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문법론] 우나기문을 통해 본 경제성과 문법변화의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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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어 문법론] 우나기문을 통해 본 경제성과 문법변화의 범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연구방법

1. 관련 선행연구

2. 이번 연구의 흐름

3. 같은 대상의 선행연구

가. 일반적으로 나타는 주어의 문법변화

나. 목적어의 문법적 변화 형태

1) 문맥생략(되풀이생략)

2) 현장생략

다. 조사의 문법적 변화 형태

III. 연구결과

IV. 결론


본문내용
II. 연구방법

1. 관련 선행연구

「ボクハウナギダ」라고 하는 오쿠스 케이치로(奥津敬一郎)가 이름을 붙인 「ウナギ文」은 여러 국어학자들에 의해 분석되어 왔고, 아직까지 논란의 여지가 많다.

「ウナギ文」이란 「吾輩は猫だ」,「私は山田だ」와「ボクハウナギダ」「ボクハスシダ」의 양자를 대응하면 「AはBダ」라는 하는 모양을 하고 있는 점은 같지만, [A]와 [B]와의 관계가 전혀 다른 것으로부터 출발하고 있다.

원래는 'だ'라고 하는 것은 영어의 be동사에 비추어,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에서 말하는 코풀러(copula)로 간주하는 설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奥津는 여기에서 'だ'가 이퀄(=)의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ダ는 술부 대체로서 이용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잊으면 안 되는 중요한 점은 奥津가 「例えば、「君ハ何ヲ食ベル?」のような前提があれば「ボクハウナギヲ食ベル」と答える代わりに「ボクハウナギダ」で済む。」라고 서술하고 있는 것처럼, ウナギ文 은 항상 전제조건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ウナギ文은 회화체, 문어체의 차이는 있다 하더라도 질문에 대한 호응문(呼応文)으로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맥에서 스즈키 시게유키(鈴木重幸) 또한 우나기문을 ‘생략문(はしょり文)’ 이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이 생략문은 장면이나 문맥중에서 비로소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으로 문맥이 다르게 되면 「私はウナギが好きだ」, 「私はうなぎを食べた」 등 여러 의미로 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나기문이란 선행하는 문맥이 있으며, 그것에 입각하여 술어를 생략하고 술어를 ‘だ'에 의해 대용하는 문을 말하며 요점만 있으면 충분히 성립하는 문장이다. 결과적으로 우나기 문의 중점은 '~だ'라고 볼 수 있다. 'だ'앞에 오는 목적어가 우나기문의 ‘핵’이며 이 목적어가 없으면 문장이 성립하지 않는다. 이 말은 즉슨 이러한 ‘핵’을 전달하기 위해서 서술어 부분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 아니었고, 결국 경제성에 의해 생략이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だ'가 코풀러라고 하는 통설이 깨지고 문법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점인데 학자에 따라서 이 문법의 변화가 의미의 확장이라고 보는 관점이 있고, 생략이라고 보는 관점, 구조상 존재한다고 하는 관점 등이 있지만 결국은 술어 부분이 변화를 일으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