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미디어와 현대사회]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수용자` 분석-MBC 무한도전 사례를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무한도전 ‘2009서바이벌’ 편
무한도전 ‘여드름 브레이크’편
무한도전 ‘패닉룸’편
무한도전 ‘복싱 특집’편
본문내용
무한도전 ‘여드름 브레이크’편
무한도전 ‘여드름 브레이크’편의 내용은 이렇다. 명수, 준하, 홍철, 전진은 탈주범 역할로 그들에게 주어진 암호화된 단서를 갖고 목적지를 찾아 나선다. 첫 목적지는 남산시민아파트. 그 곳에서 탈주범 네 명은 길에게서 300만원이 들어있는 돈가방을 찾기 위해 연예인아파트(동대문아파트) 215호로 가라는 지령을 받게 된다. 이 남산시민아파트와 연예인아파트는 곧 철거될 아파트였고, 탈주범들이 찾는 그 300만원이라는 액수는 그 곳에 살던 주민들에게 재개발 이주비용으로 주어졌던 돈이다.
한편, 형사 역할을 하고 있는 재석과 형돈은 탈주범들은 목격한 시민들에게서 위치가 발각된다. 추적중에 전진과 준하는 차를 타고, 돈을 가진 명수는 홍철과 함께 택시를 타고 도주한다. 탈주범들이 다 떠난 후 재석과 형돈은 탈주범들이 지령을 받았던 방으로 들어가 탈주범들이 찾아나선 장소의
단서를 찾는다. 탈주범 네 명은 옷 속에 위치추적
기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동대문아파트를 찾
아간다. 명수와 홍철은 제일 먼저 도착하여 그곳
에서 300만원의 돈가방이 있는 장소의 사진을
받고 뒤늦게 온 전진과 홍철의 차를 빼앗아 또
다시 그 곳을 찾아간다. 주어진 사진에는 김포공항
부근에 있는 오쇠삼거리가 표시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 오쇠삼거리도 철거예정지로, 주변에
있는 집들은 이미 폐가가 되어있다. 네 명 모두
사진 속의 장소에 모두 도착했지만, 그 곳에서
그들이 찾은 것은 ‘돈은 재개발이 된다고 하여
다른 곳에 묻었다.37-25-3-113, 126-44-34-
42에 있다.’ 라고 적혀있는 쪽지와, 위도경도가
표시되는 휴대장비와 지도였다. 이 숫자들은 ▶ 무한도전 방송화면
소래생태공원을 가리키는 위도경도 표시다. 소래생태공원은 서창2지구 택지개발계획으로 생태계 파괴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그 단서들로 탈주범들은 또다시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며 300만원을 추적한다. 준 하는 셋을 따돌리고 찾을 갖고 먼저 300만원 돈가방 을 찾아 나서고, 명수는 나머지 둘을 따돌리고 직 전에 찾았던 단서가 가리키는 곳을 찾아간다. 결국
참고문헌
뉴미디어와 정보사회 / 오택섭 [외]지음 / 나남신서 / 2009년 9월 5일
대중매체 이론과 사상 / 강 준만 저 / 도서출판 개마고원 / 2002년 8월 23일
무한도전 인터넷 게시판 : http://www.imbc.com/broad/tv/ent/challenge/board/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