해체주의-디컨스트럭션(de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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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체주의-디컨스트럭션(deconstruction)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
자크데리다




1)
생애




2)
주요저작




.
해체주의




1)
성립배경




2)
텍스트이론




3)
현상학해체




4)
구조주의해체




5)
로고스중심주의




.
공헌점및한계점




1)
공헌점




2)
한계점




.
마치는말




본문내용
2) 주요저작

데리다의 저작은『조종』(1974)을 분기점으로 두 시기로 나뉜다. 전반기 저작은 하이데거 이후에 대한 모색과 탈구조주의적 구도 속에서 해체론의 방법적 전략과 그 주요 용어들(차연 차연 [差延]. 프랑스의 철학자 자크 데리다(Jacques Derrida)가 독자적으로 만들어 사용한 비평 용어. [출처: 두산백과사전].
프랑스의 철학자 자크 데리다가 독특한 방법으로 만들어낸 신조어로 그의 독자적인 비평작업인 해체비평의 관건이 되는 비평 용어이다. 자크 데리다에 따르면, ‘differance(디페랑스)’는 프랑스어 ‘difference(차이)’의 어미 ‘-ence’를 ‘-ance’로 바꾸어서 만든 것으로, 그의 해체적 반인식론(anti-epistemology)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관련어들을 지칭하기 위한 독특한 조어이다. 이 관련어에는 ‘다르다(differ)’라는 의미와 ‘연기하다 ·지연시키다(defer)’라는 의미를 모두 가지고 있는 프랑스어 ‘differer(디페레)’가 포함되어 있다. 즉 ‘differance(디페랑스)’는 동음어인 ‘differer(디페레)’가 결합되어 만들어졌음을 알리기 위해 어미 ‘-ence’를 ‘-ance’로 바꾼 것이다.
그래서 차연은 차이(변별성)라는 개념뿐만 아니라 연기 또는 지연이라는 의미도 나타낸다. 자크 데리다에게 있어서 단어도 아니고 개념도 아닌 이 용어는 두 가지 의미(차이 ·지연)를 모두 작동시키며, 어떤 순간에도 어느 한쪽만의 의미로는 환원되지 않는다. 즉 ‘difference’의 ‘e’에서 ‘differance’의 ‘a’로의 미묘한 이동은, 결과적으로 텍스트의 의미는 궁극적으로 결정되어 있거나 확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언어의 의미작용의 연쇄 속에서 하나의 대체 가능한 언어해석으로부터 다른 해석으로 지연된다는 자크 데리다의 주장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차연이 내포하고 있는 두 가지 의미가 어떻게 작용하는가는 사전에서 단어의 정의를 찾는 원리로서 설명할 수 있다. 즉, 어떤 단어는 그것이 아닌 다른 단어에 의해, 즉 단어들간의 차이에 따라 정의되고, 그러한 정의는 의미의 가능성에 한계를 가지게 한다. 그리고 의미의 가능성은 필연적으로 지연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단어는 그와 다른 단어에 의해서만 정의되는데, 그 다른 단어 역시 또 그와 다른 단어로 이루어진 정의를 필요로 하게 되는 등 이런 식으로 끝이 없기 때문이다.
한편, 차연이라는 용어 자체도 자크 데리다의 용법에서는 불안정하게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용어를 확정된 개념으로 고정시켜 사용한다면 이 용어가 지닌 효력과 불확정성에 대한 강조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 에크리튀르, 흔적, 텍스트, 의미 산종)을 엄밀한 학문적 논증 형식을 통하여 어떤 구체적 주제와 대안으로서 제시하고 있다. 데리다 읽기. 이성원 엮음. (서울: 문학과지성사, 1997), p. 15.
후반기 저작에서 데리다는 주요 논객(하버마스, 로티 등)이 의심하던 해체론의 선험주의적 요소를 청산하고, 전반기에 이미 현명히 표명된 반-기원 회귀적, 비고유성의 사유를 철학 안팎의 경계를 자유롭게 오가면서 실천하였다. Ibid., p. 16.
후반기 들어서 이런 문체는 보다 과격하면서도 성숙한 경지에 이르렀고, 광범위한 분야에서 해체론의 씨앗을 파종하고 있다. 다만 고전적 철학의 개념을 구성하는 대화적 합의 가능성과 일의성의 이념을 탈피한 차원으로 향하기 때문에, 특히 몇몇 후반기 저작들은 고정된 관념의 독자들을 곤혹케 하고 있다. Ibid.

데리다의 주요 저작물로는『글쓰기의 차이』,『목소리와 현상』,『그라마톨로지』,『철학의 여백』,『입장들』,『조종』,『정신에 대하여』,『시간내기 혹은 위조화폐 』 Ibid., p. 15.
등이 있는데, 한국에서 출판된 저작으로
1.『입장들』(입장총서 4), 자크 데리다 지음, 방성창 편역, 솔, 1992.
2.『그라마톨로지』(대우학술총서 87), 자크 데리다 지음, 김성도 옮김, 민음사, 1996.
3.『다른 곶』(문예신서 120), 자크 데리다 지음, 김다은・이혜지 공역, 동문선, 1997.
4.『마르크스의 유령들』, 자크데리다 지음, 양윤덕 옮김, 한뜻출판사, 1996.
5.『에쁘롱』, 자크 데리다, 동문선, 1998
6.『ANYWHERE / 공간의 논리』(ANYONE시리즈 4), 자크 데리다 외 지음, 현대건축 사, 1998. Christopher Norris. Jacques Derrida. 이종인 옮김.『데리다』,(서울: 시공사, 1999), p. 398.
등이 있다.

