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연구의이론과실제] 재일제주인의 도일과정에 관한 연구(제일제주인의 구술사례를 중심으로]-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6/435196-0001.gif)
![[지역연구의이론과실제] 재일제주인의 도일과정에 관한 연구(제일제주인의 구술사례를 중심으로]-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6/435196-000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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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구의이론과실제] 재일제주인의 도일과정에 관한 연구(제일제주인의 구술사례를 중심으로]-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6/435196-0013.gif)
분야
hwp1. 서론
2.재일 제주인의 분포
3재일 제주인의 시대적 도일 배경
1)제1단계 시기
2)제 2단계 시기
3)제3단계 시기
4)제4단계시기
4.구술사례를 통해본 도일의 과정
1)4·3의 영향
2)정치적 영향
3)생계형 목적
4) 학문적 목적
5)1950년대 전반 밀항의 배값
5. 밀항자, 도일의 방법
6. 재일 제주인의 도항 당시의 삶
7. 맺음말
일본에 거주하는 재일제주인들은 얼마나 될까. 약 699,847명(재일본 제주도민회:1997년 1월 1일 현재)의 재일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오사카 237,755명,고베 79610명, 나고야 75,074명, 요코하마 45,736명, 후쿠오카 32,825명, 히로시마 35.024명, 니가타 12,125명, 센다이 11,421명, 삿포르 3,989명, 기타 지역 166,288명 등 일본 전국 각지에 분포한다. 이 가운데 제주도 출신이 11만4천7백16명으로 전체의 17.2%를 차지하고 있다.
기존 연구가 밝혀냈듯이 제주도민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하면서 생활의 근거지로 삼고 부를 이룬 곳은 오사카이며, 그중 이쿠노쿠는 대표적 재일동포 밀집지역으로 4만여명이 거주한다. 전체 주민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수이다.
1922년 무렵, 이미 한 해에 3천500여 명이 도항할 정도로 도일은 일반적이었다. 도 당국에서 파악한 1923년 이후의 재일 도민의 수는 1923년 1만381명, 1924년 1만9천552명이었다. 1931년 3만3천23명, 1938년에는 4만5천950명이었다. 8·15해방 당시는 10만을 넘어서게 되었다.
3. 재일 제주인의 시대적 도일배경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제주도민들이 도일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도항을 필연적으로 하게한 것들은 어떤 것들인가. 그것은 도항의 전 과정을 통해 볼 때 이 전자의 역사적 사회적 여러 조건이 보다 기본적이고 한편 강력한 요인으로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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