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프로그램 개발] 중년기 부부 위기를 위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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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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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프로그램 개요

1.프로그램 개발 배경

2.이론적 기초

1) 중년의 정의

2)중년기의 특징

3) 중년기 위기의 의미

4) 중년기 위기의 원인

① 신체적 요인

② 가족적 요인

③ 사회적 요인

5)중년기의 부적응행동

(1) 우울증

(2) 물질관련 장애

3.중년기 부부의 현황 및 실태

1)통계자료

2)기사

4.지역 사회 환경 분석

1)익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중년기 부부를 위한 프로그램

2)문제점

5.욕구 측정



Ⅱ프로그램적 실시방법

1.프로그램의 구성

2.프로그램의 목적 및 목표

1)프로그램 실시 목적

2)프로그램 목표

3.프로그램 내용
Ⅲ프로그램의 실제

1회차 : OT & 나, 너, 그리고 우리 - 부부소개
2회차 : 여보, 얘기좀 합시다! - 의사소통
3회차 : 미우나 고우나 - 갈등해결
4회차 : 사랑에 유통기한이 있나요? - 성과사랑
5회차 : 우리는 하나 - 친밀감 증진하기
6회차 : 행복나누기 - 봉사활동
7회차 :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Ⅳ.소감

본문내용
# 성역할 고정관념 버려야
중년기 퇴직 남성은 주로 노동, 노인문제로 여겨져 가족정책이 수립되지 않았다.
따라서 퇴직 가족의 위기를 정책적으로 다뤄야 한다는 주장이 올해 제기됐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변화순 박사팀은 지난 1월 40∼65세 미만의 퇴직 남성 100명을 심층면접 조사한 ‘중년기 퇴직 남성의 부부의 성역할의 변화와 성평등 실현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변화순 박사는 “남성이 곧 생계부양자라는 인식은 가부장적 가족구조와 평생직장 시대의 이야기”라며 “여성권익 증진으로 가부장제가 약화되고 퇴직으로 평생직장 개념이 약해지고 있는 만큼 가정 안에서 남성의 역할이 재논의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40∼50대 중산층의 경우 남편은 돈을 별고 ,부인은 집안일을 하는 성역할에 익숙해져 있어 퇴직 뒤 갈등이 커지는 만큼 고정적인 성역할 의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최근 서초구청, 동대문구청, 부산, 대구 달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에서 운영하는 ‘중년기 부부 대화법’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필요가 있으며 50대 이상 남성을 받아들이지 않는 노동시장의 경직성도 정책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말한다. 변화순 박사는 “양성 평등한 관점에서 가족정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가족업무가 복지부로 이관되면서 불투명해지고 있다”며 “인생에서 퇴직이 2∼3번씩 겪도록 일반화되는 만큼 가족정책도 수립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기의 중년 남성
유능하고 성실한 데다 인품도 좋아 주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지내는 H씨(48). 하지만 집에만 가면 외롭고 주눅이 든다. 물론 억울하다. 아내에게서 연애 시절 사랑스러움이 사라진 지는 이미 오래다. 결혼생활 20년이 지난 지금, 아내와는 관심사도 다르고 교감할 일이 별로 없다. 솔직히 두 아이의 엄마이자 부인이라는 당당함으로 수시로 나를 비난하고 뭔가를 요구하는 아내는 무서운(?) 존재일 뿐이다. 그래도 지금까진 일도 바쁘고 아이들 크는 재미에 별 생각 없이 지냈다. 하지만 장성한 아이들이 독립성을 띠면서 H씨는 최근 들어 부쩍 자신의 삶을 자주 돌아본다. 아이들이 분가한 뒤 남은 인생을 아내와 단둘이 지낸다는 생각이 문득 떠오를 때면 한숨만 나온다. 물론 이런 고민은 혼자만 한다. 남들은 다들 행복해 보이는 데다, 자칫 잘못 하소연하다 소문이라도 나면 체면만 상할 것 같아서다. 얼마 전 잉꼬부부로 알려진 유명 탤런트 부부가 결별했다는 소식은 H씨에게 적잖은 위안을 줬다. ‘알고 보면 가정생활이 나만 힘든 것은 아니구나’란 동질감과 더불어 해방감도 느꼈을 정도다. H씨는 심신이 날로 위축되는 중년기를 즐겁고 자유로운 생활로 반전시키고 싶은 위기의 중년 남성상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21세기 한국의 중년 남성은 고달프고 우울하다. 단초는 체력적인 노화와 남성미 상실에서 시작된다. 생리학적으로 남성미를 표현하는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은 30세부터 해마다 1%씩 떨어지면서 갱년기를 향해 나아간다. 동시에 남성의 상징인 공격성·도전성·진취성·강인함·활력 등도 시들해진다. 반면 아내는 갱년기에 가까워질수록 체내 남성호르몬 비율이 급증하면서 남성화돼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드세진다. 자신의 생리적 퇴보와 아내의 남성화를 동시에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은 참으로 부담스럽다. 불과 한 세대 전만 해도 이 모든 변화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의 권위’라는 게 있어 가정 내 지위는 탄탄했다. 하지만 옛날 이야기다. ‘애인 둔 50대 여성은 가문의 영광’이란 농담까지 회자할 정도인 일부 아내의 반란은 내 아내의 당당함을 가중시킨 듯싶다. ‘나는 ○○○처럼 바람 피우진 않는다’는 보상 심리가 작용한 탓이다. 아내들의 반란엔 여성의 사회 진출과 경제력 향상이란 시대적 변화가 실존한다. 상황 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셈이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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