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사] 민족일보 사건의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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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언론사] 민족일보 사건의 재평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창간 배경
2) 의 편집방식
3) 언론인 조용수와 민족일보
4) 민족일보 사건
5) 재판경과
7) 재평가 받는 민족일보사건
8) 민족일보 사건을 일으킨 이유
9) 박정희의 집권과 반공주의
본문내용
3) 언론인 조용수와 민족일보

언론인 조용수는 1930년에서 1961년까지 31세의 짧은 인생을 살았다. 경상 남도 함안에서 태어나, 연희대학교 정외과를 중퇴하고 51년 일본으로 밀항하여 재일거류 민단 간부로 활동하였다. 1960년 4.19 후 귀국하여 사회대중당에 입당하여 7.29총선에 출마했으나 낙선하였다.
1961년 를 창간하여 사장으로 취임하였으나 이 신문은 통일지향의 신문논조로 정부로부터 탄압을 받다가 5.16쿠테타로 인해 92호를 마지막으로 폐간되었다. 같은해 5월18일 박정희 계엄사령부에 의해 간부들과 함께 연행되어 는 이유로 1961년 12월 21일 사형되었다.
창간사에서 조용수 사장은 '우리는 힘있는 소수의 이익이 아니라 힘없고 가난한 다수의 이익을 위해 봉사한다.' 라고 밝혀 기존의 다른 신문과는 확연히 다른 논조를 보였다. 민족일보는 이에 맞게 특별 취재반을 편성하여 궁핍한 서민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취재 보도하였다. 민족일보가 정신적 지주로 삼은 것은 독립정신이었다. 명망 높은 원로 독립운동가들에게 할애되어 창간호부터 1면에 연재된 '광야의 소리'는 민족의 활로에 대한 조언과 통일을 열망하는 꼿꼿한 민족정신을 반영했다.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진보적인 논조로 민족일보는 창간 한달만에 가두판매 1위라는 지지를 얻는다. 당시 발행부수는 3만 5천부 유력일간지들이 5만부 정도를 발행할 때였다.


4) 민족일보 사건

1961년 1월 25일 설립 등기된 《민족일보》는 4·19혁명 이후 혁신계 정당의 단합과 아울러 단합된 혁신계를 대변하는 일간지로서, 2월 13일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5월 16일까지 매일 3만 5000부 정도를 발행하였다.
1951년 9월 일본으로 건너간 조용수는 대남간첩혐의로 1951년 12월 기소되어 공판계류 중 1956년 1월 보석 중임을 기회로 삼아 일본으로 도피한 이영근(李榮根)과 수시 접촉하였다. 국내 혁신계의 단합과 혁신계 대변지의 창간을 논의하였으며, 신문사 설립자금으로 이영근으로부터 3810만 환(圜)을 수령, 《민족일보》를 창간하였다. 서상일,윤길중,김달호,이동화,이종률,송지영,이건호, 안신규 등 혁신계 및 진보적인 일물들이 창간 과정에서부터 관계하였는데 민족일보의 주된 논지는 남북협상, 중립화 통일, 민족자주통일 등이었다. 편집의 대담성과 진보적인 색채 때문에 발간되자마자 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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