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 기술개발
1) 주행로 변경 경고
2) 긴급 전자 브레이크등
3) 충돌 전 감지
4) VADD(Vehicle-Assisted Data Delivery)
5) A-STAR(Anchor-based Street and Traffic Aware)
3. 프로젝트 및 관련 표준
1) C2C-CC
2) DIC
3) 국내
4) 관련 표준
4. 시장동향
1) 세계전망
2) 국내전망
최근 텔레매틱스/ITS에서 이슈는 차량 및 운전자의 안전과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통신
기술의 요구사항을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그러한 요구사항에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통신 기술의 적용이 차량 통신 네트워크이다. 차량 통신 네트워크는 그림1과 같이 차량간 통신망(V2V vehicle to vehicle communication network)과 차량과 인프라 통신망(V2I vehicle to infrastructure communication network)으로 분류된다.
V2V는 차량간 통신을 기반으로 통신망을 구성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인프라 도움없이 구성될 수 있는 차량통신망을 형성하고, V2I는 차량과 유무선 통신 인프라망이 접속되어 단말과 서버간에 통신을 지원할 수 있는 통신망을 제공한다. V2V는 차량 간 통신을 기반으로 차량 추돌경고 서비스와 그룹통신을 제공하며, V2I는 차량에 IP 기반의 교통정보 및 안전 지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가 있다.
차량안전 서비스를 제공해야하는 상황은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것이 당연하다. 긴급한 상황에 처한 차량이 주변 차량들에게 유효하고 적절한 정보를 알려줄 수 있다면 차량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현재 고속으로 운행중인 차량들을 모두 노변장치를 통해 인프라연결을 통하여 서비스인 V2I는 인프라 확장성과 차량의 이동성 제공에 한계가 있다. 그러한 흐름에 부응하고자 등장한 새로운 방향으로의 기술적 접근이 차량 간 통신이다. 차량간 통신은 이동 중이거나 정지중인 차량들 간의 신호 또는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무선통신을 말한다. 광의의 차량 간 통신은 기지국을 거쳐서 차량간 통신을 수행하는 방식도 포함하지만 실질적인 의미에서 차량 간 통신기술은 주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사용되거나 사고의 연속 발생을 막기 위하여 사용되는데 특히 전방 위험/사고 경보나 교차로 충돌 방지 및 경보 서비스 등에 활용하거나 시험하고 있다. 최근에는 센서 정보를 이용하여 차량의 위치나 상태정보를 차량간 통신에활용하는 사례도 검토되고 있다.
차량 간 통신을 바탕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구사항이 제시된다. 1대1 통신을 위주로 즉, 하나의 홉만을 지원하는 차량간 통신은 그 범위가 극히 제한적으로 서비스의 제한이 따른다. 예를 들어 통신가능거리가 약 50미터인 차량장치가 안개가 극심한 고속도로 상황에서 사고가 났다고 한다면 정상적으로 주행하던 후방차량이 50미터를 남겨두고 메시지를 듣는다면 대처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안된 요구사항이 멀티홉 통신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이다. 앞서 예를 들었던 상황에서 반대 방향으로 진행중인 차량에게 사고 상황을 위치 정보와 함께 송신한다면 이를 수신한 반대차선 차량은 진행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이를 전파함으로써 문제점의 해결이 가능할 것이다. 이외에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그룹통신을 지원 받는다면 여러 이점이 생길 것이다. 이러한 필요 요구사항을 모처로 시작된 것이 VANET(Vehicle Ad-hoc Network)의 개념이다.
Network Technology for Vehicle Crash Prevantion, 진종삼, KT, 2009.
차량 통신 네트워크 기술 동향, 오현서 외 1인, ETRI, 2008.
Hybrid MAC for VANET, 강문수, 2008.
VANET(Vehicle Ad-hoc Network)환경에서의 라우팅 기술 및 서비스 개발 동향, 이상선.
VANET에서의 무선 전송 기술 : IEEE802.11p WAVE Standard 중심으로, 이성렬 외 4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