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연도별 수입현황
2. 국가별 부적합
3. 품목별 주요 부적합 현황
4. 수입식품 사유별 부적합 현황
5. 연도별 미생물 검출 현황
6. 2004년 상반기 유해물질 검출 현황
Ⅱ. 중국 (대표적인 수입식품의 범죄자)
Ⅲ. 피해사례, 관련기사
1.원재료
국산으로 둔갑하는 중국산 미꾸라지
한약재, 수입산 국산 구별 어려워
2.가공식품
던킨도너츠 수입식품첨가물 신고하지 않아
베트남 젓갈·미 건강식품 대장균·중금속
3.건강보조식품
건강보조식품의 정의
건강보조식품의 분류
수입 건강보조식품 부적합 판정률 높아
중국산 다이어트식품에 肝손상” 국내 첫 피해자 접수
Ⅳ.수입식품의 문제점
Ⅴ. 해결방안
1.원재료
수입과일의 위협. 우리 아이들은 안전 한가 ? 환경정의 다음을 지키는 사람들 eco.or.kr
아이의 소풍 준비로 대형할인점에 간 정희(가명)씨는 애써 수입과일을 외면하고 우리 농산물인 빨간 토마토를 골랐다. 수입과일의 잔류농약 문제가 마음에 걸려서다. 물론 어느 정도의 농약 함유는 예상하지만, 몇 달에 걸쳐 운반되는 과정에서 배에서 상하지 않도록 수확 후 농약(포스트하비스트)을 뿌린다는 사실을 최근 알았기 때문이다.
오렌지, 바나나, 키위, 체리, 레몬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나는 수입과일들이 곰팡이를 죽이는 살균제와 보존제 등에 담기거나 뿌려진 채 들어온다. 물론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 과일일지라도 그 안에 어느 정도의 살충제 성분이 남아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이렇게 수입과일은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 우리 농민의 근심을 더 가중시키고 있다. 쌀농사 짓다 늘어나는 빚에 과수농사로 바꾼 농민들은 수입과일이 넘쳐나는 현실에 시설투자비도 못 건지고 또다시 한숨만 짓고 있다. 그렇다고 자식처럼 키운 과수나무들을 베어낼 수도 없다.
2006년 1월 관세청 통계자료를 보면 올 들어 수입된 오렌지는 미국산 843만1323kg으로 전년 같은 기간 수입량 727만6235kg보다 약 15% 증가했다. 칠레와 미국에서 수입된 신선포도 역시 1월 말 현재 48만8761kg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107%나 늘어났다. 더 큰 문제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대형할인점과 백화점이 수입과일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유행하는 석류 역시 그 양이 수입 원년의 15배까지 늘어났으며, 대기업까지 수입에 가세하고 있다. 생과일 소비와 더불어 과일 통조림이나, 주스 등에 사용되는 수입과일의 양까지 생각한다면 그 양을 무시할 수 없다. 2006년 4월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전국 주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수입과일을 사는 이유로 ‘가격이 저렴해서’가 28.1%나 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는 점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일류를 구입할 때 안전성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건강을 위해 먹는 과일, 각종 살충제로 범벅인 수입과일보다는 좀 더 안전한 우리 농산물로 준비해보면 어떨까.
국산으로 둔갑하는 중국산 미꾸라지 CBS 뉴스의 현장 '집중취재'(제작-김선영PD/진행-유상원아나운서) FM 91.5MHz
중국산 미꾸라지를 국산으로 속여 판매해 온 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국산 추어탕집 상당수가 이 중국산 미꾸라지를 사용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자주 찾는 양념육류도 부정유통으로 적발되는 등 국적불명의 먹거리 들이 우리 식탁을 위협하고 있다. 자세한 소식을 취재기자와 함께 살펴본다.
인터뷰 전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