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활성산소 ROS(Reactive Oxygen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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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물학] 활성산소 ROS(Reactive Oxygen Species)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Summary
*Introduction
*ROS formation
*ROS quenching
*Physiological effects
본문내용
- 이 중에서도 전자전달계가 과환원되어(전자가 넘쳐서), 포화된 전자에 의해 만들어지는 높은 수소이온농도기울기(Δp), CoQH2/CoQ와 NADH/NAD+ 비율은, 전자가 전자전달계에 갇혀서 맴돌다가 산소로 전해지게 될 확률, 즉 ROS 형성확률을 증가시킨다. 여기서 전제조건은 ATP가 합성되지 않는 환경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화학적 평형에 그 원인이 있다. 전자가 많이 ETS로 흘러들어가서 Δp가 커지지만 소모되지 못하면, ETS는 효율적인 전자전달을 통해 H+를 막사이공간으로 퍼내지 못하게 되며, 고로 NADH는 계속 스스로가 산화되려고(ETS를 환원시키려고) 전자를 ETS로 밀어넣지만 전자는 효율적으로 전달되기 힘들어진다. 이런 화학평형의 결과로 전자는 ETS를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이것을 RET, 즉 Reverse Electron Transfer라고 한다) CoQH2나 FMN(NADH가 전자를 전달하는 곳)으로 전해지는데, 이렇듯 전체적으로 과환원된 ETS와 주변 시스템에 의해 갈 곳 없는 전자가 O2 기체로 전해져 ROS를 형성하는 것이다.
- ROS 형성 양식은 두가지가 있다. 첫째, ATP 합성이 잘 안되는 조건에서 호흡도 부진한 경우다. 전자는 전달되려고 하나 산소는 모자라고, 고로 NADH는 ETS를 통해 산소에 전자를 전달하지 못하니 쌓이게 되고, 추정만 되는 어느 효소(αKGDH)와 같이, 고농도의 NADH가 전자를 잘 주고받는 FMN을 통해 산소에 전자를 전달하여 ROS로 만든다는 양식이다.
- 둘째, 마찬가지로 ATP 합성이 잘 안되고 호흡도 부진한 경우이긴 하다. 다른 점은, Δp가 높고 CoQH2/CoQ 비율이 높게 관찰되는 경우로, Complex I 부근의 Fe-S의 전자전달능력을 이용해 전자가 역행해서 산소에 전달되어 ROS가 된다는 양식이다. 이 두 번째 모델을 통해 제일 많은 ROS가 만들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