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의 상업화와 한국의 태권도공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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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림사의 상업화와 한국의 태권도공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중국 역사속의 소림사
1. 시대별 소림사의 역사
2. 소림사의 무술

Ⅲ. 소림사의 현황
1. 소림사의 운영 현황
2. 소림사의 관광 자원
3. 소림사의 관광객 유치방안

Ⅳ. 소림사의 상업화 현상
1. 소림사의 영향력
2. 주식회사 소림사
3. 소림사 상업화의 순기능

Ⅴ. 태권도 공원, 소림사의 장점을 배워라
1.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한 전략 - 태권도 공원
2. 태권도 공원의 조성방향
3. 태권도의 세계화
4. 우리가 생각하는 태권도 공원 활성화 방안

Ⅵ.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중국 역사속의 소림사

소림사


1. 시대별 소림사의 역사

1) 소림사의 창건
흔히 소림사(少林寺)를 달마(達磨) 중국 남북조시대에 중국 선종(禪宗)을 창시한 인물이다. 당시의 불교와는 정반대인 좌선을 통하여 사상을 실천하는 새로운 불교를 강조했다.
가 창건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잘못된 상식으로, 495년에 인도에서 온 고승 발타(跋陀)선사를 존경한 북위(北魏) 효문제(孝文帝)가 숭산에 절을 건립했는데 소실산(小室山) 산림 속에 자리하고 있다 하여 그 이름을 소림사라 하였 다는 것이 올바른 내용이다. 이것이 소림사의 기원이다. 이후 소림사는 천축에서 중국으로 불법을 전하러 온 달마(達磨)가 창시한 선종 불교의 중심지로 거듭나면서 그 명성을 더하게 된다.
흔히 달마가 동굴에서 9년 동안 면벽을 하고 승려들에게 무술을 가르치는 등 소림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처럼 알려졌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그 증거로 달마(達摩), 혜가(慧可)가 활동하던 시기 소림사에는 발타 선사와 그 휘하의 명승들이 북위 황실의 두터운 귀의를 얻고 행화(行化)하는 중이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발타 선사와 그 휘하의 승려들은 당시 중국 불교의 주류이던 소승불법을 믿고 행하였는데, 달마가 중국에 전하려던 불법은 대승불교 대승(大乘)이란 마하야나(Mahayana) 즉 위대한, 뛰어난 탈것이라는 뜻이다. 탈것이란 가르침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으로서 가르침에 의해 사람들을 미혹의 세계로부터 깨달음의 세계로 실어간다는 것이다.
에 보다 가까운 선종이었다. 때문에 당시의 소림사는 두타행(頭陀行)불교의 수행법 중 하나. 주된 방법으로는 세속을 등지고 깊은 산속 등에서 산다(在阿蘭苦處), 늘 걸식을 한다(常行乞食), 빈부를 가리지 않고 차례대로 걸식한다, 하루 한 끼만 먹는다(受一食法)는 등이 있다. 몇 가지 수행법을 보아 알 수 있듯, 고행을 통해 인간의 모든 번뇌와 집착을 끊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을 주된 수행방식으로 삼던 달마나 그 제자인 혜가가 오래 몸담기는 어려운 곳이었다. 그러나 비록 달마와 직접적인 인연은 없었지만, 소림사는 이후 달마-혜가-승찬-도신-홍인-법여로 이어지는 중국 선종불교의 중심 사찰 중 하나로서 번성하게 된다. 정성본, 1991 《중국선종의 성립사연구》, (민족사), 342쪽 참조.


2) 수ㆍ당 교체기
소림사는 수ㆍ당 교체기에 결정적으로 번영의 계기를 맞는다. 당(唐)태종 이세민과의 인연이 바로 그것이다. 이세민은 소림사 근방의 낙양을 공격하고 있었는데, 당시 낙양에는 수나라 출신의 장수 왕세충이 세운 정(鄭)이라는 작은 국가가 있어 이세민의 당에 맞섰다. 그 때 소림사가 위치한 등봉(登封)은 왕세충의 조카인 왕인측이 지키고 있었는데, 소림승려들이 그를 잡아 당 태종 이세민에게 보냈던 것이다. 당 태종은 이를 매우 기뻐하며 소림사에 상을 내리고 승려들에게 많은 특권을 부여했으며, 직접 서명한 비문을 세우는 등 그 공을 크게 평가하였다. 이후 소림사는 당 황실의 후원 아래 실질적으로 천하제일사찰의 명성과 지위를 누리게 된다. 심승구, 2005 《무술, 중국을 보는 또 하나의 창》, (국립민속박물관), 116쪽 참조.

참고문헌
[단행본]
ㆍ송전융지 저; 권오석 역 (1979). 『(도설)중국무술사』. 서울: 서림문화사.
ㆍ국립민속박물관 (2005). 『무술, 중국을 보는 또 하나의 窓 : 중국무술현지조사보고서 / [국립민속 박물관 편]』.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ㆍ정성본 (1991). 『중국선종의 성립사연구』. 서울: 민족사.

[논문]
ㆍ성기만 (2004.11). “태권도 공원과 연계한 관광활성화 방안.”
ㆍ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2004.11). “태권도공원조성의 민족사적 의의와 국토균형발전과의 관계성.”

[신문]
ㆍ송혜민. (2008. 06. 24.). 서울신문 나우뉴스.
ㆍ이원경. (2009. 03. 16.). “소림사, 비난 여론 속 건강식품 출시.” 대기원시보.
ㆍ이지운. (2006. 05. 17.). 서울신문.
ㆍ조운찬. (2009. 01. 07.). “불법은 없고 권법만 남은 소림사.” 경향신문.
ㆍ조중식. (2006. 10. 24.). 주간조선.
ㆍ한강우. (2009. 04. 23.). “소림사 법회 염불보다 잿밥.” 문화일보.
ㆍ허건식. (2009. 02. 21.). 『허건식칼럼』. “태권도공원, 소림사의 장점을 배워라”
ㆍ홍제성. (2008. 12. 24.). “소림사 병원개업... 기능성 차ㆍ음료도 시판.” 연합뉴스.

[인터넷]
ㆍ네이버백과사전 http://100.naver.com
ㆍ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
ㆍhttp://uhak.yiersan.net/edu7203.php?yer7203=2462&page=&sw99=&yer7102=2
ㆍ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93&aid=000000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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