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미학] 디지털 미디어시대의 미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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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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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차 >

Ⅰ. 디지털 기술 도입 이전의 미술
1. 고대미술의 창작, 작품
2. 중세미술의 창작, 작품
3. 근대미술의 창작, 작품
4. 미술사 전반의 감상적인 측면

Ⅱ.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출현
1.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발전
2.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형성 배경
3.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특징과 영역
4. 디지털 미디어 아트에 의한 현대미술의 변화 양상
5. 작가 및 작품 소개

Ⅲ. 현대 미술의 새로운 쟁점
1. 창작의 측면
2. 작품의 측면
3. 수용의 측면
4. 우리의 생각

Ⅳ. 참고문헌 및 작업일지
본문내용

C. 감상에서의 변화 양상.

기존의 예술작품에 있어서 감상은 작가가 독자적으로 제작한 작품을 수동적으로 보는 것에 한정되어 있었다면,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감상은 관객이 수동적으로 보는 것만이 아니라, 관객 스스로가 작품에 참여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관객이 예술작품에 참여를 해야만이 작품은 예술작품으로 거듭날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그저 의미 없는 물건에 지나지 않게 되는 작품들도 많이 제작되고 있다. 즉, 관객이 그저 수용의 주체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작품에 참여하며 작가와 작품과 상보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자신을 예술적으로 연출하는 것이다. 작품을 접하는 방법에도 많이 변화가 일어났다. 기존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려면 오로지 갤러리라는 다소 거리감이 느껴질 수도 있는 한정된 장소에 가야만이 비로소 작품을 접할 수 있었지만, 인터넷 발달에 따른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예술 작품들은 관객이 갤러리까지 가야만 하는 물리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래서 관객들은 컴퓨터가 보급된 곳이면 어디에서든지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고, 게다가 이미지 저장을 통해 작품을 저장할 수도 있게 되었다. 이렇게 무분별한 복제가 이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작이 닳아서 낡는 다거나, 그 가치가 퇴색된다거나 하는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예술 작품들은 작가들 또한 거리낌없이 웹 상에 먼저 작품을 출시하고,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감상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디지털 미디어 아트의 예술 작품들은 점차적으로 늘어가고 있고, 그것에 비례하여 감상하고자 하는 관객들도 늘어가고 있다.

2. 작가 소개

A. 제프리 쇼

대표적인 초기 미디어 아트 작가인 호주 출생의 제프리 쇼는 그의 대표작 (읽을 수 있는 도시(The Legible City), 1990>(도판13)은 상호대화적인 합성이미지 설치물이다. 이 작품은 뉴욕 맨해튼의 중심지에서, 그리고 암스테르담에서 반은 사실적이고 반은 상상적인 자전거로만 돌아다닐 수 있는 설치물이다. 이 작품의 관람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상호 대화적 방식으로 도시를 돌아다닌다. 또한 에서의 가상현실은 간접적으로 실제 현실을 만들어 낸다. 이 작품에서는 배경화면이 어떤 것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제프리 쇼는 수차례 파노라마 형태의 작품을 만들어 냈으나, 이 작품에서는 가운데 조각과 같은 영상물을 통해 가상현실을 실현하려고 한다. 관객들은 황금 송아지가 비춰지고 있는 LCD 스크린을 통해 느낌을 전달받는다. 어안렌즈로 찍은 그림을 컴퓨터를 활용해 황금 송아지를 만들어 내며, 관객이 송아지의 다른 면을 보고자 한다면 스크린 조작해야 한다. 외부의 조명과 관련하여 현재 관객의 위치에 있는 반영물들이 직접 스크린에 투영되며, 이것은 곧 잠재적으로 관객의 모습이 보여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우연한 시각 층은 관객들이 조작하고 응시하는 모습이 담긴 장면을 제공한다. 관객들은 보통 안보여지지만 잠시 후에 반사된 모습이 배경화면으로 잡힌다. 이 작품은 실제의 황금 송아지의 영상에 관객의 이미지가 투영되어 시물레이션이 되는 환영이 보여지는 것이다. 이 작품은 허상(관객)과 실상(황금 송아지)이 미묘한 패러독스로 맞추어 지는 것이 특징이다. 실상과 허상은 서로 지속적인 관계만 유지할 뿐 하나로 합쳐지지는 않는다.

