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학] 트위터(Twitter)에 대한 분석 및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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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사회학] 트위터(Twitter)에 대한 분석 및 성격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주제 선택의 목적과 동기

∎본론 I. 트위터(Twitter)에 대한 분석
-SNS의 개념과 변천사
-트위터(Twitter)란?
-트위터(Twitter)의 현황

∎본론 II. 트위터(Twitter)에 대한 성격
-경제적 성격으로 본 트위터(Twitter)
-정치적 성격으로 본 트위터(Twitter)
-사회∙문화적 성격으로 본 트위터(Twitter)

∎결론
-향후 전망과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
본문내용
다. 사회∙문화적 성격으로 본 트위터

1) 다양성 보장으로 인한 변화
트위터는 자사 안에서 소통되는 콘텐츠보다는 외부에서 자사의 콘텐츠를 불러다가 다양하게 해석하고 이해한 후, 다시 트위터로 돌아오도록 하는 개방된 순환정책을 취한다. 동시에 트위터 일기(하루에 140자씩 자기의 일기를 한번만 남긴다면, 10년이면 3650개의 개인 일기 트위터가 생겨난다.), 트위터 방송(방송국의 내용을 트위터로 전송한다. 보수와 진보적 성향을 가진 방송국의 다양한 의견이 트위터로 수렴된다.), 트위터 지도(구글 지도 위에 오르는 단문을 위치정보와 함께 보여준다. 정치정보로 개발한다면, 특정 지역에 어떤 정치적 발언이 주로 표현되었는지 도시와 거리 위에 올라가게 된다.), 트위터 플리커(사진정보를 문자로 방송한다. 이럴 경우 트위터는 단문방송 서비스에서 단문 기반의 이미지 방송 서비스로 탈바꿈된다.) 등과 같이 사회, 문화적인 다양성이 보장된다. 다양성이 보장되는 환경은 특정 이슈에 대한 입체적인 조망과 사고의 지평을 열어준다. 더 나아가 평소 만날 수 없었던 이질적인 집단, 소통의 기회가 적었던 개인을 만나고 이해해나가는 질감있는 변화를 경험하게 한다.

2) 트위터를 활용한 인간관계 형성
이러한 트위터의 활용은 정치 경제 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적인 부분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어 트위터를 통한 사회 관계형성 이라든지, 사회공적 부문의 활용까지 트위터는 아주 방대한 부분에서 눈에 띄게 된다. 다음은 트위터가 사이버상의 인간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 보여 주고 있다.

[트위터가 직장인들의 네트워크도 확 바꿔놓고 있다. 학연 혈연 지연을 뛰어넘는 인맥이 확대되는 것은 물론 폭넓은 정보가 오간다. 국내에서는 20만여명의 트위터 사용인구 가운데 3분의 2가량이 직장인으로 추정된다. 생명과학기술연구소 정지훈 소장(@hiconcep)은 2008년 말 트위터를 시작한 뒤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전에는 의료계 사람들만 만났는데 트위터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업종 직급 나이를 가리지 않고 교류한다. 정 소장은 트위터 덕분에 초빙강사로도 유명해졌다. 대기업 책임연구원인 권정혁씨(@xguru)는 13년차 소프트웨어 개발자. 작년 1월 트위터를 시작한 이후 '트위터 스타'로 떠올랐다. 권씨를 팔로(구독)하는 사람은 1만2200명이 넘는다. 요즘에는 트위터에 관한 강연을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그는 "트위터에서 질문을 던지면 곧바로 답이 들어오는데 수준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허진호 네오위즈인터넷 대표(@hur)는 "한 달에 한두 번 전화나 하던 사람들과 매일 대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게 트위터의 매력"이라며 "트위터에서는 인맥을 넓히고 정보를 수집하는데 드는 비용이 제로에 가까워 인적 네트워크를 확 넓힐 수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140字 인연` 직장인 인맥 바꿨다, [2010. 3. 19 한국경제]


이러한 모습은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트위터가 인간관계 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주었다. 이 뿐만이 아닌 트위터의 사회 공적인 부분의 영향을 주는 모습을 살펴보자.

3) 사회복지 영역에서의 트위터
사회복지영역에서는 아직도 소셜미디어의 개념이 생소하지만 이미 다양한 활용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작년 연말 아름다운재단과 굿네이버스는 트위터 이용자들과 함께 ‘1만원의 행복’ 캠페인을 벌였다. 트위터 이용자들이 작년 12월12일까지 트위터에 올린 글 횟수당 1원 혹은 10원, 100원을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기부를 받았고, 이를 통해 3천8백 여만원을 모을수 있었다. 아나바다 운동도 트위터에서 탄력을 받고 있다. 트위터 이용자들이 쓰던 물건이나 기부 물건을 가지고 나와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경매하는 것인데, 작년 10월10일 행사에 300명여 명이 참여해 200만원을 모아 지원을 했다고 한다. 또한 자원봉사를 모집하는 움직임도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KT는 작년 연말 트위터를 이용하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한 다문화 아동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트위터상에서도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를 조직하려는 움직임들이 있다. 이외도 길 잃은 아이 찾기, 희귀 혈액 요청 글들도 자발적
참고문헌
※참고 문헌
이형효 외 4「SNS 환경의 아이덴티티 공유 및 보호에 관한 연구」, 정보사회학회지 2009, 2
김중태 「소셜네트워크가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민경배 「사이버스페이스의 사회운동」
Alvin Toffler 「권력이동」
「미래를 지배하는 식스 픽셀」 미치 조엘, 서동춘 역, 8.0 ESSENCE, 2010.
「제4의 불」 정지훈, 열음사, 2010.
「소셜네트워크가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김중태, 한스미디어, 2010.
「웹 진화론 1」 우메다 모치오, 이우광 역, 재인, 2006.
「트위터 140자의 매직」 이성규, 책보세, 2009.
※참고 사이트
트위터 붐! [2009.06.19 한겨레21 제765호]
http://h21.hani.co.kr/arti/culture/science/25203.html
‘트위터’, 기업 소통 채널로 떴다
http://junycap.com/554
트위터가 꿈꾸는 미래사회:중소상인의 기회
http://health20.kr/989
‘트위터’ 광고시장에 조심조심 첫발 [2010.04.15 중앙일보]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111444
복지칼럼 - 사회복지에서 소셜미디어의 활용
http://diowelfare.cafe24.com/201003/column_01_1.html
新인맥관리법 SNS가 뜬다 [2010.03.17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921918928&cDateYear=2010&cDateMonth=03&cDateDay=07
트위터 `140字 인연` 직장인 인맥 바꿨다 [2010.03.19,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31996551&intype=1
영웅재중 "동방신기는 지속"… 트위터 메시지 진위 논란 [2009.08.04, 스포츠서울]
http://www.sportsseoul.com/news2/newscast/entertain/2009/0804/20090804101130200000000_72868664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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