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시인 역사주의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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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용택 시인 역사주의 비평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역사주의 비평의 개념
Ⅲ. 김용택이 걸어온 길
Ⅳ. 김용택의 시적 변모 과정
1. 농민의 곁에서, 농민을 섬진강에 투영시켜 노래하다 - 민중문학론
2. 왜 그는, 갑자기 변해버렸을까? - 변모.
Ⅴ. 나오며
본문내용
Ⅲ. 김용택이 걸어온 길

김용택은 1948년 전북 임실군 덕치면 진메마을에서 태어났다. 소설책, 만화책 읽기를 좋아했으며 1969년 순창농림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교사가 모자라던 시절이었기에 그는 졸업 후 고졸 학력으로 초등교사가 되었고, 모교이기도 한 덕치초등학교 선생이 되어 지금까지 고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도스토예프스키 전집을 읽고 문학에 첫 관심을 가졌으며 박목월, 이어령, 서정주 등의 전집을 읽었다. 그는 발레리 시 중에 ‘바람이 분다, 살아 봐야겠다.’를 늘 가슴에 새겨두고 삶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되었다. 김수영의 을 읽고 작은 풀을 간단하면서도 정확한 느낌으로 표현한 것을 보고 놀란다. 이때부터 김수영을 비롯하여 박용래, 김종삼, 황동규의 시에 심취했다. 이성부의 시집과 , 잡지, 을 읽고 역사와 문학에 눈뜨게 되었다. 그리하여 1982년 창작과 비평사의 에 시 외 8편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다.
섬진강 곁에 거처를 두고 초등 학교 교사로 재직중인 그는 이제까지 시집으로(1985), (1987), (1988), (1989), (1993), (1995), (1998), (2003) 등을 펴낸 바 있다. 그밖에 산문집으로는 (1994), (1997), (1999), (2000) 등이 있고, 동시집으로는 , , 등이 있다. 또한 김용택은 1986년에 ‘김수영 문학상’, 1997년에 ‘소월 시문학상’을 받는다.
Ⅳ. 김용택의 시적 변모 과정

1. 농민의 곁에서, 농민을 섬진강에 투영시켜 노래하다 - 민중문학론

김용택의 출현은 70년대 김정한, 이문구 등이 소설에서 개척한 농민문학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80년대 시적 성과의 구체적 모습이다. 몇몇 시인들도 나름대로 농민의 삶을 다룬 시들을 발표했으나, 대부분 지식인의 주관적 울분이나 세태묘사 등으로 기울고 말았지만 김용택은 과거 농민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들이 지식인의 주관적 농촌 파악으로 인해 단지 소재로만 함몰해 버리는 한계를 극복하고, 농민 주체에 가까운 농민을 그려내고 있다는 점에서 문학사적으로도 큰 의미를 갖는다. 여기서 농민 주체란 온전한 농촌 전체의 삶을 대표하는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삶의 기초적 근거를 농촌에 두고 있으며, 항상 농민들과 생활하는 가운데서 경험이 체화되어 형상화된 김용택의 시는 다른 어떤 작가의 작품보다도 이런 농민 주체의 개념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최원식, , 실천문학계간 창간호, 1985년 봄, p.140
초기의 김용택은 낭만적 현실인식에서 출발하여 현실 비판으로 발전하는 길목에 서있는데, 특히 시적 자아는 ‘집짓기’와 ‘길 찾기’ 사이에서 방황을 거듭하는 존재로 그려지고 있다.
참고문헌
홍문표, , 창조문학사, 2003, p91
네이버 백과사전
최원식, , 실천문학계간 창간호, 1985년 봄, p.140
류찬열, , 중앙어문학회, 1999, p.382~388
최현식, , 실천문학 1998년 겨울호, p.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