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문제점과 21세기의 비전에 관한 연구

 1  한국교회의 문제점과 21세기의 비전에 관한 연구-1
 2  한국교회의 문제점과 21세기의 비전에 관한 연구-2
 3  한국교회의 문제점과 21세기의 비전에 관한 연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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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교회의 문제점과 21세기의 비전에 관한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들어가는 말
제2장 한국교회의 발자취
1.한국교회의 성장요인
2.성장의 부정적인 면
제3장 새로운 패러다임과 한국교회
1. 농경사회에서 정보화사회
2. 미래교회의 위치
3. 21세기 교회가 버려서는 안될 것들
제4장 결론

본문내용
제1장 들어 가는 말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경이적인 성장으로 많은 구미교회들의 부러움을 산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에 따른 부정적인 요소가 너무나 많았다. 교회의 성장에 비해서 사회적인 신인도가 너무나 낮은 것이다.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들이 그 반대로 지방색과 교파주의 교단주의 또한 세속정치와의 야합으로 얼룩져 왔기 때문이다. 100여 개가 넘는 장로교단이 그렇고 난립되어진 신학교가 그렇다. 교회는 항상 특수한 시대적 상황 속에 존재해왔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신학작업은 신학의 봉사 적 성격을 상실할 우려가 있다. 왜냐면 신학의 존재목적이 신학 그 자체에서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상황 가운데 처해있는 교회를 섬기는 일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처음부터 말씀은 제쳐두고 한국인의 심성 속에 있는 샤머니즘적 기복주의를 발동시켜 신비주의를 양산했다는 것이요, 둘째는 지성 우월주의와 신인 협동적 알미니안적 양태를 만들어 내었다는 것이다. 감성적이고 인간의 의지를 강조하는 목회적 경향들이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는데 특히 기도원 운동이나 신비주의 운동이 한국교회의 둔세주의에 편승하여 교회의 균형적인 신앙성장을 저해한 것이 아닌가 한다. 한국교회는 “오직 믿음”을 “오직 신념”으로 잘못 오해한 것이 아닌가 한다. 이는 “적극적 사고방식”이지 믿음은 아닌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능력과 섭리를 믿되 기록되어진 말씀 안에서 해야한다. 우리에게는 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본질이 중요하며, 주변의 것보다는 내부의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21세기에 관한 진단은 많고, 한국 교회도 40-50년 후가 되면 유럽 교회와 같이 쇠퇴하게 될 것이라고 막연하게 미래를 진단하지만, 아무런 처방 없이 쇠퇴론만을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 세상에는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변하는 것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이며, 그 변화는 우리들의 삶의 전 영역에 미치고 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급변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21세기는 시시각각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는 아니나 세상에 살고 있다.(“We are in the world but not of the world")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 밖에서 따로 떨어져 살 수 없다. 세상의 변화는 교회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상의 변화는 신앙의 방법과 세계관과 가치관을 많은 부분 바꾸어 놓고 있다. 목회자는 변치 않는 성경의 복음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해 가는 세상에 증거 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목회자가 무서운 속도로 변하는 세상을 바로 읽지 못한다면 시대의 낙오자가 되거나, 그 시대에 풍속에 빠져서 무력한 종교 지도자로 전략하기 쉽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장과 25장에서 말씀하신 대로 시대의 징조를 바로 알아 깨어 있어서 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평안하다 평안하다고 자위하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시대적 변화에 대안 없이 자폭할지도 모른다.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그렇지만 미래의 세계와 한국이 어떤 모습으로 변할 것인가를 예측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역사는 워낙 돌발적인 사건, 사고가 많기에 역사의 방향이 어떻게 전개될는지 단적으로 결론 짓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해도 대안적인 미래를 제시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에 이바지하므로 미래의 연구는 불완전하다고 해도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오늘날처럼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과학기술 적인 변화가 가속화되고, 미래의 모습에 대해서 기대와 불안이 교차되고 있는 시대의 변화에 추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국가나 민족은 세계사의 흐름에 낙오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교회는 보다 다양하고 다변화될 다음 세기에 교회가 어떤 길을 가야 할 것인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어야 한다. 또한 교권주의와 교파의 틀보다는 더 중요한 것이 신자들 개개인의 신앙양심과 개교회의 독립적 자치권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조직의 융통성과 유연함을 잘살린다면 우리는 한국교회의 장점중의 하나인 절대적인 말씀중심의 신앙과 양심중심의 신앙을 보태어 더 발전 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21세기를 대비하며 효율적인 교회경영에 대한 연구는 무엇보다도 시급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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