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논문요약] The emerg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with menop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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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의학][논문요약] The emergence of the metabolic syndrome with menopause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폐경

-폐경 후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대사 증후군

-폐경이 체형에 미치는 영향

-폐경이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

-폐경과 인슐린 저항성의 변화

-폐경이 섬유소 용해와 염증 지표에 미치는 영향

-대사증후군 여성의 관리

-결론

본문내용
최근 WHI의 자료에 의하면 폐경기 이후의 심혈관계 질환(CVD)의 위험성 증가는 폐경 전후 나타나는 대사 변화에 의한 것으로 대부분의 여성에서 나타나는 대사증후군(복부비만, 인슐린 저항성, 이상지질혈증)은 에스트로겐 감소에 의한 것이다. 이 논문은 폐경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대사증후군)에 대해 조명한다. 폐경기의 대사 변화에 대한 이해는 미래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심혈관계 질환의 인지와 예방, 적절한 관리에 도움을 준다.

폐경
폐경은 12개월동안 연속적으로 월경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폐경이행기가 되면 에스트라디올(E2)이나 FSH 등의 호르몬 농도가 개인의 월경력에 따라 매우 불규칙해진다. 폐경이행기는 월경이 불규칙해지고 호르몬 변화가 심하게 나타나는 기간으로 평균 4년 동안 나타나며 마지막 월경 주기가 끝난 후 약 1년 동안 지속된다. 폐경이행기 동안에 E2 농도는 점진적으로 낮아지지만 마지막 월경 후 최소 3개월 동안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지는 않는다.

폐경 후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CVD는 서양 여성 사망의 가장 주된 원인질환으로 두명 중 한명이 CVD로 인해 사망한다. 혈관 질환의 발생은 남성과 여성에서 다른데 발병연령이 남성에 비해 여성이 약 10년 정도 늦고 심근경색의 경우 60세 이전의 여성에게서는 드물다. 여성의 경우 50세 이전까지는 CVD의 출현이 드물다가 70세를 전후해서는 남성과 거의 같아진다. 이는 에스트로겐의 감소가 CVD의 위험도를 크게 증가시킴을 말해준다.
하지만 반대 의견도 있다. 폐경 후 CVD의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연구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다는 연구도 있다. 조기폐경이나 수술(자궁적출)로 인한 폐경에서도 CVD의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