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시의 이해] 프랑시스 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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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시의 이해] 프랑시스 퐁주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퐁주의 생애

< 연도별 생애 및 출간 시집 >
Ⅱ. 퐁주의 시학

1. 역사적 배경

2. 퐁주와 사물

3. 퐁주시에서의 주체

4. 사물과 시인의 관계

Ⅲ. 퐁주와 사물

1. 사물의 위상

-사물의 절대적 이타성-

2. 글쓰기의 주체

3. 사물과 오브제

4. 말에 대한 참작

Ⅳ. 퐁주 시 소개

1. Le Pain 소개

●해석

●시 해설

2. La Bougie 소개

●해석
●시 해설
●참고 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Ⅱ. 퐁주의 시학

1. 역사적 배경
퐁주의 시학을 알기에 앞서 그 역사적 배경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퐁주가 그의 작품활동의 기초를 다지던 시기는 역사적 변환의 시기로 세계 1,2차 대전으로 인해 모든 가치체계와 이데올로기가 붕괴되었고 그러한 재앙(전쟁)이 인간 자신이 초래한 것임에 대한 자성이 일었다. 그러한 자성은 인간 중심주의로부터의 탈피를 초래한다.
->그러한 인간중심주의로부터 벗어나 사물의 편에 서서 글을 쓴 퐁주는 시를 사상의 도구로 삼는 형이상학적 글이나 존재론적 글, 이데올로기 적인 글을 혐오했다. 글이란 쓰는 사람의 사치스러운 감정의 장식물이나 사상을 표현하기 위한 부수적인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2. 퐁주와 사물

- 일상속의 사물, 사물 자체에 대한 이해 중시
- 사물(대상)의 편에선 객관적인 글쓰기 추구
- 주관적, 감상적인 서정주의 경계
- 사물과 시의 양립 불가능

그는 일상속의 사물들을 대상으로 글을 썼고 사물 자체에 대한 이해를 중시했으며 주관적이고 감상적인 서정주의를 경계한다. 또한 그는 대상에 대한 합당한 표현과 객관적 글쓰기를 중시했으며 사물과 시의 양립이 불가능하다는 말에서 그의 글쓰기의 선택이 시를 만들어내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사물을 이해하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사물을 글쓰기의 대상으로 삼는 퐁주의 시학은 대상의 편에 서서 그 대상에 합당한 표현과 시학을 구사하는 객관적 글쓰기라고 할 수 있다.

3. 퐁주시에서의 주체

일반적 주체 - 시인
퐁주의 주체 - 사물

퐁주의 글쓰기에 있어서 주도적 위치에 서는 것은 시인이 아니라 대상이 된다.
흔히 일반적 주체는 시인이 되며 사물이나 대상은 감정이나 생각들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 혹은 익명의 무인칭적 대상에 불과했지만, 퐁주에게 있어서 주체는 시인이 아닌 사물로써 시인보다 훨씬 더 중요한 위치에서 더 많은 권리를 누리게 된다. 그리고 그러한 대상에 대해 모든 의무를 지는 것이 시인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불온한 문화, 프랑스 시인을 찾아서, 이찬규, 다빈치기프트, 2006.03.31

테이블, 프랑시스 퐁주, 허정아, 책세상, 2004.02.20

프랑스 문학의 풍경, 프랑스인문학연구회, 2001

http://blog.empas.com/syi767/read.html?a=7632976&c=743364

http://membres.lycos.fr/paulhenri/pongepain6.htm

http://membres.lycos.fr/paulhenri/pongebougie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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