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분석] 현대차동차 경영분석 및 미래예측-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705-0001.gif)
![[경영분석] 현대차동차 경영분석 및 미래예측-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705-0002.gif)
![[경영분석] 현대차동차 경영분석 및 미래예측-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705-0003.gif)
![[경영분석] 현대차동차 경영분석 및 미래예측-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705-0004.gif)
![[경영분석] 현대차동차 경영분석 및 미래예측-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705-0005.gif)
![[경영분석] 현대차동차 경영분석 및 미래예측-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705-0006.gif)
![[경영분석] 현대차동차 경영분석 및 미래예측-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705-0007.gif)
![[경영분석] 현대차동차 경영분석 및 미래예측-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705-0008.gif)
![[경영분석] 현대차동차 경영분석 및 미래예측-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705-0009.gif)
![[경영분석] 현대차동차 경영분석 및 미래예측-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705-0010.gif)
![[경영분석] 현대차동차 경영분석 및 미래예측-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705-0011.gif)
![[경영분석] 현대차동차 경영분석 및 미래예측-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705-0012.gif)
![[경영분석] 현대차동차 경영분석 및 미래예측-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705-0013.gif)
![[경영분석] 현대차동차 경영분석 및 미래예측-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705-0014.gif)
![[경영분석] 현대차동차 경영분석 및 미래예측-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705-0015.gif)
![[경영분석] 현대차동차 경영분석 및 미래예측-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705-0016.gif)
![[경영분석] 현대차동차 경영분석 및 미래예측-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705-0017.gif)
![[경영분석] 현대차동차 경영분석 및 미래예측-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705-0018.gif)
![[경영분석] 현대차동차 경영분석 및 미래예측-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705-0019.gif)
![[경영분석] 현대차동차 경영분석 및 미래예측-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8/47705-0020.gif)
분야
docⅡ. 자동차 시장분석과 현대자동차의 현황
Ⅲ. 재무제표에 의한 경영 분석(현대 VS 도요타)
- 수익력 평가
- 위험평가
- 기타평가(성장성)
- 현금흐름 분석
Ⅳ. 질적경영분석
- 시장점유율, 브랜드가치분석
- 매출액의 질적 분석
- SWOT분석
- 경영전략분석
- 현대자동차의 기회와 위험
Ⅴ. 미래예측 전망(2004년)
- 국내외 경기분석 및 전망
- 내수 및 수출시장별 예상매출액 산정
- 영업이익률 산정
Ⅵ. 추정재무제표 산출
- 추정 손익계산서 산출
- 추정 PER산출과 주가예측
Ⅶ. 결론
- 증권 투자자입장
- 금융기관 입장
- CEO 입장
인구 4500만의 한국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고민해보면 가슴이 답답해 지는 것을 막을 수 없다. 현재 한국을 먹여 살리고 있는 국내 간판기업을 살펴보면 시가총액기준으로 삼성전자, SK텔레콤, LG전자, 현대자동차, 한국통신,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포항제철 등이 있다. 이 중 국내내수시장이 주 타겟인 기업을 빼면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포항제철이 남는다. 공교롭게도 한국의 주력 수출상품인 반도체, 철강, 조선, 가전, 자동차, 휴대폰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과 동일하다.
우리는 반도체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수출을 하는 최고 제품으로 알고 있으나 장비자급률(13%) 소재자급률(50%)이 낮고 비메모리의 경쟁력약화로 수입 또한 최고액이라는 사실은 잘 모른다. D램 가격의 하락이 클 경우 반도체의 무역수지는 적자를 보일 때도 있다. 반면 자동차의 무역수지 흑자가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흑자액을 초과한다는 것은 잘 모르고 있다. 자동차는 외화가득력 측면에서 이미 한국의 최고 산업이다.
현재 현대자동차의 SCALE, 기술력, 브랜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순위는 세계15위이다. (2002년) 생산 판매면에서는 세계 7위까지 도약했으나 기술력과 브랜드는 아직 열세이다. 아무것도 없는 우리나라에서 똑같이 시작해 철강, 반도체, 조선, 전자, 휴대폰 등이 세계를 정복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자동차는 세계최고의 기업들과 격차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반대로 생각해보면 다른 산업이 신흥공업국에게 추격을 받을 여지가 큰 반면 자동차산업은 미래에도 추격을 받을 위험이 적은 확실한 외화획득 산업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자동차는 종합 기계공업이다. 자동차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것을 구성하는 2만5000여개의 부품의 품질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자동차를 만드는 엔지니어들의 경험이 축적되어야 한다. 산업전체가 골고루 발전해야 하고 엔지니어들의 경험이 오랜 기간동안 축적되어야 품질이 서서히 올라가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다른 산업과는 근본적 차이가 있다. 박사급 인력 몇 명이 연구해서 좋은 제품을 값싸게 생산하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장치산업(반도체), 가전, 휴대폰, 철강 등과는 비교대상이 될 수 없다.
피터 드러커는 자동차를 산업중의 산업이라고 하였다.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국가들의 핵심 산업은 자동차 산업이다. 한국 최고의 정보력을 가졌다는 삼성전자가 무리하게 자동차산업에 뛰어들었던 것이나 최근 일본 반도체업계가 탈 메모리를 선언한 반면 자동차 산업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를 늘리고 있는 모습은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이제 순수 국내 자본의 자동차 회사는 현대 자동차 뿐이다. 가슴이 답답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겠지만 현대자동차가 세계 TOP이 될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해 보며 현대자동차를 분석해보고자 선택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