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과의례와 관련된 현대 민속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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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과의례와 관련된 현대 민속 조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현대의 혼례 모습
1. 전통적인 혼례 모습
2. 혼례관련 인터뷰
3. 전통적인 혼례와 현대 혼례문화의 비교

Ⅲ. 현대의 제례 모습
1. 전통적인 제례 모습
2. 제례관련 인터뷰
3. 전통적인 제례와 현대 제례문화의 비교

Ⅳ. 현대의 산육례 모습
1. 전통적인 산육례 모습
2. 산육례관련 인터뷰
3. 전통적인 산육례와 현대 산육례문화의 비교

Ⅴ. 우리들의 생각
1. 토의
2. 종합적 의견 정리

Ⅵ. 맺음말
본문내용
Ⅲ. 현대의 제례 모습

1. 전통적인 제례 모습

< 우리 나라 제례의 유래 >
우리 나라 제례의 시초는 삼한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여(夫餘)에서 영고(迎鼓)라 하여 12월에 하늘에 제사하였고, 고구려에서는 동맹(東盟)이라 하여 10월에 하늘에 제사지냈으며, 동예(東濊)에서는 무천(舞天)이라 하여 10월에 하늘에 제사지낸 기록이 있다. 마한(馬韓)에는 소도(蘇塗)라는 신역(神域)이 있어 솟대를 세우고 북과 방울을 달아 천군(天君)이 신을 제사지냈다.
신라에서는 남해왕(南解王) 때에 혁거세묘(赫居世廟)를 세우고 혜공왕(惠恭王) 때에 5묘(廟)의 제도를 정했으며 산천에도 제사를 지냈으며, 백제에는 동명묘(東明廟)가 있었다.
고려시대에 중국의 제도를 본떠 원구(천신을 제사지내는 원형의 단)·방택(方澤 : 지기를 제사지내는 사각형의 단)·사직(社稷)·종묘(宗廟)·능침(陵寢)·선농단(先農壇)·선잠단(先蠶壇)·문선왕묘(文宣王廟 : 공자의 사당)·마조단(馬祖壇)·사한단(司寒壇:氷神을 모신 단)등을 설치하고 예절을 갖추어 제사지냈다. 그리고 명산·대천·우사(雨師)·운사(雲師)·뇌사(雷師)등에도 제사지냈다. 조선시대에도 원구와 방택만을 제외하고 고려의 제도를 그대로 따랐다.
정형화 된 제례는「주자가례」,「사례편람(四禮便覽)」과 같은 제도화된 예서에 의해 고려 말기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즉, 사가(私家)의 제례는, 고려시대에는 대부(大夫) 이상은 증조까지 3대, 6품(品) 이상의 벼슬아치는 할아버지까지 2대, 7품 이하의 벼슬아치와 평민은 부모만을 가묘(家廟)를 세워 제사지내게 했으나, 조선시대에 이르러 「주자가례(朱子家禮)」에 근거를 두어 신분을 가리지 않고 고조까지 4대를 봉사(奉祀)하게 했다.
조선시대는 유교적 제례에 의한 조상 숭배 정신이 사회 기강을 바로잡는 국가적 기반이 되었고 치국(治國)의 근본 이념이었다. 위로는 역대 임금이 조상을 모시는 종묘를 비롯하여 성인을 모시는 문묘 ·향교, 충신 ·열사를 모시는 서원은 물론, 사가(私家)에는 모두 조상을 모시는 가묘(家廟:사당)를 설치하고, 차례(茶禮)라는 각 절사(節祀)를 비롯하여 기제사(忌祭祀) ·생일제 ·묘제(墓祭) 등의 조상 숭배 의례를 지켰다.

< 제례의 종류 >
(1) 사당제(祠堂祭) : 사당이란 조상의 신주(영혼)를 모시고 제사하는 곳으로 조선시대에는 평민들은 사당을 세우지 못하게 하고 제사만 올리게 하였고, 사대부들만 사당을 세웠으며 사당을 가묘(家廟)라 했다. 사당에는 대부분 목제 신주나 위패를 모신다. 사당제에는 신알례(晨謁禮), 출입례(出入禮), 천신례(薦新禮), 참례(參禮), 고사례(告辭禮)의 다섯 종류가 있다.
(2) 사시제(四時祭) : 시제(時祭)라고 부르는 것으로 1월, 4월, 7월, 10월달에 날자를 잡아서 고조부모 이하의 조상을 함께 제사하는 합동 제사이다.
(3) 이제 : 부모만 제사지내는 것으로 예로부터 매년 9월달에 택일하여 올렸다. 제사의 절차는 시제와 같으나 현대에 와서는 기제에 흡수되어 거의 지내지 않는다.
(4) 기제(忌祭) : 조상(祖上)이 별세하신 날을 기일(忌日)이라 하며, 기일 제사는 조상이 돌아가신 날 올리는 제사이다. 대제를 비롯하여 고조부모까지 4대봉사(四代奉祀)를 하며 합사(合祀)를 원칙으로 하고, 고조부터 부모까지 내외분 8위(位)를 대상으로 하나 계배비위가 있으면 늘어나고 선대에 불천위대제가 있으면 여러 회가 되며, 5대조 이상은 묘제로 지낸다.
(5) 묘제(墓祭) : 조상을 모시는 제사로 고조까지는 집안에서 기제로 지내지만 기제사를 지내지 않는 5대조 이상의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이다. 묘제는 1년에 네 번, 즉 청명·한식·단오·추석에 묘소를 찾아가서 지냈으나 현대에 와서는 10월에 날짜를 잡아 문중에서 묘제를 행하고 있다.
(6) 대제(大祭) : 불천위제사를 말하며 불천위제사는 집안에 큰 공훈이 있는 사람으로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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