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대의 빠른적응을 위한 공감의 역사와 변화 -제러미리프킨의 `공감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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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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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 차

Ⅰ. 머릿말

Ⅱ. 저자소개

Ⅱ. 공감의 시대 이해

1. 공감하는 존재, 호모엠파티쿠스
2. 역사적 흐름에 따른 공감의 변화
3. 공감의 시대

Ⅳ. 공감의 확장에 따른 신분계급으로부터의 탈피 및
평등의식 확산에 대한 연구

Ⅴ. 공감의 시대에 대한 비판

Ⅵ. 현 시대에 필요한 공감

Ⅶ. 결 론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마는 인류사에서 거대한 공감 물결의 중심지이다. 예수의 가르침이 전파되며 공감의 물결에 힘이 실린 곳이 바로 로마이다. 로마라는 도시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은 외로움이라는 실존적 의식을 힘겨워하며 혈연과 지연을 넘어 새로운 의미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최초의 사람들이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예수의 삶은 다른 사람들도 그 자신의 나약함을 드러내고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고 동정적인 삶을 살도록 격려하고 영감을 주었다. 하지만 이러한 로마제국도 열역학법칙과 엔트로피의 증가로 인해 파국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경제적 측면에서도 토양의 염분화로 인해 토지비옥도가 나빠지며 농업생산량이 줄어들었다. 더 이상 자체의 농산물로는 제국의 인프라와 시민들의 복지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여력을 잃어버린 것이다.
로마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간 의식의 변화는 공감의 물결을 증폭시키는 것은 물론 엔트로피 증가로 인해 피해를 한 폭 더 증가시켜 나간다.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공감의 물결은 그 사회를 관통하는 에너지의 흐름이 최고조에 이를 때 정상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결국 에너지의 흐름은 점차적으로 감소되고 엔트로피에 의한 손실은 커져가면서 공감의 물결은 잦아들게 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겉으로 드러난 엔트로피가 그 사회를 관통하는 에너지 흐름의 수치를 초과하면 그 문명은 쇠퇴하거나 사멸하게 된다. 이렇듯 사회적. 경제적 상황이 악화되면 절망적인 분위기가 사회전반에 퍼지게 된다. 이 때, 공감의 장점은 둔화되고 결국 사회적 신뢰는 느슨해지며 개인은 정서적 관심을 이전보다 작은 집단으로 돌리게 된다.
15세기 중반 이후 민주화된 새로운 에너지와 인쇄 혁명이 만나며 사람들이 그들의 자아를 성숙하게 할 수 있는 분위기와 윤곽이 만들어졌고, 그로 인해 다시 거대한 공감의 물결이 증폭되기 시작했다. 인쇄 커뮤니케이션은 오래된 공동체의 결속을 해체시키는 대가를 치르며 개인의식을 강화했다. 인쇄는 어떤 한 현상을 합리적이고, 객관적이며 질서 있게 구성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사람들은 사고의 ‘구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군더더기 없고 정확한 측량과 묘사를 지향하는 인쇄 문화는 근대 과학적 세계관에 시발점이 되었다.
중세 말에 나타난 목재 품귀 현상은 오늘날에 화석연료의 고갈과 마찬가지로 대단히 심각한 문제였다. 중세에선 모든 것이 나무로 만들어졌다. 특히 거울은 자의식을 심화시켜 공감의 확대를 불러일으켰지만, 유리공장 하나를 가동하는데 대량의 나무가 소비되어 엔트로피의 부담이 크게 늘어났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석탄이라는 새로운 에
참고문헌
Ⅷ. 참고문헌

고홍근, 최종찬 ,『 인도 바로보기 』, Nemo Books, 2006.
로버트풀러, 『 신분의 종말 』, 열대림, 2004.
이귀전기자, , 2010.11.29
제레미 리프킨, 『 (The)empathic civilization 』, 민음사. 2010.
Masson, J. Moussaieff, McCarthy, Susan , 『 When Elephants Weep: The Emotional Lives of Animals 』, Delta,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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