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지리교육론] 서부 민통선 지역의 인삼밭 개간으로 인한 철새 서식지 파괴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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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지리교육론] 서부 민통선 지역의 인삼밭 개간으로 인한 철새 서식지 파괴에 관한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민간인통제선(CCL, Civillian Control Line) 지역의 개요

1) 민간인통제선(민통선)의 개념

2) 민통선 지역의 축소

3) 민통선 지역의 청정 환경

4) 연구지역 : 서부 민통선 지역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2. 주민의 토지 이용 현황, 최근 개발업자들의 인삼밭 개간을 중심으로

3. 환경 변화와 지구 시스템적 이해

4. 대책방안

5. 지리교육에서의 활용방안

1) 탐구학습

2) 체험학습

3) 의사결정활동
본문내용

2) 민통선 지역의 축소
1980년대 중반 뒤 북한과 체제·이념 경쟁 속에 건설되었던 선전촌, 자립안정촌, 통일촌 같은 개념이 희석되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주민들 중심으로 ‘민통선 출입절차의 간소화’, ‘영농활동을 위한 시설규제 완화’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민통선이 북상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1995년 한국정부는 ‘민통선 북방지역 민사활동 규정 개정안’을 마련하여 그 해 8월1일부터 시행하였다. 이 규정이 시행되고부터 민통선의 상당지역이 북상하였다. 그 뒤 주민들이 토지이용 제한, 소유권행사 제한, 출입 제한에 대해 지속적으로 항의하자, 1997년에 민통선의 설정 범위는 다시 남방한계선 20km에서 15km로 축소, 조정되었다. 따라서 사회간접자본의 투자가 증가하여 공공사업·농림어업시설·기존주택증·증 개축의 협의와 심의 절차가 간소화되는 등 민통선 지역에 대한 규제가 지속해서 완화되고 있다.
2007년 7월, 국회 국방위는 기존 5~15km이던 민간인통제구역을 5~10km로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제정안을 통과시켰다. 기존의 군사시설보호법에 의해 제한을 받았던 지역들이 제한에서 해제되거나 완화되면서 각종 지역개발사업들이 서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 인접한 민통선 지역에서는 지역개발의 요구가 상당히 많이 우수한 생태환경의 훼손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녹색연합, 2008).

3) 민통선 지역의 청정 환경
한반도의 비무장지대와 민통선지역은 정치적인 이유로 지난 50여 년간 민간인의 주거 및 출입이 통제됨에 따라 동, 식물상을 비롯한 천이양상이 자연스럽게 진행된 독특한 생태를 지닌 환경적으로 민감한 지역이다.
민통선 지역은 군사시설 보호구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정부가 수차례에 걸쳐 추진했던 경제개발5개년계획에서 제외되어 왔다. 또한 민간 차원의 개발이 오랫동안 이루어지지 않았다. 민통선 지역은 각종 개발 영향이 미치지 않아 남한의 다른 지역에 비해 사람에 의한 환경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은 곳이다. 오히려 비무장지대가 군사작전과 산불로 꾸준히 교란 받은 것에 비해 민통선 지역의 삼림은 온전한 보존이 이루어진 측면이 있다. 비무장지대보다 임령이 높고, 일부 극상림(목본류 식생이 최대로 생장한 상태)도 나타난다. 이 때문에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참고문헌
* 참고문헌
녹색연합(2008), DMZ 일원 환경실태보고서
대한민국 정책포털, , 2009.11.6.

* 참고 뉴스
10/8 MBC
10/25 YTN
10/29 MBC
10/29 YTN
10/29 경향신문
10/29 한겨레
10/30 YTN
10/30 한국일보
11/24 YTN

* 참고 사이트
DMZ 생태 연구소
녹색연합 홈페이지

* 참고 동영상
EBS 하나뿐인 지구 - 분단이 낳은 생태계, 민통선 (08.10.03)
KBS 환경스페셜 - 돌아오지 않는 철새, 김포 재두루미 (09.03.18)
KBS 환경스페셜 - 한반도 철새지도 (0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