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방 법
대상
절차
도구
결 과
1. 캠퍼스 간 이동수업 유무에 따른 수업참여도의 차이 결과
2. 캠퍼스 간 이동수업 유무에 따른 대학생활만족도의 차이 결과
3. 캠퍼스 간 이동수업 유무에 따른 하위영역별 대학생활만족도의 차이 결과
4. 학습환경, 행정시설, 교통의 편리성이 대학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논 의
1. 캠퍼스 간 이동수업 유무에 따른 수업참여도 양상
2. 캠퍼스 간 이동수업 유무에 따른 대학생활만족도 양상
3. 캠퍼스 간 이동수업 유무에 따른 하위영역별 대학생활만족도 양상
4. 학습영역, 행정시설영역, 교통의 편리성영역이 대학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5. 연구의 제한점
참 고 문 헌
먼저 이동수업을 신청한 학생들의 성향에 대한 측면이다. 장전에서 설문에 참여한 사람들의 결과를 대학생 평균치로 본다면 밀양에서 부산까지 수업을 들으러 이동한다는 것 자체가 성실한 성격을 반증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장거리 이동을 견디지 못하고 수강취소를 하는 학생이 많은 것을 보면 평균이상의 성실성을 가진 학생이 이동수업을 신청하기 때문에 결석률이 낮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 다른 이유로 이동수단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두 캠퍼스를 연결하는 교통수단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결석이나 지각할 수가 없는 상황에 그 원인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하루에 한 번 아침 7시 30분경에 부산대지하철역에서 출발하는 운행버스가 있으므로 이 버스를 타지 않으면 하루의 모든 강의를 결석하게 된다. 또한 운행버스를 놓치면 다시 기차역으로 가서 별도로 비용을 들여 기차를 타고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운행버스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게 된다. 운행버스는 소요 시간이 40분 가량 걸리는데, 도착 시간이 9시 첫 수업에 맞추어져 있으므로, 주로 9시 이전에 학교에 도착하여 수업시간을 준비할 수 있다. 아울러 기차로 통학했을 경우에도 기차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시내버스가 있기 때문에 학교에 일정한 시간에 도착하므로 시간이 자유로운 장전캠퍼스에 비해 수업참여율이 높은 이유가 될 것이다. 설문조사할 때 밀양캠퍼스 학생들에게 지각이나 결석하는 경우를 물어보았을 때도 밀양캠퍼스에서의 수업은 통학버스를 놓쳐서 등교를 포기한 경우를 들었고, 결석이나 지각의 대부분은 장전캠퍼스에서의 수업이라는 대답을 했는데, 이는 연구결과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2. 캠퍼스 간 이동수업 유무에 따른 대학생활만족도 양상
캠퍼스 간 이동수업 유무에 따른 대학생활만족도 차이의 결과를 보면, 이동수업을 하는 집단은 대학생활만족도가 평균 2.63이며, 이동수업을 하지 않는 집단은 2.87로 이동수업을 하는 집단의 대학생활만족도가 더 낮은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연구가설인 캠퍼스 간 이동수업을 하는 집단이 이동수업을 하지 않는 집단보다 대학생활만족도가 낮을 것이라는 연구가설을 지지한다. 특히 다음의 하위영역별 대학생활만족도를 비교한 결과에 대한 논의를 보면 그 원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3. 캠퍼스 간 이동수업 유무에 따른 하위영역별 대학생활만족도 양상
대학생활만족도의 하위영역별 결과에서 먼저 학습환경 영역을 보면, 이동수업을 하는
김연성(2007). 대학교육서비스 품질이 학생만족과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석사학위논문.
이학식외 1명(2005). SPSS 12.0 매뉴얼. 법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