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학]`포`의 프라이데이와 `로빈슨 크루소`의 프라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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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미문학]`포`의 프라이데이와 `로빈슨 크루소`의 프라이데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수전 바턴은 프라이데이와 비슷한가, 크루소와 비슷한가.

① 프라이데이와 비슷한 점

② 크루소와 비슷한 점

2. 『포』의 프라이데이와 『로빈슨 크루소』의 프라이데이

본문내용
1. 수전 바턴은 프라이데이와 비슷한가, 크루소와 비슷한가.

수전 바턴은 억압받는 여성이라는 면에서 어느 정도 프라이데이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성의 문제보다 인종의 문제가 앞서 흑인을 억압하는 주체로서 크루소와 비슷하다고 본다.

① 프라이데이와 비슷한 점
수전 바턴은 억압받는 여성으로서 섬에서 크루소에게 수동적이고 침묵하는 태도를 보이고, 이는 프라이데이의 침묵과 비슷하다. 이처럼 수전 바턴과 프라이데이는 억압받는 이들이라는 공통점을 공유하게 된다.
그러나, 수전 바턴은 화자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 그래서 크루소로 대변되는 남성의 권력자의 명령의 부담에 대해 불만을 표하고 독자들에게 고발할 수 있게 된다. 크루소는 자신의 영역 안에 사는 동안 자신의 명령에 따르라고 하지만, 수전 바턴은 자신은 주체적인 사람으로 그의 명령을 따라야 할 의무가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While you live under my roof you will do as I instruct!" he cried, striking his spade into the earth, not even waiting till Friday was out of earshot..."i am on your island, Mr Cruso, not by choice but by ill luck," I replied, standing up (and I was nearly as tall as he). "I am a castaway, not a prisoner...(F 20)

② 크루소와 비슷한 점
억압당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낸다고 해서 프라이데이 편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Chapter 2에 수전 바턴은 프라이데이와 비슷하다기 보다는 크루소와 비슷한 면이 많이 나타난다.
수전 바턴이 프라이데이를 영국으로 데려와 소위 ‘문명 생활’에 적응시키는 장면이 있다. 그녀는 비누 사용법을 가르쳐주면서 “봐”와 “해”와 같은 명령조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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