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학 접근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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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광학 접근방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1. 관광학의 성립배경
(1) 시대적 발전 과정
1) 슐레른(H.Schullern)
2) 마리오티(A.Mariotti)의 관광론
3) 글릭스만(Robert Gluckmann)의 관광론
4) 볼만(A.Bormann)의 관광론
5) 훈지커(W.Hunziker)와 그라프(K.Krapf)의 발전된 관광론Ⅱ. 무엇이 관광학인가:

Ⅱ. 관광학의 실상과 범역
1) 초기의 관광학연구
2) 관광“학”에 관한 문제 제기

Ⅲ. 관광학의 접근방법; 종합사회 과학으로서의 접근방법
1.관광학 연구의 접근 방법
(1)학문적 접근방식 : 개별과학적 접근인가 통합학문적 접근인가?
1)교차 학문적 접근방식(cross-disciplinary studies)
2)다학문적 접근방식(multi-disciplinary studies)
3)간학문적 접근방식(inter-disciplinary studies)
4)범학문적 연구방식(trans-disciplinary studies)
(2)각 접근방식에 따른 쟁점
1)개별과학적 접근 옹호론
2)통합 학문적 접근 옹호론
(3)관광학의 접근방법
(4)관광학연구의 접근형태별 특징

Ⅳ. 최근 관광학의 연구는 어떻게 흐르고 있나?
- ATR(Annais of Tourism Research)과 JTR(Journal of Travel Research)의 연구동향
- 한국의 접근 형태별 연구 동향


Ⅴ 결론
- 관광학, 어떤 연구방법론을 추구해야 하나?

본문내용
Ⅰ.서론

관광학은 관광현상을 연구의 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다. 그러므로 관광학은 지금까지의 관광현상에 관한 연구의 체계적 지식의 총제라고 말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관광학은 어떤 내용을 가지며,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냐라는 성격론에 관해서는 관광학이 성립된 때부터 논의되어 왔다. 학문으로서의 관광학이 과연 이론적 체계를 지닌 과학(science)인가, 아니면 예술, 미술 또는 공예와 같은 실무적이며 실천적인 단순한 기법(art)인가 하는 문제는 응용과학(applied science)으로서의 관광학이 고유의 대상과 방법을 지닌 과학으로서의 자립하기 위한 시련으로서 필할 수 없는 숙명적인 문제라 할 수 있다. 과학과 기법은 구분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그리고 관광학 고유의 특성과 성격 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어 왔다.
실제로 관광을 연구하고 배우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자주 혼란과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바로 이 문제이다. 이는 통상 지식이 얼마만큼 체계화되어 있고 분명한 원칙(principles)또는 이론(theories)으로 기술될 수 있는가의 정도에 관련되며 상당한 정도로 과학의 정의에 달려 있다고 하겠다. 이 때의 과학은 여러 가지 사실 또는 진리를 다루는 통일되고 체계적으로 정리된 지식체이고 일반적인 법칙 또는 원칙의 적용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리고 기법은 훈련된 기능(skill)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따라서 관광현상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관광학의 성격과 관광학의 학문적 체계와 접근방법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1. 관광학의 성립배경
실제로 관광학에 관한 학문적 관심은 근대 산업사회가 등장하면서 시작되고, 크게 두가지 요인에 의하여 나타났다. 즉 근대산업사회의 등장으로 여가시간의 확대와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라 인간의 본질문제가 제기되면서 관광학이 학문으로서의 연구가치가 논의되기 시작되었다.

(1) 시대적 발전 과정
1) 슐레른(H.Schullern)
슐레른은 최초로 관광의 개념을 정의한 독일의 학자로서 관광이란 일정한 지역에서 외래객의 유입, 체재 및 유출의 형태를 취하는 모든 관광현상과 결부되고 있는 모든 사상,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경제적 사상을 표현한 개념을 뜻한다‘라고 하였다. 즉, 관광연구는 경제 행태를 대상으로 하고 있음이 특징이다.

2) 마리오티(A.Mariotti)의 관광론
마리오티는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을 관광이라 보고 관광의 본질을 경제현상이라고 생각함으로써 관광경제학적 접근을 시도했다. 마리오티의 관광경제학 강의는 관광에 관한 독립적인 연구대상과 영역이 뚜렷하게 체계화된 것으로서는 최초의 것이었다.
그는 관광경제학 연구를 위한 방법론을 능동적 관광과 수동적 관광으로 분류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능동적 관광은 특정 시기에 있어서의 연구이고, 수동적인 관광은 관광객의 이동에 대한 비교 연구로서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율에 관한 연구인 것이다.
또한 그는 경제적인 견지로서 여행경제와 체재경제로 나누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와 같은 분류방식에 따르면 전자는 선전, 조직 등의 연구가 필요하고 후자는 어떠한 지역의 평가, 호텔기업 등을 연구 대상으로 한다. 특히 전자에서는 통계조사를, 후자에서는 직업교육을 중시하였다는 점은 오늘날까지도 그의 연구가 적절한 판단되는 이유이다.
마리오티의 지론 중 주목할 만한 것은 「관광흡인 중심지의 이론」이다. 이는 관광객은 예술적ㆍ고고학적ㆍ풍토적 및 보건적인 것과 같은 ‘자연적 제조건’에서 ‘인위적 제조건’인 관광시설, 호텔조직과 같은 하부구조와도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토지를 관광객은 가장 좋아하게 된다고 하면서 전자의 제조건을 ‘자연발생적 흡인력’이라고 하고, 후자의 제조건을 ‘파생적 흡인력’이라고 호칭하여 이 양자가 보다 잘 균형이 잡힐 때 ‘관광 흡인력’을 갖게 되기 때문에 그곳이 곧 관광의 중심지가 된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