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 학습된 무력감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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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심리학] 학습된 무력감에 관한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동기심리학

1. 동기이론
2. 동기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
2.1. 생물학적 욕구이론
2.2. 사회적 욕구이론
2.3. 행동주의적 접근
2.4. 인본주의적 접근
2.5. 사회인지적 접근
2.6. 인지적 접근

Ⅱ. 학습된 무력감

1. 실험연구
1.1. 마틴 셀리그만 (Seliman. M.E.P.)
1.2. 히로토(D.S. Hiroto)

2. 학습된 무력감 이론
2.1 정의
2.2. 초기의 학습된 무력감 이론
2.3. 수정된 학습된 무력감 이론
2.4. 학습된 무력감의 발생원인
2.5. 학습된 무력감의 수동성 발생원인
2.6. 학습된 무력감의 특성
2.7. 다른 증상들과의 관계

3. 고등학생관련 학습된 무력감의 주요 변인

4. 해결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


Ⅲ. 비판과 대안적 설명

결 론




본문내용

2.3. 수정된 학습된 무력감 이론
인간에 대한 학습된 무력감 연구가 계속됨에 따라 학습된 무력감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일관성 있게 나타났으나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는 무력감을 입증하지 못하거나 동물 실험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문제들이 인간의 실험 연구에서 발견됨으로써 동물과 인간은 인지적 능력, 또는 정보 처리 능력에 차이점이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즉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들에 기반을 둔 학습된 무력감은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나타난 결과들을 설명하기에는 이론적으로 부적절함이 지적되었다.사람은 단순히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였을 때 무력감이 생가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나타날 결과를 통제할 수 없다고 인지하였을 때만 무력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학습된 무력감 현상이 새로운 이론적 위치를 쌓아가는 동안 인간에게 있어서 학습된 무력감의 유발은 반응과 결과가 서로 독립적이라는 것을 단순히 학습하는 것 이외의 여러 가지 심리적 장애를 포함하고 있음이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Abramson, Seligman과 Teasdale은 학습된 무력감의 발생 원인에 있어서의 개인적 차이와 인지과정 및 치료에 관한 구체적인 가능성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귀인이론을 도입하여 수정 된 학습된 무력감 모델(reformulated learned helplessness model)을 제안하였다.
구체적으로 Brehm과 Wortman은 첫째, 학습된 무력감 이론에서 과제 수행의 저하에 대한 설명은 있으나 상승에 대한 설명이 없고, 둘째, 학습된 무력감이 특정한 실험 상태에 한정되어 있는가 혹은 특정 실험과는 관계없이 일반화되어 있는가 하는 점에 대한 설명이 없으며, 셋째 학습된 무력감에 관하여 단일한 정의가 되어 있지 않다고 비판을 가하고 있다. 이와 같이 동물 연구에서 나온 실험 결과를 인간에게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귀인성향이란 하급자가 자신의 학습결과를 두고, 그 원인을 탐색하는 것으로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노력, 능력, 과제난이도, 운(luck)등을 학습의 원인으로 지각한다. 귀인성향은 통제소재(locus of control), 안정성(Stability), 통제가능성(Controllability)의 세 차원으로 분류된다.
소재(locus)의 차원은 어떤 결과의 원인들을 개인 내부의 원인과 외부의 원인으로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