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기본 정보
2. 회사 슬로건 및 경영방침
3. 일반현황
4. 회사 연혁
5. 매출현황
◈ 자동차 부품 시장의 특성
1. 완성차 업체의 경쟁구도 변화
2. 각 시장별 부품업체 동향 및 경쟁력
3. 완성차 업체별 주요 협력사
◈ 자동차 부품 시장의 하청업체 유형
◈ (주) 영화정공과 현대자동차 간의 하청 구조
◈ SWOT분석
◈ 관계자 인터뷰
◈ 대기업과 외주업체 간의 4가지 관점
◈ 비교 - 도요타
◈ 내부환경분석
1. 만도에서 설립한 (주)보림테크
2. (주)보림테크로 인한 노사갈등 야기
◈ 위기 극복을 위한 영화정공의 경영방침
◈ 2009년 경영목표
◈ 개선 방향
*유럽계 부품업체 동향 및 경쟁력
- 유럽의 대표적인 부품업체로는 독일의 ‘보쉬’,‘콘티넨탈’,‘ZF’와 프랑스의 ‘포레시아’등이 있음
- 보쉬는 R&D 투자를 많이 하여 핵심적인 부품들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있고, 콘티넨탈은 타이어부품에서 시작하여 M&A를 통해 사업부문을 확장하여 각종 부품을 개발할 수 있는 종합 부품회사로 성장
- 포레시아는 PSA의 자회사로 프랑스 최대 부품회사이며 내장, 시트, 배기계 시스템과 프런트 엔드 모듈을 개발하고 있고, ZF는 변속기를 비롯한 서스펜션, 스티어링 등 샤시 부품에 대한 기술력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남.
*미국계 부품업체 동향 및 경쟁력
- 델파이는 독일 보쉬, 일본 덴소와 경쟁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계속된 적자로 연구개발 여력 및 사업부문이 축소되고 있음
- 존슨컨트롤은 미국 2위 업체로 내장에 관련된 거의 모든 부품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친환경차의 배터리 개발에 전념하고 있음
- 리어는 자동차의 시트 제품이 주력상품이며 전자시스템의 기술 강화로 안전, 편의 신기술을 확보하고 있음
*일본계 부품업체 동향 및 경쟁력
- 덴소는 도요타의 자회사로 하이브리드 차량에 관련된 핵심부품 기술을 개발하였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전자제어 장비들에 대한 강점을 지님
- 아이신세이키도 도요타의 자회사로 변속기 및 구동장치 개발 전문기업으로 도요타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의 주요 메이커들에게 변속기를 공급하고 있음
*국내 자동차부품업체의 경쟁력 평가
- ‘현대모비스’(27위)와 ‘만도’(76위)는 글로벌 100대 부품업체에 랭킹된 국내 회사들임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분을 보유하지 않아도 현대그룹 시절 가족경영을 통해 자동차 관련 사업을 해온 업체들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한라그룹의 ‘만도’를 비롯하여 ‘한국프랜지공업’(이하 한국프랜지)은 경영진이 현대그룹과 인척관계로 현대기아에 납품하는 비중이 약 85%(현대차 60%)로 높은 주요 협력사이다. 한국프랜지는 단조부품 분야에 주력하고 있어서 자동차부품이외 조선, 플랜트관련 부품도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자동차부품은 FRT/RR액슬, 하프샤프트 등의 동력전달 샤시부품이다. ‘한일이화’는 현대차 납품비중이 98%에 이르는 주요 협력사로 도어트림, 시트, 헤드라이닝을 생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국의 비스티온 계열인 ‘덕양산업’(크래쉬패드, 칵핏모듈)/‘한라공조’(공조장치), ‘성우하이텍’(범퍼레일, 차체부품), ‘세종공업’(머플러), ‘모토닉’(LPI시스템), ‘서진산업’(프레임, 차체부품),‘한국파워트레인’(토크컨버터), ‘에코플라스틱’(범퍼), ‘경신공업’(와이어링하네스), ‘평화정공’(도어모듈) 등이 현대기아자동차의 주요 1차 협력업체들이다. GM대우외 주로 납품하는 회사에는 미국 델파이 합작사인 ‘패커드코리아’(와이어링하네스)와 ‘GNS’(차체부품), ‘삼성공업’(연료탱크), ‘세화공업’(차체무빙부품), ‘이원솔루텍’(캠샤프트)등이 있다. 쌍용차 협력사 중에 타 완성차 업체에 비해 납품비중이 높은 대형 업체들은 거의 없으며, 중소형사들 위주로 20~40% 수준으로 납품하는 업체들은 ‘부성정밀’(엔진부품), ‘화성산업’(덕트,판넬류), ‘세흥’(고무호스), ‘네이스코’(전자유닛), ‘세명기업’(방진고무)등이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승용차의 기술을 닛산과 협력하는 관계로 일본계 합작 부품사들이 주요 협력업체인 경우가 많다. 닛산의 자회사인 칼소닉칸세이의 한국법인인 ‘칼소닉칸세코리아’는 주요 모듈(칵핏모듈, FEM)을 100% 공급하고 있으며, 일본 키리우의 합작사인 ‘삼익키리우’(브레이크), 일본 요로즈의 합작사인 ‘DK오스텍’(서스펜션)등이 주로 르노삼성에 납품을 하고 있다. 한국계 기업으로는 ‘제일전자공업’(미러,램프), ‘SPL’(에어덕트), ‘오리엔스금속’(단조부품) 등이 주요 협력처이다. 글로벌 부품소싱을 통해 차량을 생산하는 르노삼성의 경우 국내부품의 사용률이 낮아서 관련된 국내 부품업체 수는 많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