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Ⅰ. 여성 할례란?
Ⅱ. 할례의 현실
Ⅲ. 할례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
1. ‘간섭을 해야 한다’
2.‘간섭 하지 않아야 한다
Ⅳ. Mill 의 사상을 바탕으로 한 간섭 여부 의견.
1. 간섭을 해야 한다.
2.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Ⅴ. 결 론
Ⅵ. 참고문헌
1. ‘간섭을 해야 한다’
-세계 여성할례(FGMC)철폐의 날
유엔은 매년 2월 6일을 세계 여성 할례(Female Genital Mutilation and Cutting)철폐의 날로 지정하였다.
지난 2003년 2월 4일부터 6일까지 에티오피아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전통 관습에 관한 아프리카 국가간위원회’ 주최로 열린 국제연합 아프리카 경제위원회 회의 성료를 기념해 회의가 끝난 마지막 날을 세계 여성할례 철폐의 날로 지정한 것이다.
-월드비전 한국은 지난 2007년부터 할례의 철폐를 위해 소말리아에서 FGMC피해여성 치유사업, 마을 종교지도자 및 지역 내 지도자 대상 교육, 학교 아동들 대상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직접 FGMC를 시술해 소득창출을 하고 있는 지역의 전통 산파들에게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직접교육을 실시하고, FGMC를 시술했던 이들이 나서서 할례의 참혹함과 피해사례를 알리고 근절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모아진 후원금은 앞으로 4년간 소말리아에서 할례 근절사업에 체계적으로 사용된다.
-와리스 디리(Waris Dirie): STOP FMG NOW!!!!
1965년생 와리스 디리(Waris Dirie)는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말리아 출신의 흑인 여성 모델이다. 세계적인 슈퍼모델로 성공한 그녀는 여성 할례를 반대하는 와리스 디리(Waris Dirie) 재단을 이끌고 있는 여성인권운동가이며 유엔 인권대사로 2004년 올해의 여성 사회 인권상 수상, 2007년 프랑스 최고의 훈장으로 문화적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는 레지옹도뇌르(Legion d'Honneur) 훈장을 수상한다. 그녀는 1997년 자신의 아픈 과거를 고백하고 음핵 절제로 고통을 겪지만 제 소리를 낼 수 없는 수백만의 자매들을 대표하는 유엔 명예대사로 임명돼 전세계를 돌며 아프리카 여성의 인권을 호소하고 있다.
· John Stuart Mill 자유론 서병훈 역, 책세상
· 위키 백과 사전
· 월드비젼
· 헬스 코리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