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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계열

정부 정책과 기업 간의 동상이몽 -전기자동차 도입 사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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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계열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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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부 정책과 기업 간의 동상이몽 -전기자동차 도입 사례를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Ⅰ. 서론

Ⅱ. 해외 사례의 검토
저물어가는 하이브리드카, 새롭게 떠오르는 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의 역사 : 영화‘Who Killed The Electric Car?을 바탕으로
미국의 사례가 주는 시사점

Ⅲ. 유사한 선례의 검토 - 풍력발전 도입 정책

Ⅳ. 우리의 현재 기술력
전기자동차의 종류
우리나라의 전기자동차 개발현황 및 전망
Ⅴ. 전기차와 법률문제
개괄
기존 논의
제도 마련을 위한 노력
보조금 지원

Ⅵ. 정부의 무리한 정책 집행
피할 수 없는 흐름, 전기자동차
정부의 전기자동차 개발 정책
전기자동차의 필요성, 정책과 현실의 간극
소비자의 인식
전기자동차 상용화에 관한 소비자 인식 설문조사

Ⅶ. 결론

본문내용

Ⅱ. 해외 사례의 검토

저물어가는 하이브리드카, 새롭게 떠오르는 전기자동차

2009년 5월 TOYOTA의 프리우스 3세대를 필두로 하여 동 회사의 LEXUS 기종인 LS600hL와 RX400h, HONDA의 CIVIC 하이브리드, 그리고 현대자동차의 AVANTE LPI 하이브리드 등 하이브리드카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병행 사용하는 방식이다. 동력으로 전달되고 남은 여력을 축전지 충전에 활용한다. 연비가 높고 연료 소모율도 낮아 친환경적이다. 다만 엔진과 모터가 전부 부착되어 구조가 복잡해지고 가격 또한 비싸진다. 차체에 비해 엔진 용량이 작아 토크가 낮고 큰 힘이 필요할 경우 무리가 있다.
출시가 이어지며 자동차 업계의 뜨거운 이슈가 되었었다. 친환경 자동차를 표방한 하이브리드카는 기존의 가솔린 엔진 자동차를 금방이라도 대체하고 향후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것만 같아 보였다. 특히 하이브리드카의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는 TOYOTA의 프리우스는 1997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카로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 49개국에 170만 대가 판매되어 하이브리드카 로서는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로부터 4개월이 지나 세계의 자동차 시장은 다시 한 번 요동치고 있다. 2009년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는 새로운 신차 80여대가 선을 보였다. 이 중에서도 주목할 만 한 점은 전체 신차의 40%에 가까운 수치인 30여대가 전기자동차였다는 것이다. TOYOTA의 하이브리드카에 밀렸던 NISSAN과 MITSUBISHI는 전기차 보급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내놓을만한 자동차 업체들은 모두 하이브리드카를 지나 전기자동차 생산에 주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과연 전기자동차가 어떠한 매력을 지니고 있기에 이러한 급격한 변화가 발생하게 된 것일까?
전기자동차는 축전지(배터리)를 사용해 모터로 바퀴를 돌리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충전만 계속 해주면 된다. 전기자동차의 장점은 배기가스가 없어 환경파괴 요소가 제로에 가깝다는 것이다. 100% 전기모터를 사용해 주행효율이 높고 엔진 소음이 덜하며 폭발 위험이 적다. 다만 배터리가 비싸 자동차 값이 전체적으로 비싸진다. 또한 납축전지 같은 경우는 환경에 좋지 않을뿐더러 초 급속 충전도 어렵다. 친환경 자동차를 표방하고는 있지만 이는 배기가스가 없다는 요건만 충족할 뿐, 전기를 만들어내는 동력이 석유·석탄·원자력 등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완벽한 친환경 자동차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8042409510885233&outlink=1 참고

그러나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세계 자동차 업계의 추세는 이미 전기자동차로 기울어져 있다. 우리 정부 역시 기존의 2013년 전기자동차 양산 체제를 2년 앞당겨 2011부터 본격적인 양산 체제를 갖추고 2015년 국내업체의 세계 전기자동차 점유율 10%(정부 추산 약 7만8000대)을 달성한다는 '전기자동차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다.http://carevie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12/2009101200169.html?srchCol=news&srchUrl=news1

#자동차 #전기차 #전기자동차 #전기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카 #풍력발전 #정부 #에너지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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