Ⅲ. 해체주의

1) 해체주의 성립 배경 김주영, “현대 복식에 나타난 해체주의” (미간행 석사학위논문,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의류학과, 1995), pp. 4-6. 참고.


1966년 10월 미국 존스 홉킨스(John's Hopkinks) 대학에서 열렸던 ‘비평의 언어와 인문 과학(The Languages of criticism in the Science of Man)’이라는 주제의 국제 심포지움에서 데리다는 ‘인문학의 예술 행위에 있어서의 구조와 기호, 그르고 유희(Struchure, Sing and Play in the Discourse of the Human Science)’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여 소위 ‘해체주의’ 시대의 도래를 선언한다. 이것은 구조주의 이론은 물론 플라톤 이래의 서구 형이상학 근본에 대한 강력한 반기였고 포스트 구조주의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선언문이었다. 그 후 문학 비평의 영역에서 사회비평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으며, 새로운 인식의 장을 열게 되었을 뿐 아니라 모든 절대적 의미의 안정된 근원을 교란시키고, 해석의 불가능함을 시사하여 모든 결론을 유보시키려는 충격적인 이론이었다. 정용교, “구성주의와 해체주의 건축의 비교” (미간행 석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1991). p. 53.

먼저 해체주의를 논의하기 위해서, 현재 해체주의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계보상의 정의가 필수적이라 생각된다. 하버마스(Jurgen Habermas) 하버마스 [Jürgen Habermas, 1929.6.18~].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회학자. [출처: 두산백과사전].
사회학에서의 비판적 합리주의(H.알베르트, K.R.호퍼), 정신과학에서의 해석학(H.G.가다머)의 방법논쟁을 통하여 마르크스주의에 결핍된 유연한 방법론적 기초를 제공하였다. 주요 저서에 《이데올로기로서의 기술과 과학》, 《사적(史的) 유물론의 재건을 위하여》 등이 있다.
는 ‘현대성의 철학적 담론’에서 모던, 포스트모던, 해체주의를 계보상으로 정리하였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8세기에 현대를 문제삼은 최초의 철학자 헤겔(Hegel) 헤겔 [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1770.8.27~1831.11.14]. 칸트 철학을 계승한 독일 관념론의 대성자. [출처: 두산백과사전].
18세기의 합리주의적 계몽사상의 한계를 통찰하고 ‘역사’가 지니는 의미에 눈을 돌린 데 의미가 있다. 또한 모든 사물의 전개(展開)를 정(正) ·반(反) ·합(合)의 3단계로 나누는 변증법(辨證法)은 그의 논리학과 철학의 핵심이다.
은 ‘절대 이성’이란 개념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설명하려 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제대로 설명될 수는 없었으므로 ‘이성을 설명할 수 없는 영역’이 새롭게 철학 문제로 대두되었다. 이 영역에 대해 마르크스는 탈이상적,
참고문헌
1)한숭홍.『표준논문 작성법』. 최신개정판.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 출판부, 2005.
2)김형효.『데리다의 해체철학』. 서울: 민음사, 1998.
3)자크 데리다.『해체』. 김보현 역. 서울: 문예출판사, 1996.
4) .『입장들』. 방성창 역. 서울: 솔, 1992.
5)이성원 엮음.『데리다 읽기』. 서울: 문학과지성사, 1997, p. 15.
6)Madan Sarup and Cheng Chung Ying.『데리다와 푸꼬, 그리고 포스트모더니 즘』. 임현규 역. 경기: 인간사랑, 1999.
7)Penelope Deutscher.『How to read 데리다』. 변성찬 역. 서울: 웅진싱크빅, 2007.
7)Christopher Norris. Jacques Derrida.『데리다』. 이종인 역.서울: 시공사, 1999.
8)발리스 듀스.『그림으로 이해하는 현대사상』. 남도현 옮김. 서울: 개마고원, 2003.
9)뤽 페리 알랭 르노 『68사상과 현대 프랑스 철학』. 구교찬 외5명 옮김. 서울: 인 간사랑, 1997.
10)김주영, “현대 복식에 나타난 해체주의” (미간행 석사학위논문,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의류학과, 1995)
11)정용교, “구성주의와 해체주의 건축의 비교” (미간행 석사학위논문, 연세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1991)
12)이지윤, “해체주의 공간의 구성원리 및 디자인 특성과 조형적 접근방법에 관한 연구”, (미간행 석사학위논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산업미술학과, 1994)
13)최민호, “데리다의 해체주의 인식론에 대한 칼빈 신학적 비판” (미간행 석사학 위논문, 아세아연합신학대 대학원 신학과,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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