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예술] 초현실주의적 시각성 에로티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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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상예술] 초현실주의적 시각성 에로티시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Ⅰ. 초현실주의의 정의 및 변천사
Ⅱ. 초현실주의의 시각성 중
에로티시즘의 정의와 특성
ⅰ. 에로티시즘의 정의
ⅱ. 무의식적 개안과 죽음에 이르는
발작
ⅲ. 배설과 패티쉬즘에 나타난 회귀본능
ⅳ. 여성을 통한 초월과 위반의 추구
Ⅲ. 현대의 에로티시즘
Ⅳ. 결론
Ⅰ. 초현실주의의 정의 및 변천사
본문내용
인형의 두다리가 정말로 길게 펼쳐졌는데 발은 모두 잘려져 있었다.
절단된 작은 장밋빛 장딴지, 벌려진 다리는 신경을 자극하면서도 동시에 매혹적이었다.
나는 테이블 위에서 칼 하나를 발견, 장밋빛 장딴지를 얇게 잘라냈다

“인형”의 조각난 신체가 의미하는 것은 불연석송의 극치를 통해 결국에는 연속성과 다시 맛닿는 지점에 이르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동시에 “죽음에 이르기까지 삶에 동의하는 것” 이라는 바따이유의 에로티즘을 담고 있었다. 금기를 어기고 존재를 해체시켜 가까이 끌고 가는 행위는 결국 우리를 원초적인 상태로 돌려보내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결국 인형은 “모든 것이 하나로 융합될 수 있으며” 동시에 “모든 대상의 경계가 폐지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개상이었다.


벨머의 초현실주의 주체는 신체의 절단을 통해 자아의 한계로부터 벗어나려는 본능을 표현했는데 그것은 결국 죽음 충동 이론과 관련해 이해될 수 밖에 없었다. 포스터, 할, “욕망, 죽음, 그리고 아름다움”, 전영백 외 역 (서울: 아트북스, 2005) p.178
그것은 프로이트가 언급한대로 비유기체로 돌아가고픈 유기체의 욕망을 담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불연속적인 자아의 연속성으로의 추이과정에는 욕망과 더불어 공포가 수반되기 마련이다. 환상은 사라지고 본능과, 강박, 공포가 밀려드는 합리성의 이탈은 위반의 핵심이 된다. 그리고 ‘나는 인간이 가능한 것의 끝까지 여행하는 것을 체험이라 부른다’ 라고 했던 바따이유에게 위반은 내적체험의 모든 것이었다. 이재형은 ‘눈 이야기’의 작품해설을 통해서 “체험이란 가치들과 그것들을 한정하는 권위들이 일단 부정되면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와 자유와 가치와 권위를 자기 존재 속에 다시금 확립하는 황홀과 불안의 움직임”이라고 표현했다. 그 말은 즉 앞서 언급했듯 한계체험과 사도마조히즘간의 긴밀한 연관성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삶에 의해 살해당하는 것’과 ‘죽음에 이르기까지 삶에 동의하는 것’은 결국 동일한 것이다. 그것은 자기 파괴의 본능이자 죽음의 본능이다. 그것은 둘 다 주체와 객체의 일치를 통하여 표현할 수 없는 것을 표현하는 것, 즉 한계체험 을 경험하는 것이다. 작가라는 주체는 작품 속의 대상인 객체를 파괴하고 소멸시켜, 전혀 다른 것으로 변형시키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 속에 꿈틀 대는 죽음 본능을 표출한다. 죽음의 대가는 존재 그 자체이며 억압된 존재의 폭발이 바로 창조적 에로티즘의 근원인 것이다. 바따이유는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격앙에 대하여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하나의 존재를 파괴하는 것은 그 존재를 격양시킨다.”라고 주장한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들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타인들에 대해서, 유한한 존재로서
참고문헌
-참고자료-
1) “초현실주의”,『두산백과사전』(서울: 두산동아출판사)
2) “다다이즘”, 『두산백과사전』(서울: 두산동아출판사)
3) “입체주의”, 『두산백과사전』(서울: 두산동아출판사)
4) 쟈라, 트리스탕, 보르통, 앙드레 “다다/쉬르레알리즘선언”, 1996, 송재영 역,
(서울 : 문학과지성사)
5) 브래들리, 피오나, "초현실주의(Surrealism)", 김금미 옮김, (서울: 열화당, 2003)
6) 김성욱 외, “루이스 브뉴엘의 은밀한 매력”, (서울: 문화학교, 2000)
7) 달리, 살바도르, “나는 천재다”, 최지영 역 (서울: 다빈치, 2004)
8) 포스터, 할, “욕망, 죽음, 그리고 아름다움”, 전영백 외 역 (서울: 아트북스, 2005)
9) 바따이유, 조르쥬, “문학과 악”, 최윤정 역 (서울: 민음사, 1995)
10)브뉴엘, 루이, 달리, 살바도르 “안달루시아의 개(Le Chien d'andalou)”(1928)
11) 부뉴엘, 루이, “황금시대(L'age d'or)”(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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