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선 본 계층별 언어적 특징 및 문화적 특징

 1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선 본 계층별 언어적 특징 및 문화적 특징-1
 2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선 본 계층별 언어적 특징 및 문화적 특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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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선 본 계층별 언어적 특징 및 문화적 특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1)프로그램의 구성

2) 프로그램에서 나타난 언어적 특징

3)프로그램에서 나타난 문화적 특징

2.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1) 프로그램의 구성

2) 프로그램에서 나타난 언어적 특징

3)프로그램에서 나타난 문화적 특징

3.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1) 프로그램의 구성

2) 프로그램에서 나타난 언어적 특징

3)프로그램에서 나타난 문화적 특징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먼저 시작할 때 날짜 / 인사말 / 날씨 / 주식을 먼저 간략하게 해서 바쁜 아침 주요 여러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진행되는 프로그램들 , , , , 는 뉴스의 형식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손석희 아나운서가 사회자의 입장이 되어서 리포터에게 질문을 던지고, 청취자가 원하는 정보를 이끌어내고 있다. 그리고 전문가의 분석내용을 보다 듣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기도 한다. 아무래도 시사와 경제 위주의 내용이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를 원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방송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외에 나머지 , , 은 분석, 평론의 코너들로만 구성되어서 너무 딱딱해 질수 있는 이 방송의 유연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잠시 정치, 경제에서 벗어나 일상을 보여주며 머리를 식혀주는 코너라고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직장인을 주된 청취자라는 전제로 두고 방송을 하는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시작 말 “추운날씨에 밤새 열심히 일하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라는 말을 특별하게 덧붙여서 직장인들을 타겟으로 하는 프로그램임을 암시할 수 있다. 이라는 코너에서는 세상의 풍경을 60초로 압축해서 일반인들의 일상대화로 보여주는데, 이 또한 직장인을 강조하면서 말 하고 있다. 예를 들면, 12월 5일자 에서는 자전거전용로로 바뀐 한강다리에서 자전거를 타며 산책하는 아주머니들의 대화가 나오는데 이 60초의 60초풍경소리가 끝나고 손석희 아나운서의 덧붙임 말에는 “자전거를 타며 출근하는 직장인들, ‘잔차족’ 이라 불린다.” 라는 말을 해서 이 역시 직장인을 향한 말임을 알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조금이라도 더 직장인을 상대로 배려하는 내용의 주제를 다루고 있었다.


2) 프로그램에서 나타난 언어적 특징
라디오 진행자의 언어가 주는 분위기와 영향력이 대단했다. 진행자가 전 뉴스 아나운서다 보니, 다른 연예인의 방송에 비해서 목소리가 점잖고, 차분하며, 아주 깔끔한 문장을 구사한다. 표준어를 쓰고, 감성 위주의 방송이 아닌 정치, 경제 분야의 분석과 비판을 위주로 하는 방송이기 때문에 ~하는 내용인데요, ~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라는 말투로 진지함을 많이 보여준다. 잘못된 리포터의 의견과 말에 대해서 “이해가 안 간다.” “잘못된 답변이니 ~점에서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 부분은 틀린 지적이다. 그렇다면 제가 개인적으로 전화로라도 연락을 해서 정리 후에 다음 방송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라는 말로 바른 길로 인도하는 감시자 의 역할도 하여서 한편의 토론을 보는 느낌도 있다.
언어파괴의 문제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보이지 않았다. 방송에서는 언어파괴를 지적할만한 문제점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청취자의 게시판을 살펴본 결과 다른 학생들과 청년들을 향한 음악방송이나 사연방송과는 다른 점이 확연하게 보였다. 신조어를 만들어 쓴다던지, 외계어 (하이룽~, 캄솨, 쵝오, 방가방가~ 등. )를 쓰거나 축약법 ( 합니다 -> 함다, 습니다 -> 슴다. )등의 말들은 눈에 띄게 적었다. 이모티콘의 경우는 전혀 없진 않지만, 적게 쓰였다.
방송 언어의 style을 살펴보면, 정말 뉴스와 토론의 형식 그대로이다. 쓰이는 언어와 그에 맞는 억양, 이들 모두 딱딱함이 보이고, 게다가 게시판에 참여하는 청취자들과의 대화에도 잘된 점과 잘못된 점들을 나눠서 분석하고, ‘이 부분의 이 단어는 ~~한 이유 때문에 적절하지 못 했다.’ 라든지, ‘이 부분에서 이러한 질문을 던진 것이 참 적당했다.’ 등의 청취자
참고문헌
김다은, 발칙한 신조어와 문화현상(2006), 바다출판사, pp.46~pp.50
교학사출판사, 뉴에이지 새 國語辭典 (1991), 교학사, pp.128~pp.130
박갑수, 우리말 바로 써야한다(1995), 집문당, p.58
원영섭, 예문으로 배우는 한글 맞춤법(1996), 세창출판사, p78
진국상, 한글 맞춤법에 따른 붙여쓰기/띄어쓰기 용례집, 백상출판사
차재은 외, 방송 언어와 국어 연구(2003), 월인 출판사, p12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index.html / 손석희의 시전 집중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dolsmurf?Redirect=Log&logNo=70002481832 / 왜 손석희 인가?
http://cafe.naver.com/djstudio.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9 /뉴스
http://www.imbc.com/broad/radio/fm4u/bestfriend /타블로 조정린의 친한 친구들 홈페이지
http://www.imbc.com/broad/radio/fm/womenera 여성시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