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양차세계대전사이의 서구-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4/43540-0001.gif)
![[서양사] 양차세계대전사이의 서구-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4/43540-0002.gif)
![[서양사] 양차세계대전사이의 서구-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4/43540-0003.gif)
![[서양사] 양차세계대전사이의 서구-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4/43540-0004.gif)
![[서양사] 양차세계대전사이의 서구-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4/43540-000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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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양차세계대전사이의 서구-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4/43540-001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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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민주주의의 쇠퇴 제1차 세계 대전시 연합국 측은 진보는 필연적일 것이라는 믿음으로 연합국의 승리가 반드시 “민주주의”를 가져 올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믿음은 1C 동안의 물질적 번영&역사적 사건을 문명의 “진보”라는 관점으로만 해석하는 습관에 의해 조장되었다. 그러나 1920&1930년대의 유럽사는 좌절&환멸로 가득 찬 시대였기에 진보에 대한 믿음이나, 전쟁이 이점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기 어렵게 만들었고 전쟁 이후에 벌어진 사건들은 이런 생각을 심화시켰다. 몇몇 서구 국가들, 특히 영국?프랑스?미국은 여전히 민주주의 국가였다. 그러나 이 나라들도 민주주의의 붕괴를 초래한 것과 동일한 압력과 갈등을 경험했다.
민주주의의 쇠퇴 요인 민주주의의 쇠퇴 요인은 몇 개의 요인으로 나눠 볼 수 있다. 첫째, 양 차 세계 대전 사이에 계급 갈등이 증대되었다. 정치적 특권 소유하고 있던 귀족?자본가 등은 엄청난 희생을 치르며 전쟁에 기여를 한 특권없는 다수에게 자신들이 지닌 상당한 권력의 극히 일부만을 주려고 했다. 이는 희생의 대가로 정치적?경제적 이득을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보통 사람들에게 분노를 안겨주었다. 이리하여 그들은 결국 정치적 극단주의자들의 감언에 넘어가게 되었다.
둘째, 새롭게 대두된 경제 문제는 민주주의 확립에 반대방향으로 작용했다. 전후 새 국가의 등장은 경제대국들을 쇠약하게 만들었다. 전쟁은 인플레이션&공황을 남기면서 세계경제의 방향감각을 잃어버리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