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러미 리프킨 -공감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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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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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2.1. 호모 엠파티쿠스
2.1.1. 인간 본성에 대한 새로운 견해에 관한 비판적 고찰
2.1.2. 생물학적 진화에 관한 감성적 해석에 관한 비판적 고찰
2.1.3.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에 관한 비판적 고찰
2.1.4. 인류 여정의 의미를 재고하며에 관한 비판적 고찰

2.2. 공감과 문명
2.2.1. 고대 신학적 사고와 가부장적 경제에 관한 비판적 고찰
2.2.2. 국제 도시 로마와 기독교의 발흥에 관한 비판적 고찰
2.2.3. 중세 말의 연 산업혁명과 휴머니즘의 탄생에 관한 비판적 고찰
2.2.4. 근대 시장경제의 이데올로기적 사고에 관한 비판적 고찰
2.2.5. 포스트 모던의 실존적 세계에 담긴 심리학적 의식

2.3. 공감의 시대
2.3.1. 지구촌 첸트로피으 심연에 관한 비판적 고찰
2.3.2. 분산 자본주의 시대의 여명에 관한 비판적 고찰
2.3.3. 즉흥적 사회에서의 연극적 자아에 관한 비판적 고찰
2.3.4. 절정에 이른 경제의 생물권 의식

3. 결론 및 느낀점

본문내용
2.1.3.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

스탠리 그린스펀과 마틴 L호프먼은 공감능력이 무의식 적이고 저절로 이루어지며 본성적인 반사적 과정이라고 본다. 그러나 스탠리 그린스펀의 공감능력의 발달과정은 유아과정에서 머물렀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물론 기본적인 뼈대야 어린 시절에 결정되겠지만, 우리는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나중에도 언제든지 공감의식이 발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틴 L호프먼은 타고난 공감본능을 성숙한 공감적 반응으로 바꾸어 주는 문제와 훈련방식까지 설명하고 또한 유아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기까지 확장해서 설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들은 아이에게 공감을 배우게 하는 법, 사회적 규범을 어겼을 때 추리훈련을 통하여 나무라는 법, 책임감, 동정심, 의지, 정의들을 가르치는 법, '외톨이'로 키우지 않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하는 행동 혹은 수치심을 주는 행위처럼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까지 연구했다. 또한 '잘 발달된 공감인식'을 가진 부모가 배려하고 동정하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의 느낌을 고려 할 줄 아는 능력과 스스로 사랑과 보살핌을 받을 줄 아는' 아이로 키울수 있다고 한다. 이 부분은 시중에 나와 있는 여느 태교 책 못지않아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논리적이고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머지않아 부모가 될 우리에게는 더 없이 좋은 충고였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경쟁적이면서도 협력적인 동물이다. 그래서 우리의 생물학적 구조에 내재되어 기본 규칙을 설정해주는 것이 경쟁보다는 협동심이다. 인간의 본성을 악하게 보아, 이타적인 행동에도 결국엔 자기를 위한 이기심이 바탕이 된다는 얘기는 일리가 있어 보이지만, 논리적인 비약처럼 보인다. '순수한 이타심'은 실험적으로도 증명이 되었다. 그러나 사회의 모든 일이 실험적으로 증명되어야만 진실인 것은 아니고 관념적으로-그냥 생각하였을 때- 정의되고 진실인 것도 있다. 이것은일상적인 예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누구든 선물을 줘본 기억은 있을 것이다. 물론 선물을 받았을 때도 행복하지만 선물을 줘서 행복한 느낌과는 다른 것이다. 이것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뭐든 주고 싶어지는 심리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선물이 아니 여도 좋다. 봉사활동 이라던가 기부 등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모두 행복한 행동이라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다. 이에 대해 마틴 호프먼은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사실이라고 해도, 오직 그런 이유 때문에 이타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얘기한다. 이것은 전래동화에서 사냥꾼에게 쫒기는 사슴을 숨겨준 나무꾼 이야기인 선녀와 나무꾼과도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