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소아과] Seizure Dis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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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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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경련의 정의

II. 종류

1. 신생아 경련 (neonatal seizure)

1) 원인

2) 증상

3)진단

4) 치료 및 예후

2. 열성 경련 (Febrile convulsion)

1) 원인

2) 증상

3) 열성경련과 간질의 감별

4) 치료

5) 예후

3. 영아 테타니 (Infantile tetany)

1) 원인

2) 증상

3) 치료

4. 간질 (Epilepsy)

1) 증상

2) 발작의 기전

3) 진단

4) 치료

5) 간질 지속 상태 (잔질 중첩중, Status epilepticus)

본문내용

2. 열성 경련 (Febrile convulsion)
- 소아에서 가장 흔한 경련성 질환
- 생후 3개월~5세, 비열성 경련의 경험이 없는 영유아.
- 중추신경계의 감염이나 대사 질환 없이 열과 동반되어 발생하는 경련
- 유병률 : 전체 소아의 3-4%

1) 원인
-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70%), 위장염, 돌발진
- 유전성 경향 : 이환된 환자 가족의 60~70%가 열성 경련을 경험.
부모나 형제가 열성 경련의 병력이 있으면 3.5~4.5배 높은 유병률을 보임.

2) 증상
- 열성 질환 초기의 열이 갑자기 오르는 시기에 일어남. (39도 이상에서 잘 발생.)
- 경련이 열성 질환의 첫 증상일 수 있음.
- 18~22개월 사이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5세 이후에는 드물며 여아보다 남아에서 많고 대부분이 전신성 강직간대 발작

(1) 단순 열성 경련(simple febrile convulsion)
-보통 중심 체온이 갑자기 39도 이상 오를 때에 발생한다.
-전신적으로 발생하며 긴장간대성
-수초에서 길면 10분까지 지속
-간질로 이행할 확률은 약 1%정도로 매우 적음.
- 예후가 좋다

(2) 복합 열성 경련(complex febrile convulsion)
- 10%, 경련이 15분 이상 지속되거나 하루에 2번 이상 발생하거나
- 한번의 열성질환 동안 반복해서 발작이 발생하거나, 부분 발작을 일으키거나, 발작 후 Todd 마비나 후유증이 있다.
- 발생 연령이 어리다.

3) 열성경련과 간질의 감별
구분
열성 경련
간질
발생 연령
발작 지속 시간
발작 특징
뇌파
체온 상승과의 관계
유전성(가족 빈도)
대개 6개월~3년
짧다(대개 15분 이내)
대개 전신형
정상(발작 후 7~10일)
체온 상승 직후
높다.
연령과 관계없음
수초~수시간
전신성 혹은 국소성
간질파(정상일 수도 있다.)
체온 상승 후 언제나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