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docⅠ. 서론
Ⅱ. 연구방법
1. 검색어 선정 및 검색 범위 한정
2. 논문 선별 및 PICO 정리
3. 자료의 통계적 처리
Ⅲ. 결과
Ⅳ. 고찰
1. 전반적인 효용 및 예방효과에 대한 평가
2. 평가에 대한 통시적인 변화
3. 항생제의 종류
4. 보완 제제 및 시술의 제안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붙임: 표 1-1]
Tetracycline부터 시작하여 Ofloxacin, Clindamycin, Sultamicillin, Ampicillin에서 항생 기능 뿐 아니라 항염기능까지 우수한 minocyclin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다.
51편의 논문 중 200년대 이후 논문은 다양한 항생제에 대해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Lincomycin, amoxicillin, clindamycin에 대한 연구가 자주 눈에 띈다. Lincomycin은 1963년 미국 네브래스카의 린콜린 토양에서 발견•분리되어 명명된 항생물질로서 호흡기감염/소화기감염/농양/외이염/패혈증•성홍열 및 수술 후 2차 세균감염 방지를 위해 사용한다.
이후 연구에서는 하나의 항생제에 효과나 시술 방법에 대한 논문들을 정리하여 특정 항생제에 대한 임상적 지식을 함양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4. 보완 제제 및 시술의 제안
항생제의 투여 방법에 있어서 기본적인 경구 투여 방법 외에도 주사 방법, 도포, 약제를 포함한 스펀지를 수술부위에 일정 시간 삽입하는 방법 등이 사용되었다. 다양한 시술방법에 따라서 항생제의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65% 효과가 있다는 결과는 후에 하나의 치료방법에 대한 통일된 연구로서 보완될 수 있다.
단순 항생제 처방 외에도 clavulanic acid , Tinidazole 등의 복합처방으로 보다 효과적인 항생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Ⅴ. 결론
하악 제 3 대구치 발치시 감염방지는 모든 구강악안면외과의 목표 중 하나이다. 감염이 존재하는 경우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함으로써 질환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나 제 3 대구치의 발거와 관련하여 감여 예방을 위한 항생제 사용의 정당성에 대한 문제는 아직 논란 중이다.
Peterson 등은 창상 감염 예방을 목적으로 항생제를 투여하는 경우 외과 시술 자체가 감염 가능성이 아주 높은 경우에 투여해야 하고, 정확한 항생제를 선택해야 하고 투여한 항생제의 혈장 농도가 충분히 높아야 하고, 투여 간격을 정확히 지켜야 하고 항생제는 효과적인 범위 내에서 최소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매복된 제 3 대구치의 발치도 엄연한 외과적 시술이므로 치유과정에서 염증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우리 몸의 정상적인 면역기전 중 하나이다. 이에 대한 염증 및 통증의 정도는 개인적인 차가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통증 및 염증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어렵게 하므로 술후 염증 및 통증에 대한 빠른 회복은 의료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항생제는 기본적으로 몸의 염증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약품으로서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은 정설이지만, 기본적으로 구강을 비롯한 사람의 몸은 자연 치유능력을 가지며 지나친 항생제의 사용은 내성균을 발생 시키는 등 부작용을 낳는다. 51개의 논문을 살펴본 결 과 그 종류나 시술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65% 정도로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많았다. 하지만 이 수치로 절대적으로 매복 하악 제 3대구치의 발거 시술 후 항생제의 효과에 대해서 정설로 받아 들일 수는 없다.
후에 추가적인 연구에 있어서 좀더 많은 논문을 대상으로 항생제나 적용방법을 통일하여 일반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임상적용에 있어서 환자의 병리학적 소견이나 해부학적 소견에 따른 합리적인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Ⅵ. 참고문헌
1. Bui CH, Seidein EB, Dodson TB,: Types of complications after third molar extraction, J Oral Maxilofac Surg. Vol. 6, no. 12, p.1379-89, 2003
2 Curran JB, Kennett S, Young AR: An assessement of the use of prophlyatic antibiotics in third molar surgery. Int J Oral Surg, vol.3, no.1, p.1-6, 1974
3 Cannell H, Kerawala C, Sefton AM, Maskell Jp, Seymour A, Sun ZM, Williams JD: Failure of two macrolide antibiotics to prevent post-extraction bacteriaemia, Br Dent J, vol.171, no.6, p17-3, 1991
4 Laskin DM, Evaluation of the third molar problem: J Am Dent Assoc. vol. 82, no.4, p.824-8, 197
5 Peterson LJ, Booth DF.: Efficacy of antibiotic prophylaxis in intraoral orthognathic surgery, J Oral Surg. Vol.34, no.12, p.1088-91, 1976
6 길용갑, 『매복된 하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