B. 캐밀 어터백

(도판12)이라는 작품은 캐밀 어터백과 로미 아키터브의 작품인데, 이것은 두 개의 커다란 평판 스크린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는 비디오를 투사하고 또 다른 하나는 배경 막 역할을 하는데, 이 두 스크린은 갤러리 내부에 약 30m 거리의 통로를 만들어 놓는다. 그래서 전시장을 찾는 모든 관람자들은 스크린을 보지 않고서는 그 통로를 지나갈 수 없다. 관람자는 걸어가다가 멈춰 서서 순식간에 그 쇼에 참여하게 된다. 관람객이 설치물을 알아보게 되면, 얼굴과 형태를 비디오카메라가 포착하여 스크린 위에 흑백으로 투사하게 되는데, 이것 자체가 쇼가 되는 것이다. 그것과 동시에 형형색색의 문자들이 스크린에서 비처럼 계속 쏟아진다. 그 쏟아지는 문자들이 관람자의 이미지와 접촉할 때마다 거기에 달라붙어서 굴러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관람자가 움직이게 되면, 붙어있던 문자들도 함께 움직이며 떨어진다. 이러한 것은 관람자가 작품에 직접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직접 참여한 그 모습들을 비디오를 다시 보여주기 때문에, 갤러리에 왔던 다른 관람자들의 모습도 볼 수 있고, 스크린에 비친 자신들의 이미지도 직접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작품은 단순히 작가가 작품을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관람자가 작품에 참여함으로써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이것은 만약 관람자가 없다면 이 작품은 미완성으로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다.

C. 백남준

작가 백남준은 플럭서스의 영향을 받아 다양한 비디오 아트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1960년대 초 첫 개인전 ‘음악전람회-전자 텔레비전)으로 대중의 우상이 되어 있던 상업TV방송의 일방적인 정보지배구조를 변화시키고자 최초로 TV를 임의적으로 조작하기 시작한 것으로 미디어와 관객과의 관계를 변형시키는 쌍방향의 조정된 TV로 구성되었다. 비디오 아트의 탄생을 알리는 놀랄 만한 이 첫 번째 전시를 통해 백남준은 작곡가이자 퍼포먼스 미술가에서 새로운 미술 형식의 발명가로 변화하기 시작한다. 그는 참여와 소통을 전제하지 않는 예술적 실천은 예술의 독재, 또는 독백 예술로 간주하였으므로 관객이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에 관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차원으로 발전시켰다. 1965년 이후에는 새로 개발된 비디오 매체를 통해 정보 소통 구조에 대한 예술적 대안을 모색하는 등, 새로운 미디어 아트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그의 끊임없는 작가적 실천은 계속 되었고, 이후 1960년 말 이후에는 텔레비전과 움직이는 영상에서 미학적 담론을 제기하는 새로운 아티스트세대의 중심인물이 된다. 그 후 샬롯 무어만과 로리 앤더슨, 요셉 보이스, 데이비드 보위, 존 케이지, 머스 커닝햄과 협연하여 주목할만한 일련의 비디오 테잎과 TV프로젝트들을 만들었으며, 이와 함께 그는 근본적으로 변화된 비디오 장치들을 제작하고, 예술적 행위를 재정의 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벌인다. 이러한 백남준의 시대를 앞선 예술 감각은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로서 현대 예술가에 신기원을 이룩한 세계적인 예술가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
그의 비디오 작품들로는 , , , 등이 있다. (도판24)는 백남준이 여성신체의 한 부분을 작품의 대상으로 설정하여 시도한 첫 비디오 작품이다. 백남준의 비디오 예술과 샬롯 무어만의 음악 그리고 이들의 퍼포먼스가 함께 만들어내는 매우 상징적인 작품이다. 3인치의 소형 텔레비전이 각기 보안기 안에 들어있다. 이 보안기는 투명한 합성섬유에 의해 무어만의 양쪽 가슴에 단단하게 매어져 있다. 상의를 벗은 채 텔레비전 브래이저만을 양쪽 가슴에 착용한 무어만이 첼로를 연주하는데, 이 브라운관에서 그 당시 방영
참고문헌
<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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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성록, , 재원, 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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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화, , 조선대학교 순수미술학과, 2000 –
- 진중권, , 휴머니스트, 1993 –
- 진중권, , 휴머니스트, 2009 –
- 발터 벤야민, 최성만 옮김, , 도서출판 길, 2007 -
- 이혜정, ,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회화학과, 2009 –
- 마이클 러시, 심철웅 역, , 시공사, 2003 -
- 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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