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이상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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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의 이상사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가의 이상사회 "대동사회"

2. 도가의 이상사회 "소국과민"

3. 불가의 이상사회 "불 국 토"

4.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이상사회의 모습
본문내용
▶ 유가(儒家)의 이상사회, 「대동사회(大同社會)」

유가의 이상사회로는 한(漢)나라 초기에 유가학파들이 주장한 대동사회를 꼽을 수 있다. 이는 본래 사람이 천지와 만물과 서로 융합하여 한 덩어리가 된다는 말이었는데, 유가학파들은 논리적 근거를 경서인 《예기(禮記)》예운편(禮運篇)에 둔다.
큰 도(大道)가 행해지고 어진 사람과 능력 있는 자가 버려지지 않으며, 가족주의에 얽매이지 않고, 노인은 자기의 생을 편히 마치고, 젊은이는 모두 일할 수 있으며, 노약자․병자․불쌍한 자들이 부양되며, 길에 재물이 떨어져도 줍지 않는 세상이 바로 대동사회라는 것이다.

대동 사회의 성격을 요약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천하를 사유화하지 않고 공공의 공유물로 한다.
둘째, 사람들은 모두 전체의 이익을 위해 노동하며 노동의 산물인 재화는
모든 사람이 공동으로 향유한다.
셋째, 노동 능력이 있는 자에게 노동에 종사할 수 있게 하며 노동 능력이
없는 노인이나 어린이는 일종의 사회 보장제에 의해 잘 부양한다.
넷째, 통치자는 어질거나 능력이 있는 사람을 선택하여 신의와 화목을
구현한다.
다섯째, 자기 부모나 자식에게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널리 사랑을
베푼다.
여섯째, 악의적인 음모나 모략을 배제한다.
일곱째, 도둑질․횡령․착복 등, 질서를 문란케 하는 자가 발생하지 않는다.
여덟째,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고 싶은 말
유가, 도가, 불가에서 이야기하는 이상사회의 모습을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