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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수학자들의 전쟁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점은 적분을 제외한 미분학은 뉴턴과 라이프니츠가 각자 독립적으로 발명하였다. 뉴턴과 라이프니츠가 미·적분학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사실이지만 미·적분학을 처음 연구한 것은 그들이 아니며 또한 완성하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미·적분학은 17세기 유럽의 많은 수학자들에 생각 속에서 이미 싹트기 시작했으며 또한 각기 특별한 방법에 의해 발전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의 위대한 업적은 그런 모든 방법과 문제들 사이의 관계를 인식하고 밝혔냈다는 것이다.
내가 느낀 것은 이들이 서로 저작권 문제를 놓고 싸우기 보다는 서로 도와가며 연구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것이다.
그러면 미적분을 둘러싼 많은 수학자들의 싸움으로 결국 유럽 대륙과 영국 수학계의 단절되어 수학의 발전을 지체시키기 보단 더 빠르고 많은 발전을 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 마지막 부분에는 미적분학의 응용이 부록되어있다.
나는 수학을 좋아하는 편이고 또한 어려운 문제를 풀어 나갈 때의 그 성취감 때문에 좋아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히 미적분학을 배울 때 이렇게 배우기 어렵고 복잡한 것을 누가 만들었느냐고 책임을 묻고 한다.
하지만 그러하기 보단 이러한 책을 통하여 과정을 보면서 이러한 일이 있었구나 하는 흥미로움에 지루함이 조금이나마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긴다.
하고 싶은 말
독후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