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단테의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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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미술사] 단테의 `신곡`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단테의 일생


2. 단테의 신곡


3. 단테의 신곡에 영향을 받은 작품들

1) 지옥의 문 - 로댕

2) 미켈란젤로 - 최후의 심판

3) 지오토 - 최후의 심판


4. 참고문헌
본문내용
3. 단테의 신곡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

1) 로댕 – 지옥의 문

















작가정보 : 오귀스트 로댕
기 법 : 조각, 석고
크 기 : 94 X 400 X 552 cm
. 제작시기 : 1880 ~ 1917

① 시대적 배경

1870년에 프러시아와 전쟁이 터진 후 프랑스가 전쟁에서 패퇴하면서 프랑스는 정치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이 시기에는 프랑스의 여러 정치인 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색채가 강한 예술가와 실업자, 그리고 로댕과 같이 경제적인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던 사람들은 새로운 꿈이 시작되는 곳, 정치인의 망명지인 벨기에로 눈을 돌리게 된다. 로댕 역시 한창 건설붐이 일고 있는 벨기에에서 작업을 하면서 그 나름대로 제작 기법을 마스트 하는 등, 그곳에서 조각가 겸 장식가로 커 가고 있었다. 그러다 로댕의 작품 표현 능력이 인정될 무렵인, 1871년, 프랑스 정부는 화재로 불 타 버린 감사원 건물 자리에 최고로 화려한 장식 미술 박물관을 건축하려 하고 있었다. 또한 이 박물관에 기념비적인 조각으로 이루어진 문을 설치하기로 하였고 이를 로댕에게 위촉하였다. 단테를 좋아했던 로댕은 에서 영감을 받아 장식 박물관 입구를 지옥의 문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단테의 은 파리 미술계에서 즐겨 찾던 소재였다. 의 지옥, 연옥, 천국 중 로댕은 인간의 고통을 다룬 지옥을 작품의 소재로 택하여 1880년부터 죽을 때(1917)까지 제작하였다. 지옥의 문을 제작하기 위해 을 거듭하여 읽은 로댕는 “나는 단테의 ‘지옥편’에 나오는 여덟 개의 원을 그리면서 단테하고만 꼬박 1년을 살았다. 그런데 그 해가 저물 무렵 나의 데생이 현실에서 너무 동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처음부터 다시 작업했다. 자연을 기초로, 모델을 써서 작업했다."라고 말했다. 로댕은 단테가 쓴 걸작을 충실하게 재현하기 위해 먹을 기초로 하면서도 조각적 효과를 내고자 갈색 잉크로 농담을 나타낸 수백 점의 데생을 그렸다.


② 지옥의 문

의 형태는 건축적 양식을 취했고, 문틀의 장식적인 몰딩, 기둥머리 등은 르네상스의 장식미를 한껏 발휘하고 있다. 또한 많은 인물들이 서로 뒤엉키고 소용돌이 쳐 한 눈에 작품을 감상하고 느끼기엔 불가능한 작품이다. 규모가 어느 정도 설정되자 로댕은 거대한 목조틀을 짠 다음 그 위에 점토를 씌우고 다시 석고를 덧발랐다. 거기다가 로댕은 자기가 미리 그린 그림을 높고 얕은 돋을새김으로 나타냈고, 그 판 위에 환조나 환조에 가까운 조각을 새겨 넣었다. 대칭을 무시하고 배열된 200여 명의 인물은 서로 용해되면서 얽히고 설킨 군상을 만들어 낸다. 로댕은 자신의 풍부한 상상력이 낳은 현란한 소용돌이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다. 나중에 그는 인물상 여러 개를 없앴으며 1900년에 열린 석고상 전시회에서는 환조 인물상을 대다수 제거했다. 파리 로댕 박물관의 수석학예관이 을 짜맞춘 것은 로댕이 죽은 뒤였다. 그리고 1926년에야 최초의 청동상이 만들어졌다.

“은 걸작으로 가득하다.”란 격찬이 나올 만큼 의 여러 인물상은 그 자체가 걸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 , , , , , , , , 가 그것이다.

나를 지나는 사람은 슬픔의 도시로,
참고문헌
4. 참고문헌

, 한형곤,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2003
, 단테 알리기에리, 강미경 옮김, 느낌이 있는 책, 2009
, 단테 알리기에리, 단테 가브리엘 로셰티 옮김, 민음사
위키백과
, 피네, ㈜시공사, 1996
지오토 _ 테마로 보는 미술 (뮤럴명화갤러리) | 작성자 권순원
http://www.iartedu.com/history/west/artist/15c/3.htm | 정민경(미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