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 근골격계 질환 `거북목 증후군` 예방적 건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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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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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서론


Ⅱ. 본론

1.건강교육계획안
2. 교육내용 및 교육 도구
(1) 거북목 자가진단
(2) 거북목증후군
①정의

②병태생리

< 거복목 자세로 유지될 때의 문제점 >

①근육의 긴장.

② 후관절 증후군.

②원인 및 증상

③진단

④치료







(3) 예방 및 치료방법
① 자세교정







② 운동

※운동의 효과

A. 목 운동

B. 자가운동프로그램








C. 작은 타월을 이용한 교정 운동

D.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③생활 속 바른 자세

④ 전신 이완에 좋은 붕어운동

⑤ 작업환경개선






(4) 평가 및 결과테스트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Ⅴ. 첨부


-근골격계질환 인정여부 노동부 고시-


본문내용

정상적인 C자 커브의 상태는 추간판에 걸리는 압력을 최소화해주며, 목의 전후면 근육을 가장 편안한 상태로 유지해준다. 그러나 전후균형 즉, 거복목 상태가 지속되면 경추 후부의 근육들이 긴장상태에 놓이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근육의 단축을 유발되기도 한다. 더 나아가서는 추간판과 후관절에 걸리는 압력을 증가시키게 되어 "추간판 탈출증"이나 "후관절 증
후군"과 같은 여러 가지 병변을 야기할 수 있다.

< 거복목 자세로 유지될 때의 문제점 >
①근육의 긴장.
위의 그림은 머리카락이 끝나는 부분과 경추 7번의 뒷부분을 흰색으로 표시한 것이다. 그림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나듯이 거북목 자세에서 두 점간의 사이가 짧아지게 된다. 즉, 목 뒤쪽의 근육이 짧아져 긴장되고 단축된 상태가 된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거복목 자세를 오래 취하게 되면 경추 후면의 근육들은 긴장되어 피로를 빨리 느끼게 되는 것이다.


경추 후면에서 경추를 신전시키는 근육은 경판상근, 두판상근, 후두사근(4개)가 있다.
후두하근이 긴장될 경우에는 극심한 후두부 또는 전두부로의 두통, 눈 주위의 통증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후두하근의 단축은 그 사이를 지나 뇌로 흘러 들어가는 혈관의 순행을 방해하여 집중력 저하, 현훈, 시력 저하 등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킨다. 경판상근과 두판상근이 긴장될 경우에는 경부경직(stiff neck)이 나타나며, 경추의 회전운동이 제한된다. 두정부의 통증, 안구 뒤쪽으로 향하는 머리 안의 방사통, 어깻죽지로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② 후관절 증후군.

거북목의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머리의 무게와 더불어 경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없어 경추에 부담으로 작용하게 된다. 또한 위의 X-ray에서 볼 수 있듯이, 경추의 뒷부분, 즉 경추의 후관절에 더 많은 압력이 걸리게 된다.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으면 골극이 형성되고 관절의 비후가 일어난다. 없던 물질이 생기게 되고 주변 조직까지 자극받아 염증반응 또한 일으켜 여러 가지 염증문질(통증유발물질)이 발생된다. 게다가 비후된 관절은 척주관의 직경을 좁혀, “척추관 협착증”을 일으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