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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본론
웹아트
1) '웹아트'란?
2) '웹아트'의 특징
3) '웹아트'작가 및 작품 소개
-결론
웹아트의 특징은 첫 번째로 시각적 효과에 주안점을 두던 종전과는 달리, 이미지, 텍스트, 사운드 등의 모두 쓰여 진다. 즉 복합예술로써 시도 되는 것이다. [인터넷아트의 현황과 전망- 미술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강수정.
두 번째는 ‘상호의사소통’이다. 단순히 감상자가 아니라, 직접 작품에 참여할 수가 있다. 그래서 ‘대화형 예술’ ['미술과 인터넷' 궁합 맞을까?] 동아매거진 김민경 기자참고.
이라고도 한다. 가령 감상자가 클릭을 하면서부터 작품이 시작이되고, 어떤 작품들은 마우스 버튼 몇 번을 누르면 작품의 스토리나 표현이 바뀌기도 한다. 그래서 웹아트에서의 관객은 작품의 사용자가 되기도 하고, 전통적인 예술 방법이었던 ‘감상’은 ‘체험’으로, ‘사색’은 ‘몰입’으로. 그리고 공간은 유동적으로 바뀌게 되었다 [인터넷아트의 현황과 전망- 미술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강수정.
세 번째로 네트워크를 최초로 기반으로 한 활동이다. 네트워크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존재하고 시간, 국가, 인종, 성별 등과 상관없이 시간과 공간이 일치된 가상현실을 통하여 존재하게 된다. 다섯 번째로 작품 소장에 대한 개념 변화이다. 미술관의 소장품으로써 독점적인 소유와 전시가 아니라 한 감상자들끼리 공유하며, 무한히 복제되고 전송되어진다. 그리고 원본과 복제품에도 차이가 없다. 즉 복제되는 순간 또 다른 원본이 생기는 것이다. 예외의 경우도 있는데, 휘트니미술관에서 소장하는 웹아트작품은 구입과 동시에 출력과 다운로드의 기능을 의도적으로 막음으로써, 단지 모니터로 감상 하는 것 외에는 작품으로써의 소유를 인정을 하지 않는다. 이점은 많은 논란이 되고있다.
그리고 여섯 번째로 작품에 대한 심미적 표현방법 보다는 표현하는 의도를 더 강하게 중시한다. 마지막으로 상상력에 대한 제한이 없다는 것이다. 웹아트는 일반적으로 무정부적이고 저항적인 속성을 갖게 된다. 화상의 비위에 맞춰 '벽지 그림'을 그릴 필요도 없다. 국내외를 불문하고 웹아트에 링크된 작가들의 작품 중에는 정치-사회-종교에 대한 조롱과 비판은 물론이고 극단적인 성 묘사, 잔혹한 신체 훼손 등을 소재로 한 것이 많다. '피바다 예술 공작실'이 대표적인 사이트로 '인체구조의 기관별 해체와 결합을 소재로 한 비전문가들의 예술창작실'로 알려진'임산부와 노약자는 피해야 할' 이미지들로 가득하다. ['미술과 인터넷' 궁합 맞을까?] 동아매거진 김민경 기자참고.
그림,John.F simon jr , every icon, 인터넷 아트, 320X320그리드, 1 997, numeral.com
Ⅳ웹아트 작가와 작품에 대한 소개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는 웹상의 미술은 대부분 컴퓨터 바깥에서 만들어진 이미지를 스캐너나 디지털 비디오 장비를 이용해 컴퓨터 안으로 가져온 후 이를 합성하는 것이다. 그러나 몇몇 예술가들은 자신들의 작업이건 미술관과 아트센터의 의뢰를 받아 제작하는 작업이건 간에 컴퓨터를 매체로서 진지하게 사용하는 작업을 발전 시키고 있다. 이들 중 탁월한 작가로는 미국의 존 사이먼이 있는데 그의
가와노 히로시 저, 진중권 역, 『컴퓨터예술의 탄생』, 휴머니스트.
마이클 러시 저, 심철옹 역, 『뉴미디어아트』, 시공사, 2005.
[인터넷아트의 현황과 전망- 미술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국립현대미술관학예연구사,강수정.
['미술과 인터넷' 궁합 맞을까?] 동아매거진 김민경
[독일에서 예술자치(Die Autonomie)의 활동공간으로서의 대안공간], 백기영.
웹아트 사이트
www.numeral.com/
www.yhchang.com
www.diacenter.org
www.sgg.ch/mullican
www.thecook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