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의 이해] 신경숙 `풍금이 있던자리` 작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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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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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작가연보
2.작품 목록
3.1990년대 문학
4.신경숙의 작품세계
5.작품분석 ,「풍금이 있던 자리」
본문내용
1982(19세) ▷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 입학. 갑작스러운 자유로운 대학생활에 적응 하지 못하며,
방학 때 정읍의 부모님 곁에서 지내며 소설 베껴쓰기에 빠짐.
1984(21세) ▷ 서울 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 졸업.
1985(22세) ▷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 「겨울우화」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 시작.
1990(27세) ▷ 『겨울우화』(고려원) 출간.
방송국 클래식 프로그램 구성작가로 일함.
1992(29세) ▷ 하고 싶은 소설 창작에 몰두하기 위해 동생 약사에게 양해를 구해 방값을 받고 구성
작가를 그만두며, 1년 동안 집에서 글만 씀.
1993(30세) ▷ 『풍금이 있던 자리』(문학과지성사) 출간.
제1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
「풍금이 있던 자리」로 제26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
1994(31세) ▷ 『깊은 슬픔』(문학동네) 출간.
1995(32세) ▷ 『외딴방』(문학동네) 출간.


1990년대의 신세대 작가

구효서, 김영현, 박상우, 채영주 ,채희문 
김영하, 송경아, 백민석, 배수아

은희경

-1959년 전북 고창 출생
-숙명여자대학교 국문과, 연세대학원
국문과 졸업
-1995년 「이중주」 신춘문예 당선
-『문학동네』제1회 장편 소설 공모에
「새의선물」로 당선
-199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
-1998년에 「아내의 상자」로
제 22회 ‘이상 문학상’수상


성석제

-1960년 경북 상주 출생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1986년『문학사상』신인상 공모에
「유리 닦는 사람」 당선
-1994년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섬
-1997년 「유랑」으로 한국일보 문학
상수상
-2000년 『홀림』으로 제 13회 동서
문학상 수상

제 11회 만해 수상작 발표 수상 소감

외딴 방에 살 적에 가혹한 책임감에 시달리던 큰 오빠가 깊은 밤 중 심장 부근을 싸쥐고 숨을 훅훅 몰아쉴 때, 오빠 발치에 쪼그리고 앉아 울었던 까닭은, 아픈 오빠에 대한 걱정보다는 저 사람이 잘못되면 나는 어떡하나....사실은 그래서였습니다. 이것이 본성이겠지요. 아픈 그 사람보다는 제 처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훗날 제가 글을 쓰며 사는 사람이 되고 싶었듯이 그 사람 또한 꼭 걸어가고 싶은 길은 따로 있었지요. 심장을 싸쥐고 훅훅 숨을 몰아 쉬는 그 사람보다는 나를 먼저 생각했던 미안함이, 그사람의 청춘을 갉아먹고 내가 성장했다는 의식으로 전환되고, 그 의식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저는,매사에 그 사람을 지나치게 옹호하게 됩니다........

[출처: 1996년 11월 3일 창비(게재호수)94호(1996년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