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교육불평등 한국사회 현실과 쟁점-한국 사회의 교육불평등에 대한 연구(부르디외의 논의를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서론
가. 문제제기
나. 가설의 도입
다. 이론적 틀
Ⅱ. 교육 불평등이 생기는 원인
가. 학교 자체가 갖는 성격
나. 가정의 문화 자본과 학생의 학업 성취
다. 소득 차이로 인한 학업 성취도 차이
라. 사교육 참여율로 인한 학업 성취도 차이
Ⅲ. 공교육 정책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입학 사정관 제도를 중심으로)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소득차이로 인한 학업 성취도 차이
앞에서는 가정 내의 문화자본에 대한 학업 성취도 차이를 살펴보았다면, ‘다’에서는 물리적 자본 차이로 인한 학업 성취도 차이를 살펴보려 한다.
소득군
100만원대
200만원대
300만원대
400만원대
500만원대
600만원대
명문대
진학률
0.5%
1.0%
4.3%
6.4%
8.7%
10.4%
류방란, ‘교육격차: 학교 교육의 영향력 분석’, 한국교육개발원, 2009년 7월
위의 표는 2009년 7월 5일부터 31일 까지, 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9,391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 결과이다. 위에서 언급한 명문대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등과 의대, 치대, 한의대 등 의학 계역 단과대를 명문대로 분류하였다. 소득별 명문대 진학률은 부모의 월 소득이 100만원대는 0.5%, 200만원대는 1.0%, 300만원대는 4.3%, 400만원대는 6.4%, 500만원대는 8.7%로 나타났다. 특히, 600만원 이상의 고소득층의 명문대 입학률은 10.4%로, 평균 3.7%보다 3배 가까이 높았다. 이 표를 토대로 분석해 보면, 명문대 입학률과 소득의 차이는 정의 상관관계가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부모의 직업과도 큰 연관이 있다. 밑의 에서도 볼 수 있듯이, 부모의 직업이 상위군일수록 자녀가 명문대에 입학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직업
하위군
중위군
상위군
명문대 진학률
1.6%
4.9%
16.7%
직업분류는, 한국 표준 분류 체계에 따라 대기업 고위 임원, 단체장 등 고위관리직과 의사, 변호사, 판사, 검사등 전문직이 상위 직업군으로 분류됐다. 중위 직업군은 교사, 학자 등 전문가와 사무직·서비스직 근로자등이, 하위 직업군은 농·어업 근로자, 기능직 근로자, 기계조작 및 단순 노무직등이 포함되었다.
위와 상동.
위에서 나온 결과를 토대로 결론 지어볼 때,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부모의 소득 수준에 따라 명문대의 입학이 결정 난다는 사실이다. 현재의 우리사회는 이렇듯 소득수준에 따라 학력의 차이가 심화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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