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예방의학] 교수의 자질과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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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양방예방의학] 교수의 자질과 태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제 상황

2. 시스템적인 문제

(1) 원인

1) 교수의 자질과 태도에 관한 규정(서울대학교와 상지대학교 내규집 참고)
2) 강의평가 제도

(2) 해결 방안

1) "한의학 연구와 교육을 결합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2) "공식적이며 보편적인 한의학이 필요하며 이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대중화, 보편화된 교육을 통해 한의사의 전문화, 치료의 표준화를 추구하여야 한다.”
3)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인증평가가 도입되고 인증 평가에 부합되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4) "교수는 충분한 연구 능력을 갖춰야하며, 타 학문과의 연계를 통해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면모를 갖춰야 한다." (→학생들의 사고방식, 능력배양에 도움)
5) “교수 본의에 맞는 교수가 되어야 한다.”
6) “교수의 교육 : 초임교육과 재교육(현직교육) 및 인성교육이 필요하다” (Ⅰ~Ⅳ)

3. 개인적인 부분

4. 우리가 바라는 교수상

본문내용
1. 문제 상황
한의대 교수들의 자질과 태도를 개선해 나가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한의대의 교육의 문제점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는 한의대에 국한된 교수들의 문제점이 아니라 전국 모든 대학교의 교수들이 지니고 있는 문제점이기도 하기에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본론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교수의 잘못된 자질과 태도를 알아보고 이로 인해서 나타난 한의학계의 문제 상황을 알아보고자 한다.
임상과 기초, 양방과 한방 사이의 교육에 있어서 한의대생들은 불균형을 겪게 된다. 일단 한의대 교수들이 양방 과목을 맡기 꺼린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연구 분야와 논문 실적만을 중시해서 양방과목을 대부분 시간 강사에게 맡겨버린다. 또한 양방 과목 교수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한의대학생이 필요로 하는 양방 지식과 한의대생들의 양방 지식의 수준을 양방 과목 교수들과 의논하는 일조차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서, 한의대 내에서 양방 과목을 괄시하는 경향이 심화되어가고 있다. 결국 이는 교수들의 폐쇄적인 태도에서 나타난 현상으로 임상과 기초 교실 간에도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심지어 병원에 있는 임상 교수와 대학에 있는 기초 교수 간에는 서로 진정한 한의학을 모른다는 태도로써 비판하고 스스로의 분야만이 한의학계에서 중요하다는 태도를 지니고 있다. 결국 이런 태도는 한의학에 있어서 이론 강의, 병원실습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된다.
다음으로 교수의 자격이 미처 충족되지 않았으나 학연, 지연, 혈연이나 재력으로 임용되는 경우에 교수가 충분한 자질을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교수들의 윤리문제나 수업의 질 질에 있어서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최근에 어느 시간 강사의 자살과 그의 유서에서 교수의 임용과 논문 저술에 있어서 비리가 심각하며 교수의 윤리적 문제가 드러나게 되었다. 그가 쓴 유서에는 “대략 2년 전 전남의 한 사립대에서 6000만원, 두 달 전 수도권 지역의 한 사립대에서 1억 원을 요구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제자들을 이용하기만 한다.”며 지도교수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은 뒤 논문 대필 의혹도 제기했다. 그는 “교수님과 함께 쓴 논문이 대략 25편, 함께 발표한 논문 20편, 교수님 제자를 위해 쓴 박사 논문 1편, 한국학술진흥재단 논문 1편, 석사 논문 4편, 학술진흥재단 발표 논문 4편을 썼다”며 “같이 쓴 논문 대략 54편 모두 제가 쓴 논문으로, 교수는 이름만 들어갔다. 세상에 알려 법정 투쟁을 부탁드린다.”는 말도 남겼다. 대학, 교수 되려면 1억 내라더라.” 유서 쓰고 시간강사 자살 [중앙일보] 2010.05.28 유지호 기자
교수 임용 비리에 대해서 한 교수 임용 사이트에서 시행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절반 이상이 교수 임용이 공정하지 않다고 응답하였다. 54.6% “교수임용 불공정”… 8.5%는 “돈 요구 받아”
교수잡, 교수임용 개선 위한 학문후속세대 설문조사 결과
[교수신문] (http://www.kyosu.net) 2010년 04월 11일 김봉억 기자

교수 임용뿐만이 아니라 교수 사회의 도덕 불감증 문제도 심각하다. 민족의학 신문의 구절을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참고문헌
1) 대학, 교수 되려면 1억 내라더라.” 유서 쓰고 시간강사 자살 [중앙일보] 2010.05.28 유지호 기자

2) 54.6% “교수임용 불공정”… 8.5%는 “돈 요구 받아”
교수잡, 교수임용 개선 위한 학문후속세대 설문조사 결과
[교수신문] (http://www.kyosu.net) 2010년 04월 11일 김봉억 기자

3) [고승철의 읽으며 생각하기] ‘잘 가르치는 교수’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10/05/03/201005030500061/201005030500061_1.html

4) 민족의학 신문 [731호] 2009년 10월 22일 (목) 이지연 기자

5) 한국 한의학교육의 발전방안, 이선동, 한용주, 신규원 2004

6) 20세기 초 미국 의학교육의 개혁과 , 황상익
- 미국이 의학의 중심지가 된 요인
- 미국과 독일의 비교
- 미국 의학교육의 역사적 전개과정
-
- 웰치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1892년)
- 기초의학 분야의 중요성 (웰치, 1893년)
- 임상 전임 교수
= 과거 미국의 교수직에 대한 악용

7) 네이버 국어사전
- 교수의 사전적 의미

8) 『예방의학 및 보건학』, 제 3판, 계축문화사, 2009 (p. 122)
- 의과대학 졸업년도와 의학지식 수준

9) http://blog.naver.com/shbaikmd?Redirect=Log&logNo=30071588323
- 의과대학에서의 교수 역할과 임무
- 교수에 대한 교육의 부재 현실
- 교수기법
- 교육에 대한 중요성 강화



10)미국 최고의 교수들은 어떻게 가르치는가-켄 베인 저, 안진환 역, 뜨인돌 2005.04.20

11) 최고의 교수(EBS 다큐멘터리 - 지식전달자를 넘어 인생의 멘토로)-EBS최고의 교수 제작팀 저, 예담, 2008.06.10

12) http://user.dankook.ac.kr/~dkuch/02_page/move.php
단국대 공개강의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