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이론] 미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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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담이론] 미술치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Part 1. 미술 치료 알기
Ⅰ. 알고 보면 쉬운 미술 치료
Ⅱ. 미술 치료, 이래서 좋다
Ⅲ. 상징 언어를 알아야 마음을 읽는다
Ⅳ. 우리 집 미술 치료사

Part 2. 그림으로 뇌 발달 시키기
Ⅰ. 우리아이는 좌뇌형일까, 우뇌형일까?
Ⅱ. 우리아이는 어떤 미술교육이 알맞을까?
Ⅲ. 우리 아이의 마음은 어떤 빛깔일까?

Part 3. 그림으로 마음 읽기
Ⅰ. 그림으로 진단하는 마음의 비밀

Part 4 그림으로 대화하기
Ⅰ. 아동을 위한 미술치료
Ⅱ. 청소년을 위한 미술치료
Ⅲ. 노인을 위한 미술치료

 한계점 및 느낀 점

본문내용
2. 아동 미술 발달 단계
아동에서 미술을 교육하려면 먼저 발달 단계를 알아야 한다. 미술 교육을 시작하는 시기는 특별히 제한이 없으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 서너 살 정도부터 어른이 된 후까지 모두 가능하다. 다만, 발달 단계에 따라 가르치는 방법과 내용이 달라야 한다. 발달 단꼐에 따라 미술 표현 방법을 지도해야 더욱 효과가 크다.
아동 미술의 발달 단계는 다음과 같다.

1단계 (0~2세 수준) 잠재의식에 의한 표현기이면서 감각 운동기다. 따라서 여러 감각을 접하게 하여 각각 구별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다양한 신체 경험과 근육 및 협응운동(신체의 각 기관이나 기능이 서로 맞물려 조화롭게 반응하는 것)을 필요로 하므로, 새로운 재료와 좋아하는 재료를 탐색하면서 놀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 특히 냄새를 맡고 손으로 만져보는 등의 다양한 감각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재료를 너무 자주 바꾸는 것은 좋지 않으며, 같은 재료를 가지고 여러 번 노력 하면서 자연스레 반복학습이 되도록 한다. 그리고 아이 자신이 만들어낸 결과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진한 펜과 깨끗한 종이를 준비한다.
이 시기에는 흙∙모래∙물∙풀∙밀가루 같은 자연스런 일반 재료가 좋다. 이런 재료들은 아이의 감각을 다양하게 자극시키고 자연스럽게 소근육 운동을 돕는다. 몇가지 부재료(나무젓가락, 컵 등)를 사용하면 인과 관계와 조합 능력, 조절 능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2단계 (2~6세 수준) 상징과 직관의 시기다. 개념 정립이 안 되고, 정확한 표현을 하기보다는 직관적인 상징이 드러나기 시작하므로 자신의 성격을 드러내기에 아주 좋은 시기다. 한편 이 시기에는 끊임없이 그림이 변화되며, 언어가 시작되고, 난화만 그리던 아이가 동그라미를 그리고 사람을 그리기 시작한다. 또 자기 주장이 강해지면서 표현하는 방식도 독특해진다.
그림이 수시로 변화하는 것은 아직 개념이 똑바로 세워지지 않아서이므로, 명확하고 확장된 개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또한 상징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하는데, 미술 재료를 통하여 생활 경험을 흉내 내게 하는 것이 좋다. 사건, 사물, 사람을 흉내 내보도록 하거나, 몸짓과 소리를 사용한 모방 놀이를 하는 것이다.
한편 이 시기에는 가위나 색종이 다루기, 물감 사용법 등 도구를 적절하게 사용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한 번에 끝나지 않는 복잡한 활동은 단계를 나누어 차차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 자율성이 강해지는 시기이므로 아이가 혼자서 미술 작업을 이끌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아이 스스로 독립성을 가지고 그리는 대상과 재료를 선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3단계 (6~12세) 2단계에서 강하게 나타나는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갖추게 되는 시기다.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사고 등을 추론해서 이해하는 능력이 생긴다. 그리고 ‘우리’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집단 의식이 생겨나 자신의 감정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감정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공동 작업이 가능해진다.
이때는 사실적으로 그림을 표현하려고 애쓰는 시기로,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서 실망하는 일이 없도록 배려한다. 또한 사물에 대한 개념을 확립시키기 위하여 개인의 경험이 충분히 표현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Ⅲ. 우리 아이의 마음은 어떤 빛깔일까?

1. 아동 미술 심리
아이들의 그림은 그들의 마음을 보여준다. 그림은 가족 관계나 성장 배경 등 아이를 둘러 싼 세계를 반영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발달 상황이나 성격, 심리 상태 등을 숨김없이 나타낸다.
아이의 그림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특히 어떤 스타일로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또 싫어하는지를 파악하고, 즐겨 쓰는 색이나 형태 등을 관찰해야 한다. 아이의 그림에서 정서적인 의미를 갖는 중요한 요소는 대상의 크기와 그림을 그리는 태도, 즐겨 사용하는 색깔이다.
아이가 즐겨 쓰는 색은 그 아이의 성향을 가장 잘 드러낸다. 그러나 미술 발달의 초기 단계(18개월~4세)에서는 일반적으로 아이가 색을 의식해서 선택하지 않고, 손에 가장 먼저 닿는 것을 잡는다. 3단계(4~6세)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주관에 따라 자신이 직접 좋아하는 색을 고른다. 어떤 아이들은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그것을 자기가 그리는 그림에 색으로 연관시키기 시작한다. 그리고 4단계(6~9세)에서는 도식적으로 색을 사용하게 된다. 5단계(9세 이상)의 아이들은 색을 사실적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 눈에 보이는 대로 칠하기 쉽다.
아이가 즐겨 쓰는 색으로 알 수 있는 일반적인 성향은 다음과 같다.

빨강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빨강을 좋아하고 즐겨 쓴다. 이런 아이는 비교적 자유로이 느낌대로 행동하고 반응이 빠르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고 협동적이지만, 굵고 진하게 칠하는 경우는 적의가 있는 공격성을 보이기도 한다. 빨강을 좋아하는 아이는 비교적 활동적이고 원만하나 굻은 색으로 다른 선 위에 덧칠하는 경우는 욕구 불만이 많고 고집이 센 경우가 있다.

주황 주황을 좋아하는 아이는 주위 환경에 잘 순응하고, 공상적인 놀이로 실생활에서 도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며 명랑한 아이가 많이 사용한다. 성격이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아이가 이 색을 많이 사용하면 원기 왕성한 생동의 충동을 느끼고 적응력이 생긴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다면 이기적이고 경박한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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