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 춘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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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소설] 춘향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 Ⅰ. 서론


♧ Ⅱ. 본론

1. 의 창작 배경과 근원 설화
○ (1) 창작배경
○ (2) 춘향전의 작가
○ (3) 근원설화
○ ※ 참고
2. 춘향전의 자료실태

3. 의 작품 분석
○ (1) 줄거리
○ (2) 등장인물
○ (3) 다양한 주제와 의미
4. 의 특징과 성격
5. 의 문학사적 의의


♧ Ⅲ. 결론
본문내용
▷도미의 처 설화 [관탈민녀 설화]
도미는 백제 사람이다. 그는 비록 신분이 낮은 백성이었으나, 자못 의리를 아는 사람이었다. 그의 아내 역시 용모가 아름답고 절개를 지켜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 있었다.
하루는 개루왕이 도미를 불러 말하기를, "비록 부인의 덕은 정결이 첫째라지만 만일 사람이 없는 으슥한 곳에서 달콤한 말로 꾄다면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자는 적을 것이다." 하였다. 도미는 "사람의 마음은 측량하기 어려우나 저의 아내만은 비록 죽는다고 해도 딴 마음은 먹지 않을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였다.
그 말을 듣고 왕은 도미의 아내를 시험해 보고자, 도미를 할 일이 있다는 핑계로 궁에 머무르게 하였다. 그리고는 측근 신하 한 사람을 왕처럼 꾸며 왕의 의복을 입혀서 말을 태워 하인을 거느리게 하고 밤중에 도미의 집으로 가게 하였다.
그 신하는 밤에 도미의 집에 도착하여 하인으로 하여금 왕이 왔다고 거짓을 알리게 하고 들어가 그녀에게 말하기를 "그대가 아름답다는 말을 듣고 도미와 내기를 하여 내가 그대를 얻게 되었으니 내일부터는 궁궐에 들어와 궁인이 되라. 이제부터는 그대는 나의 아내가 되는 것이다."하였다. 이에 도미의 아내는 "국왕께서는 농담이 없는 분인 줄로 아는데 제가 감히 따르지 않겠습니까. 대왕께서 먼저 방으로 들어가 계시오면, 옷을 갈아 입고 들어가겠나이다."하며 도미의 아내는 물러 나와 한 계집종을 자기처럼 꾸며 방으로 들여 보냈다.
이 사실을 보고 받은 개루왕이 크게 노하여 도미에게 일부러 죄를 내려 그의 눈을 빼어 버리고 작은 배에 태워 강 위에 띄웠다. 그리고 도미의 처를 궁궐로 끌어다가 강제로 간음하려 하니, 도미의 아내는 월경 중이라고 속이고 즉시 도망하였다.
도미의 아내는 도망하여 강가에 이르렀으나 강을 건너지 못하고 하늘을 우러러 통곡을 하노라니 갑자기 조각배 한 척이 나타나 물결을 따라오고 있었다. 그 배를 타고 천성도에 이르러 남편 도미를 만났다. 그들은 드디어 함께 배를 타고 고구려의 산산(함경남도에 있던 지명) 아래에 당도하였다. 고구려 사람들이 그들을 불쌍히 여겨 옷과 밥을 주니, 그곳에서 구차한 생활을 하며 나그네로 일생을 마쳤다.
▷ 노진(盧瞋)의 설화 [열녀설화]
노진은 조선 중종때 남원 출신 문관으로 저서 옥계집(玉溪集) 7권4책이 전해오고 있다.
설화의 내용은 노진이가 약혼을 하였는데 결혼비용을 구하고자 선천부사로 가 있는 당숙부를 찾아 갔더니 부의 성문을 열어주지 않아 부내로 들어가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한 어린 기생을 만나 그녀의 안내로 관문에 들어가 당숙부를 만나기는 했으나 지나치게 냉대하므로 그곳에서 즉시 나와 버렸다. 그리하여 그는 그 어린 기생을 찾아갔더니 반가히 맞이해 주고 후하게 대잡해 주는지라 몇일 동안 그 곳에서 묵다가 그 어린 기생이 마련해 준 돈을 가지고 돌아와 결혼식을 올렸다.
노진은 그 뒤 과거에 급제하여 관서 지방을 순회 시찰하던 중 그 때의 어린 기생을 찾아갔다. 그런데 그 어린기생은 노진과 그 전날 인연을 맺은 후로부터 절로 들어가 수절하고 있었다. 그는 그녀를 찾아 함께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 박색 설화 [伸寃설화]
이 설화는 차정언(車鼎言)의 저 에 전해오는 것으로, 춘향은 원래 미인이 아니고 천하의 박색(薄色)이었다는 것이다. 춘향은 관기(官妓) 월매의 딸로 얼굴이 추물이어서 삼십이 넘도록 통혼하는 사람조차 없었는데 하루는 요천에서 빨래를 하다가 이도령을 보게 되었다. 그 뒤로 연정을 품어 오던 중 병을 얻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춘향의 어머니 월매가 계책을 세워 방자를 꾀여 이도령을 광한루로 유인하였다. 월매는 향단을 말숙하게 꾸며 이도령에게 보내 술을 권하여 취하게 한 뒤 술이 취한 이도령을 자기 집으로 모시고 춘향과 잠자리를 함께 하게 하였다. 그런데 이도령이 잠에서 깨어 보니 그 옆에는 박색 춘향이가 있었다. 월매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나오는 이도령으로부터 정표(情標)를 달라고 한다. 이도령은 자기 소매 속에 넣어 두었던 비단 수건을 정표로 준다. 그뒤 이도령은 아버지 부사를 따라 서울로 올라간다. 춘향은 이도령을 사모 기다리다 못해 광한루에서 목을 매어 죽는다. 그리하여 이 곳 남원부내 사람들이 그녀를 불쌍히 여겨 이도령이 떠난 고개에다 그녀의 시체를 장사지냈다. 이것이 오늘날 '박석고개'라는 것이다.
한편 정노식(鄭魯湜)이 그의 은사 석정(石亭) 이정직(李定稷)에게 들어 그의 저서 에 소개된 내용을 보면, 남원의 어떤 늙은 기생에게 딸이 하나 있었는데 얼굴이 매우 추하였다는 것이다. 그녀는 당시 남원부사의 아들 몽룡(蒙龍)과 매우 친근하게 지냈다. 그런데 몽룡이 뒷날 출세한 뒤 그녀를 찾아주지 아니하므로 그녀는 원한을 품고 죽었다. 그 뒤 남원지방에는 연3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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