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 내화물의 분류
● 내화물의 제조공정
● 단열재의 정의
● 단열의 역할
● 단열재의 분류
● 단열재의 특성
● 단열재의 선택과 조건
● 단열재
● 내화물의 정의
내화물이란 용어는 영어로는 Refractories라고 하며, 적절한 용어의 대체없이 일본어식 표기법을 원용하고 있다. 한국산업규격(KS) KS L 0011-1976(내화물 용어)에 의하면 "SK 26 이상의 내화도를 가진 비금속 물질 또는 그 제품.(다만 금속이 일부 사용되고 있는 것도 포함함)"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반면 일본의 공업규격(JIS) JIS R 2001-1985에는 "1500℃ 이상의 정형내화물 및 최고사용온도가 800℃ 이상의 부정형 내화물, 내화Mortar 그리고 내화단열벽돌"이라고 되어 있다. 내화물(Refractories, Refractory materials)이란 "고온에서 견디는 물질"이란 뜻으로 연화 또는 용융되기 어려운 비금속 무기재료를 총칭하는 것으로써 고온재(High temperature materials)나 내열Ceramics(Refractory ceramics)라고 하는 것과는 구별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내화물은 철강, 비철금속, Cement, 유리, 요업 등의 고온처리를 필요로 하는 공업 부분의 요로나 Boiler, 폐기물 소각로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열설비는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여 사용되는 내화물의 품질, 형태, 형상 또한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다. 금속도 일반적으로 내화 소재로 취급될 수가 있다. 그러나 금속은 고온에서 쉽게 산화되는 성질이 있을 뿐만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