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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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교사 양성 제도 확립의 필요성
Ⅱ. 주요국의 설정 이유
Ⅲ. 한국의 교원 양성 제도
(1) 양성기관
(2) 양성과정
(3) 교육실습
(4) 자격제도
(5) 문제점
Ⅳ. 외국의 교사양성제도
(1) 영국
1) 양성기관
2) 양성과정
3) 교육실습
4) 자격제도
5) 특성
(2) 독일
1) 양성기관
2) 양성과정
3) 교육실습
4) 자격제도
5) 특성
(3) 미국
1) 양성기관
2) 양성과정
3) 교육실습
4) 자격제도
5) 특성
Ⅴ. 한국과 외국의
교사 양성 제도 비교 및 시사점
1) 양성기관 비교
2) 양성과정 비교
3) 교육실습 비교
4) 자격제도 비교
5) 영국ㆍ독일ㆍ미국의
교사 양성 제도의 시사점
Ⅵ. 우리나라 교원양성제도의 발전방향
Ⅶ. 참고문헌
를 참고하여 정리한 것이다.
① 독일에는 교사교육만을 전담하는 기관이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의 경우 일반적으로 초등교사는 교육대학에서, 중등교사는 사범대학에서 전담 양성하는 반면, 독일에서는 교사양성과정이 대부분 일반 종합대학에서 운영되고 있다. 즉 한국의 대학 내에서 일반 학과에 ‘교직 이수 과정’이 설치되어 있는 것과 똑같다.
그런데 이렇게 별도의 교사교육 전담기관이 존재하지 않고 일반대학의 전공학부에서 교사교육을 담당하게 함으로써 교사의 전문성을 고양시킬 수 있는가에 대해 독일 내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것은 교직전공과정을 대학에서 주변적이고 부차적인 ‘서비스 활동’이라고 비유하고 있는 것처럼, 교직전공 과정이 전공학문에 치우쳐서 ‘교육학'과 ’교과 교육‘ 그 자체에 대한 접근은 미흡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사교육이라는 것이 단순한 전공학문과 교육학의 연결만을 통해서 가능한 것이 아니라, 그것들과 함께 교사교육이라는 특수목적을 보다 잘 이해하고 조직화하는 핵심기구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대두된다.
이런 의미에서 한국의 사범대학은 역으로 독일적 시각에서 보면 매우 흥미롭고도 의미 있는 교사교육 과정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② 독일은 교사교육 연한이 한국보다 더 길다.
한국에서는 대학의 4년 과정을 끝으로 교사교육과정이 공식적으로 종결되는 반면에, 독일에서는 실제적으로 2년의 수습교사기간을 두기 때문에 전체 교사교육과정은 2단계 6년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6년 과정이 의미를 갖는 이유는 한 사람이 교사로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전달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③ 독일은 2개의 교직전공과정을 복수로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Ⅵ.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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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영(2009). 비사범계 일반사회과 중등교원 양성체제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단국대학교.
김종생(2005). 한국의 교사양성 및 임용제도의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군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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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관(2006). 미국의 교사양성 과정. 비교교육연구(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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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사회(2010.08.27). “교사양성기관 평가, 고려ㆍ이화여대 등 8개 대학 A등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