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 아동 특집 기사 소개 및 분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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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최근 아동 특집 기사의 소개
2. 주제의 구체 화 및 논의 전개 방향 소개
3. 주제 논의를 통한 목표
4. 조별 활동 및 역할 분담

Ⅱ 본론
1. 건강한 아동이란 무엇인가
2. 지금의 아동은 건강 한가
1> 현재 아동들의 식습관 현실 - 고열량, 저 영양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
1) 소아 비만이 심각해진 원인
(1) 서구화 된 식습관
(2) 급하게 먹는 식습관
(3) 마른 몸매에 대한 선망
2) 소아 비만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
(1) 대사증후군
(2) 성조숙증
(3) 발육 부진
3) 아동의 Body image 가 발달에 미치는 영향
2> 교육에서의 현재 아동들의 상태
1) 과도한 학업 과제로 인한 스트레스
2) 부 모 사이의 관계 형성의 결여
3. 건강한 아동을 위하여
1> 식습관 개선 사례
2> 대안 교육의 등장

Ⅲ 결론
1. 최근 일 년 간 아동 관련 특집 기사의 내용의 추세 흐름


본문내용

(2) 신체활동 많을수록 뇌 활동 촉진된다
머리 좋은 그 집 아이 노는 게 비결이라네.
신체활동 많을수록 기억력 좋아…학습속도 빨라지고 뇌 발달시켜
1주일에 3회씩 유산소 운동 권장…
즐겁게 하지 않으면 별 도움 안 돼


과도한 학업과 사교육으로 지쳐있는 아이들의 발달을 어떻게 하면 증진 시킬 수 있을까? 위의 사례들로만 보아도 요즘 아이들은 학교와 집 학원을 오가며 하루의 대부분을 책상머리에서 보낸다.
즉, 운동시간이 거의 0에 가까운 것이다. 부모들은 방학 때에도 밀린 공부를 마무리 할 때라며 자녀들에게 운동이나 밖에서 뛰어노는 것보다도 학업 증진을 강조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야 뇌를 발달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 권준수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교수팀은 바둑을 오랫동안 수련하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바둑 전문가와 일반인의 뇌 기능을 비교한 결과 집중력과 기억력, 문제 해결능력, 수행 조절능력 등을 담당하는 뇌의 오른쪽 전두엽 부위가 훨씬 더 발달했다는 것이다. 이는 신체활동이 두뇌계발과 무관하지 않다는 증거이다. 그동안 연구 결과들은 지속적이고 적절한 운동과 다양한 체험 활동이 뇌 활동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입증해 왔다. 왜 그럴까? 운동을 하면 뇌에 산소가 공급되면서 뇌의 활동이 촉진되기 때문이다. 이때 신경세포인 뉴런의 성장과 뉴런 사이의 연결을 촉진하는 두뇌촉진인자(BDNF)가 증가하는데, 이 물질이 바로 기억력과 집중력, 언어기능과 청각, 후각을 담당하는 이마엽과 관자엽의 기능을 높여준다. 또한 운동을 하면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이 활성화되는데 도파민양의 조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불안정한 아이나 자제력이 없는 아이에게 운동이 반드시 필요하기도 하다. 운동의 가장 큰 장점은 학습 속도를 빠르게 해준다는 점이다. 신체적으로 건강한 아이가 학업성적이 우수하다는 하버드대학의 연구 결과도 있다.
운동뿐 아니라 전신이나 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이나 시청각을 자극하는 활동도 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 또한 뇌의 불균형에서도 학습장애가 오기도 한다. 좌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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