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 케빈 베이컨 게임 : 여섯 다리만 건너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이다
■ 머피의 법칙 : 일상생활 속의 법칙, 과학으로 증명하다
■ 어리석은 통계학 : O.J. 심슨 사건이 남긴 교훈
■ 웃음의 사회학 : 토크쇼의 방청객들은 왜 모두 여자일까?
■ 아인슈타인의 뇌 : 과학이라는 이름의 상식, 혹은 거짓말
제 2 악장 : 느리게 (Andante)
■ 잭슨폴록 - 캔버스에서 카오스를 발견한 현대미술가
■ 아프리카문화 - 서태지의 머리에는 프랙탈이 산다.
■ 아프리카문화 - 서태지의 머리에는 프랙탈이 산다.
■ 지프의 법칙 - 미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 심장의 생리학 - 심장 박동, 그 규칙적인 리듬의 레퀴엠
제 3 악장 : 느리고 장중하나 너무 지나치지 않게 (Grave non tanto)
■ 자본주의의 심리학 - 상술로 설계된 복잡한 미로-백화점
■ 복잡성 경제학 - 물리학자들, 기존의 경제학을 뒤엎다
■ 금융 공학 - 주식 시장에 뛰어든 나사NASA의 로켓 물리학자들
■ 교통의 물리학 - 복잡한 도로에선 차선을 바꾸지 마라
■ 브라질 땅콩 효과 - 모래 더미에서 발견한 과학
제 4 악장 : 점차 빠르게 (Poco a poco Allegro)
■ 소음의 심리학 : 영국의 레스토랑은 너무 시끄러워
■ 소음공명 : 소음이 있어야 소리가 들린다
■ 사이보그 공학 : 뇌파로 조종되는 가제트 형사 만들기
■ 크리스마스 물리학 : 산타클로스가 하루 만에 돌기엔 너무 거대한 지구
■ 박수의 물리학 : 반딧불이 콘서트에서 발견한 과학
< 토론 주제 >
음악에 그만의 색깔과 스타일이 있어서 음악만 듣고 누구의 노래인지 짐작 가능. 클래식음악들은 곡이 전개될 때 대부분 비슷한 음으로 옮겨가고 큰 음폭으로 변화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음. 이런 음악이 ‘1/f음악’. 1/f음악이 질서와 의외성이 잘 어우러진 곡이어서 대중의 인기를 끔. 새 울음소리, 시냇물소리 등도 1/f패턴을 가짐. 컴퓨터 음악 전공자들은 자연의 패턴을 음악으로 변환. 대부분 음악이 1/f음악인 이유가 바로 자연의 소리를 흉내 낸 것임. 음악이 자연의 소리와 비슷한 1/f패턴일 때 인간은 아름다움을 느낌.
■ 지프의 법칙 - 미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미국의 영어로 된 책을 조사했을 때,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the'이고, 'of, and, to'가 그 뒤를 이음. 주로 전치사나 관사 등이 주를 이룸. 'the'가 1000번 등장하면 'of'는 the의 1/2, 'and'는 the의 1/3 등장. 자주 사용하는 단어는 소수이고 대부분의 단어들은 적은 횟수로 쓰임. 이런 경우를 경제 상황에서도 볼 수 있음. 우리나라는 고소득자 20%가 전체소득의 80%이상 차지함. 경제학에서 이런 특성을 ‘파레토의 법칙’ 이라함. 지프의 법칙, 파레토의 법칙 둘 다 불평등과 불균형이라는 특성 있음. 이런 양상은 어떤 스케일에서든 관찰됨. 지프의 법칙의 경우, 많은 문학 작품 등에서 보이고, 전 지구적으로도 나타남. 스케일에 무관하게 같은 구조 되풀이 하는 자기유사성 보임.
■ 심장의 생리학 - 심장 박동, 그 규칙적인 리듬의 레퀴엠
정상인의 심장 박동 수 측정해보니 복잡하고 불규칙적이고 심장 질환 환자들의 심장 박동은 규칙적임. 이를 ‘장기적으로 반대의 상관관계’라 함. 건강한 심장은 상황에 맞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