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의사결정에 영향 미치는 요인-사회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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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비자 의사결정에 영향 미치는 요인-사회계층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사회계층의 정의
2. 사회계층이 가지는 특징
3. 사회계층 분류기준
A 교육
B 지역
C 소득
D 직업
E 재산
F 라이프스타일
4. 각 계층별 특징
5. 사회계층의 소비행동
VVIP의 소비 지수가 살아나고 있다
지금, 무엇이 팔리고 있나
럭셔리 회원권의 부활


불황여파에 서민들은 허리띠 ‘꽉’ 부유층은 지출 ‘쑥’
돈 구애받지 않고 자기투자비용 등 상류층 생활 고수

불황에도 치솟는 사교육비
언제나 호황인 강남학원가

사회 일각에선 “부의 대물림 현상 우려 높다” 지적
교육비, 외모 가꾸기, 건강관리 등에 아낌없이 투자

외모 가꾸기는 필수
“난 소중하니까”

미래 투자 차이로
대물림되는 빈부









중국 상위계층 소비행동

소비방향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 BEST10



6. 마케팅전략


본문내용
년째 같은 숍을 이용하는 회원이라 할인받은 가격이다. 피부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한 번 관리를 받는 데 드는 비용은 20만원선.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고가의 특별 관리를 따로 받는다. 화장품 역시 외제 명품화장품만 고집한다. 이씨가 애용하는 화장품은 L사 제품으로 크림 하나만 70만원에 달한다.

외모 가꾸기는 필수
“난 소중하니까”
다이어트 방법도 서민과는 다르다. 병원이나 관리실을 다니며 돈을 주고 살을 빼는 것이 고소득층의 살빼기 비법. 유행하는 것 중 하나는 한약과 침을 이용한 다이어트라고 한다. 식욕을 없애주는 한약과 지방을 분해해 준다는 침과 주사를 맞아 단기간에 살을 빼는 방식이다. 이씨도 모 연예인이 다녀 살을 뺀 것으로도 유명해진 한의원을 다니며 다이어트를 한 적이 있다고 했다.

다이어트 비용으로 쓴 돈은 약 1000만원이라고 한다. 이밖에도 치아미백, 제모 등을 꾸준히 받고 있어 자기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이 수입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씨는 “지금 관리받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아낌없이 돈을 쓰게 된다. 소득이 줄어든다고 해도 관련된 부분의 지출은 줄일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부자들의 외모꾸미기 비용은 ‘5분위/1분위 소비지출 주요 항목별 배율’에도 나타난다. 1분위 계층이 월평균 1만7403원의 돈을 이•미용 서비스에 쓰는 반면 5분위 계층은 월평균 4만2906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나 2.5배정도의 돈을 더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상위계층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더욱 크게 벌어질 수밖에 없다.

자동차나 장신구 등의 지출도 큰 차이를 보였다. 5분위 계층의 자동차구입비는 1분위 계층의 8.5배에 달했다. 또 시계와 장신구 지출액은 5분위 계층이 1분위 계층보다 5.9배 더 많았다. 외모꾸미기에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은 여성뿐만 아니다. 고소득층 남성들 역시 외모를 가꾸는 데 돈을 아끼지 않는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최모(43)씨는 아내만큼이나 외모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중년의 나이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데는 회원제 헬스클럽이 한 몫을 하고 있다. 최씨는 헬스와 골프를 함께 할 수 있는 클럽에 회원으로 가입해 운동을 하고 있다. 한 달 비용은 보통 100만원선. 머리 손질에도 여자만큼이나 많은 돈을 투자한다.

요즘 최씨의 최대 관심사는 탈모예방이다. 이를 위해 두피클리닉을 다니며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큰돈을 쓰고 있다. 주기적으로 마사지도 받는다. 단골 태국마사지 숍에서 발마사지부터 전신마사지까지 그때그때 필요한 서비스를 받고 있다. 유흥을 즐기는 방법도 특별하다. 최씨가 지인들과 술을 마시는 장소는 주로 호텔. 강남의 한 호텔에 라운지회원으로 가입한 그는 좀 더 노출되지 않는 공간에서 유흥을 즐긴다고 한다.
미래 투자 차이로
대물림되는 빈부
이처럼 고소득층은 경제사정에 상관없이 자신들만의 소비생활을 누리고 있다. 이들 역시 불황의 한파와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자녀들에게 쓰는 교육비나 자기관리를 위한 외모관리, 건강관리에 쓰는 돈을 줄이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자신들이 사치스런 생활로 과소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최씨는 “자식들에게 들어가는 과외비나 자기관리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적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결국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지출”이라고 말했다. 이들에게 자기관리 비용은 의식주에 쓰이는 돈처럼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생활비에 불과하다는 것.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부와 가난의 대물림 현상이 갈수록 깊어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하고 있다.

자기개발에 초점을 맞춘 소비를 하는 고소득층과 박봉에 시달리며 생활을 영위하기 급급한 저소득층의 미래에는 차이가 벌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명문대에 다니는 학생 중 강남에 사는 학생의 비율이 높은 것이 이를 말해 준다. 교육비의 차이가 학력의 차이로 이어지는 현상이 나타난 것은 부의 대물림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전문가들은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뚜렷한 소비 패턴 차이는 결국 자녀들이 이어받게 될 가능성이 높아 대물림되는 빈부격차는 갈수록 심화될 수 있다”라고 우려했다.

회사원 김민우(42)씨는 요즘 두 아들이 다니는 학교운동장에서 저녁마다 조깅을 한다. 지난 3월까지만 해도 회사 근처 휘트니스 클럽을 다니던 김씨가 학교 운동장에서 조깅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김씨는 “전사적으로 실시하는 일자리나누기에 동참하다보니 월급이 깎여 그동안 즐겨 찾던 휘트니스 클럽과 중국어학원 수강을 중단했다”면서 “대신 학교운동장에서 뛰고 중국어는 집에서 독학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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