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 미래나노텍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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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원론] 미래나노텍 기업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시작하며
2. 창업하기까지
3. 독자기술 개발 – 혁신
3.1 프리즘 시장 변화의 조짐
3.2 3M의 아성을 무너뜨린 미래나노텍의 기술
4. 위기를 기회로
4.1 3M 특허 만료 이후 경쟁사가 늘고 있다!
4.2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5. 고객다변화로 안정적 매출기반 확보
5.1 대만 시장 진출
5.2 일본 시장 진출
5.3 중국 시장 진출
6. 끊임없는 성장
6.1 미래나노텍의 현황
6.2 신 성장동력 기술개발
7. 디지털시대의 진정한 리딩컴퍼니
7.1 미래를 향한 무한한 가능성
7.2 끝없는 도약을 향한 과제
8. 마치며
8.1 종합 및 핵심 성공 요인 도출
본문내용
미래나노텍의 임직원들은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위기 의식으로 무장하였다. 회사 설립 초에 실천했던 ‘도전과 혁신’을 잊지 않기 위해 항상 스스로를 채찍질했다.

미래나노텍은 과거의 성공을 잊고 새롭게 회사를 정비했다. 위기 상황을 분명히 인식하고 고통스럽지만 반드시 해야 할 ‘창조적 파괴’를 감행했다. 초심으로 돌아가 회사의 핵심역량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무기 삼아 제품으로 승부하자는 생각에 R&D 투자에 집중하고 조직 구조도 개편했다. 그 결과 따로 보호필름을 덧붙이지 않아도 되는 ‘복합 멀티 필름’ 원천 기술을 확보하였다. 국내 경쟁사들과는 완벽한 기술 차이로 돌파구를 마련한 것이다.

서너 장씩 쓰던 필름을 한 장으로 줄일 수 있어 원가도 절감하고 두께도 얇게 만들 수 있어서 TV와 노트북•모니터 등이 슬림화 경쟁을 하던 터라 반응이 좋았다. 또한 LED TV 출시에 맞춰 열에 잘 견디는 필름을 내놓아 대박을 냈다. 해외 거래처도 더 확장했다. 일본 샤프, 대만 AUO•CMO, 중국 BOE 등 세계 메이저 업체들을 뚫었다. 이처럼 복합 멀티 필름은 대성공을 거뒀고, 기술 강국인 일본마저도 부러워하는 제품이 됐다.

‘도전과 혁신’을 가슴속에 새기고 어려움 속에서도 능동적으로 문제를 대처한 미래나노텍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을 보여주었다.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빨리 적응하고 대응하지 못하면 기업이 무너지는 것은 순간입니다. 성공하면 누구나 안락한 틀 안에서 안정을 추구하게 되는데. 그럴 때일수록 과거의 영광을 잊고 혁신을 거듭해야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김철영 사장 인터뷰 中






5. 고객다변화로 안정적 매출기반 확보

2006~2009 미래나노텍 매출실적 -

※Source : 미래나노텍 분기보고서
프리즘타입의 복합필름 개발 이후 국내시장에 치중하여 왔던 매출비중이 점차 해외시장으로 고객다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요인이다. 국내의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07년에 82.3%에 달하였으나 09년 1~9월 기준, 66.1%까지 낮아졌다. 이는 대만, 일본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로 해외고객을 확보하면서 국내기업에 대한 매출 편중구조가 점차 완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대만시장에 대한 매출비중이 07년 7.5%에서 18.5%로 확대되었고 08년에 진출한 일본시장의 매출비중은 10.3%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시장은 08년에 진입한 AOU에 대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09년에는 대만 합작법인인 Wellstech 및 CMO 등에 대한 신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본시장도 기존 Sharp사에 대한 매출증가와 더불어 Funai사 등에 대한 신규 납품이 이루어졌으며 Sony사에 대한 공급 또한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