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교육]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447-0001.gif)
![[미술과교육]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447-0002.gif)
![[미술과교육]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447-0003.gif)
![[미술과교육]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447-0004.gif)
![[미술과교육]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447-0005.gif)
![[미술과교육]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447-0006.gif)
![[미술과교육]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447-0007.gif)
![[미술과교육]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447-0008.gif)
![[미술과교육]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447-0009.gif)
![[미술과교육]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447-0010.gif)
![[미술과교육]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447-0011.gif)
![[미술과교육]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447-0012.gif)
![[미술과교육]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447-0013.gif)
![[미술과교육]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447-0014.gif)
![[미술과교육]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447-0015.gif)
![[미술과교육]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447-0016.gif)
![[미술과교육]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447-0017.gif)
![[미술과교육]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447-0018.gif)
![[미술과교육]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447-0019.gif)
![[미술과교육]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61/460447-0020.gif)
분야
hwpⅠ. 교과서 단원 구성
Ⅱ. 4학년 교과서 총평
Ⅲ. 미술 교과서 분석 기준
Ⅳ. 4학년 교과서 구성 및 단원별 내용 분석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보기 좋게 디자인 되었다는 인상을 주었다. 그러나 그 내용을 살펴보았을 때, 미흡한 부분이 눈에 띄었다.
개정 7차 3·4학년 교과서는 전반적으로 다양한 제재를 활용하여 내용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미적경험을 풍부하게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그러나 활동이 너무 다양하고 학교 교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진행하기 힘들 것처럼 보여 교사가 학급의 상황이나 학생의 흥미, 교사의 방침 등에 따라 적절하게 몇 개만 선정하거나 변용해서 활용해야 할 것 처럼 느껴졌다. 미술 ‘교과서’라기 보다는 미술 지도용 ‘참고서’의 느낌이었다.
한 소단원 내에 미적체험, 표현, 감상의 순으로 내용이 배치되어 있었는데 7-1 캐릭터는 내 친구와 같이 각 내용간의 연계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눈에 띄었다. 특히 표현 부분에 있어서는 5-2. 찰흙으로 나타내기, 8-4. 판본체 쓰기(2)와 같이 난이도가 높은 활동이 먼저 소개되고 낮은 활동이 후속 활동으로 등장하는 등의 문제가 보였다.
그림 및 사진들이 깔끔하고 보기 좋게 구성되어 있으며 각 활동내용을 자세히 명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사진들이 지나치게 단면적인 부분이 지적되었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보급으로 다양한 자료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입장에서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들은 지루하게 느껴질 가능성도 지적되었다. 또한 수록작품을 자세히 살펴보았을 때 앞 페이지에서 나왔던 학생 작품이 크기만 달리 해서 다시 나온 것이 몇 가지가 보였고, 다른 학생 작품이라 하더라도 너무 비슷한 것을 소개하고 있어서 다양한 작품을 보여주고자 하는 미술교과서의 목적에 위배 되는 것 같았다. 또한 너무 학생작품 위주가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다. 비슷한 그림이나 사진을 배제하고, 학생작품의 비중을 조금 줄이고 작가 작품의 비중을 늘려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학생작품의 수준이 너무 높다. 초등 3, 4학년이 미술시간 2시간동안 완성한 작품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다. 이러한 작품을 보는 학생들이 자신의 작품과 교과서의 작품을 비교하며 미술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할 가능성도 있으리라고 여겨진다. 교과서에 학생의 작품을 싣는 이유는 우수작을 뽐내거나, 학생에게 ‘나도 이만큼 그려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함이 아닌, 내 친구들의 실제 작품을 보여주기 위함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